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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에 바늘을 꽂아···판진감옥 박해로 황청 사망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진저우(錦州) 파룬궁수련생 황청(黄成)은 판진감옥과 진저우공안국 타이허(太和)공안분국에 의해 고문박해로 뇌혈전 중상이 나타났고, 반신에 부종이 생기고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2011년 2월 24일에 극도의 고통 속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겨우 56세였다. 황청은 2008년 8월에 6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12월 16일에 판진감옥으로 납치됐을 때는 이미 다친 상태가 심각했다. 감옥 측에서는 처음에 거부해 수감하지 않자 타이허공안국의 악경(사악한 경찰) 다이융(戴勇)은 “죽는다 해도 당신을 탓하지 않는다. 죽으면 나를 찾으라.”고 말했다.

2009년 3월 말에 판진감옥에서는 강제적 전향(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해 신앙을 포기시킴)을 시작했다. 교도관과의 양관쥔(楊冠軍), 교도관과 과장 후샤오둥(胡小東)과 리펑(李峰-과장), 위(于) 모 (중대장), 죄수 멍샹린(孟祥林), 왕숴(王碩-마약범) 등 몇 사람은 8개의 고압 전기곤봉을 사용해 황청에게 전기충격을 가했는데, 그의 온몸에 전기충격을 가해 성한 곳이 없었다. 중공(중국 공산당)의 이들 악경들은 계속해서 황청의 머리에 머리씌우개를 씌운 다음 매달아놓고 3일 밤낮으로 밥을 먹이지 않고 물을 마시지 못하게 했다.

마지막에 그를 내려놓을 때, 대대장 관펑춘(管風春)은 또 황청의 옷을 깡그리 벗겨 쇠의자에 수갑으로 채워놓고 전기곤봉으로 이따금씩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리고 황청을 핍박해서 사람을 욕하게 했으며, 그가 직접 ‘시범’을 해 황청에게 듣게 했다. 욕하기만 하면 세 시간 동안 욕했는데 전부 매우 저질적이고 듣기조차 민망한 욕설들이었다. 이 기간에 관펑춘은 멍샹린 등 죄수를 지시해 황청의 두 손을 벽에 채워놓게 한 다음, 그의 모든 손가락 끝에 의학용으로 쓰이는 큰 주사바늘을 꽂아 넣었는데 꼬박 10개를 꽂았다! 바늘은 손톱과 살 사이에 꽂았고 피는 다른 한 끝에서 흘러나왔다. 어떤 바늘은 손톱에서 꿰매서 찔려 들어가 다른 한 손가락 마디에서 뚫고 나왔다. 피는 곧 주사바늘 끝으로 흘러나왔다. 어떤 바늘은 찔러 들어가면 바늘 끝이 막히는데 뽑은 다음이면 피가 났다. 황청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의 손톱 안에는 여전히 상처가 남아 있었다…….

 在指尖插针(真人演示图)

손가락 끝에 바늘을 꽂다 (실제 사람 시범사진)

또 어느 한 번은 4명의 악경들이 동시에 황청에게 두 시간 동안 전기고문을 가했다. 또 죄수들을 시켜 그의 얼굴을 밟게 했는데 밟혀서 치아가 두 대 부러졌다. 당시 한 죄수는 참으로 손을 댈 수 없어 “나는 하지 않겠다. (당신들) 이렇게 사람을 괴롭히는 일이 어디 있는가? 나는 이것(표창)을 따내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여한 죄수는 몇 사람이나 바꾸었다. 구타하는 것이 잔인했을 뿐만 아니라 죄수마저도 모두 차마 볼 수 없었다.

2009년 9월쯤, 황청은 확고하게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감옥경찰 양관쥔에게 뺨을 몇 백대를 맞았다. 대대장은 수갑으로 가슴부위를 때리고, 각종 전기고문(시멘트 바닥에 물을 끼얹고 물에 전기를 통하게 했음) 등으로 연속 괴롭혀 그로 하여금 늘 혼미상태에 처해있게 했는데 뇌출혈 증상과 흡사했다.

10번 불법감금, 2번 노동교양박해

황청은 전 진저우 뉘얼허(女兒河)방직공장의 직원이었다. 이전에 중병을 앓았었는데, 파룬궁 수련을 통해 모든 병증상이 완전히 사라졌고 심신이 건강했다. 게다가 法輪大法(파룬따파) ‘眞ㆍ善ㆍ忍’의 원칙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서 늘 다른 사람을 대신해 고려해주어 천척과 친구들마저도 그의 사람됨을 인정했으며, 직장에서도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

1999년 7월에 중공 사악한 당 두목 장쩌민이 헌법과 법률 위에 군림해서 국가기구를 움직여 불법으로 파룬궁을 탄압한 후, 황청은 ‘眞ㆍ善ㆍ忍’의 신앙을 충실히 지킨 것 때문에 거듭 박해를 당했다. 1999년부터 2010년 기간에 황청은 파출소, 구치소, 마약 중독자 재활원, 세뇌반, 타이허 공안분국, 노동교양원, 감옥에 누계 15번이나 납치당했다. 그 기간 그는 재산을 불법으로 갈취 당했고 교란, 가택수색, 고문학대를 여러 차례 당했다. 악경과 악인들이 불법으로 사용한 박해수단의 참혹함은 히틀러가 유태인을 박해할 때보다 지나친 것은 있어도 모자라는 것은 없다. 황청이 감당해낸 고통은 누가 들어도 모두 눈물을 흘릴 것이다. 단지 ‘眞ㆍ善ㆍ忍’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박해를 당했다.

2000년 7월에 진저우 뉘얼허파출소와 진저우 타이허공안국의 20여 명의 경찰들은 8시가 넘어서 황청을 집에서 뉘얼허파출소로 납채해서 자백을 강요했는데, 6~7명의 악경들이 그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나무 걸상으로 그를 땅위에 때려눕힌 후, 그의 팔을 비틀었고 발로 힘껏 그의 등을 밟았으며 고무몽둥이로 구타했다. 구타하면서 욕설을 퍼부었는데 걸상도 박살냈다. 이렇게 그를 꼬박 하루 동안 괴롭혀 그로 하여금 온몸이 부어오르고 시퍼렇게 멍들게 했다. 심각한 곳은 검고 자색으로 변했는데, 특히 등은 거의 성한 곳이 없었다. 이튿날 악경은 그를 진저우 구치소로 납치해 노역을 시켰다. 대략 7개월 후, 그들은 황청을 진저우시 노동교양원으로 납치해 29개월 동안 박해를 감행했다.

2003년 추석, 황청이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지 반 년 만에 진저우시 차오시(橋西)파출소의 두 차량의 경찰들은 다시 한 번 황청을 납치했다. 그의 두 손을 방열기 도관에 수갑으로 채워놓고 한 남자 경찰이 그를 발로 찼다. 발로 차면서 다른 한 여경을 불러다가 따지 않은 부추(안에 풀이 있었음)를 가져다가 강제로 입안에 밀어 넣으며 그를 모욕했다. 그날 또 그를 진저우구치소로 납치해 89일 동안 가뒀다가 또 진저우노동교양원에 납치해 19개월 가뒀다.

납치되어 판결당하고, 박해로 사망하다

2008년 2월 25일 오전 6시 넘어서 진저우 타이허구 공안분국, 진저우 뉘얼허파출소와 대법을 박해하는 다른 진저우시의 사악한 기구의 경찰들은 여러 대의 경찰차(차가 많아 경찰도 많음. 구체적으로 얼마나 되는지는 모름)를 타고 벌떼처럼 황청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리고 황청을 직접 타이허구 공안분국으로 납치한 후, 그의 집에 대해 대규모의 가택수색과 강탈을 감행했으며, 파룬따파서적 전부와 구식 녹음 재생기 한 대, 텔레비전 한 대, VCD 플레이어 한 대 등등을 강탈해갔다. 그의 집 문 열쇠와 아내의 월급마저도 강탈했다. 판진시 타이허구 공안국 국장이 18시간 동안 불법구금을 감행한 과정에서 황청은 타이허구 공안분국의 악경 다이융(戴勇), 가오바오(高寳), 우난(吳南), 류진(劉晋), 왕리융(王立勇) 등 여러 명의 경찰들에게 잔악무도한 고문으로 강제자백과 고문학대를 당했는데, 두 손의 뼈가 부러지고 왼쪽 발목의 큰 힘줄이 드러나게 되었다. 그 후, 불법으로 진저우구치소에 불법으로 가뒀다.

2008년 8월에 진저우 타이허구법원에서는 불법으로 황청에게 6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2월 16일에 황청은 판진감옥으로 납치당했다. 감옥 측에서는 처음에 황청이 다친 상태가 심각한 것 때문에 수감을 거부했다. 그러자 타이허분국의 악경 다이융은 도리어 “죽는다 해도 당신을 탓하지 않는다. 죽으면 나를 찾으라.”고 말했다. 이어서 황청은 1감구역 2대대에 불법감금 당했다.

판진감옥 1감구역에서 2년도 안 되는 사이에 황청은 박해로 뇌경색과 뇌출혈, 뇌백질변성(腦白質變性)증상, 부정맥 등 병 증상이 나타나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맨 마지막에 성급 병원의 검사를 거쳐 수시로 생명이 위험하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가족이 거듭 요구한 상황에서 판진감옥에서는 책임을 미루기 위해 그제야 이미 생명이 위독해진 황청에게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는’ 수속을 밟아주었다. 비록 판진 뉘얼허파출소 소장 장주이(張久義)와 구역 경찰 장중신(張忠信)이 거듭 저애했지만 황청은 마침내 2010년 8월 19일에 자기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은 그를 데리고 각 곳의 큰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병원 치료를 했으나 “이 병증상은 치료할 약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2010년 9월 26일 오후 4시경에 뉘얼허파출소의 구역 경찰 장중신은 다시 한 번 황청의 집으로 와서 교란하며 “당신은 친척집에 갔다가 돌아왔는데 어째서 나에게 소식을 주지 않는가. 당신들 파룬궁수련생들이 나에게 이렇게 많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온 것을 당신이 좀 보라.”고 말했다. 황청의 아내는 생명이 위독하다는 진단서를 꺼내서 그에게 보여주며 이치에 의거하여 강력히 논쟁했다. 장중신은 “나는 당신을 상부에 넘기고 나는 관할하지 않겠다.”며 화를 냈다. 그런 다음 노기등등해서 거들먹거리며 가버렸다. 황청은 바로 이 몇 달의 극도의 고통스러운 상태에서 결국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辽宁盘锦监狱
랴오닝 판진감옥

盘锦监狱管教监狱长张鹤前
盘锦监狱管教监狱长张鹤前

锦州公安局恶警队长王辉
锦州公安局恶警队长王辉

황청을 박해한 관련 책임자 단위 및 전화번호:

진저우시 뉘얼허파출소:0416-5136158

소장:장주이(張久義):사무실0416- 5136158 13940694055

구역경찰:장중신(張忠信): 13704160089

진저우 공안국 악경 대장 왕후이(王輝)(집전화:0416──2389966)

진저우 타이허 공안분국:

국장:리팅인(李庭印) 사무실: 5178899

국보지대대장:다이융(戴勇) 사무실 전화:0416──5168615

경찰:가오바오(高寳), 웨이원왕(魏文旺), 류촹(劉闖), 추이자쿤(崔家坤), 차이융(柴勇), 스강(石鋼), 왕리융(王立勇), 장지주(張積久), 류진(劉晋), 샤오장(肖江)

판진감옥:감옥장:0427-5637744 ,옥정처:0427-5637369

판진감옥 1감구역 전화:(0427)5630002,2814022,5630027,13324251183

교도관 과장(胡小東),리펑(李峰-과장)

교도관과의 양관쥔(楊冠軍), 대대장 관펑춘(管風春)

문장발표: 2011년 03월 02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十指插针-黄成被盘锦监狱迫害致死-2370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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