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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엔지니어,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우한보도) 우한시(武漢市) 신저우구(新洲區) 퇴직 엔지니어 저우인허(周銀河·남·67)는 파룬궁을 수련해 건강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 동안에 그는 거듭 중공(중국 공산당) 악인의 교란을 당했다. 그의 아내는 여러 차례 불법감금과 노동교양을 당했다. 저우인허는 교란을 감당할 수 없어서 결국 2010년 4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저우인허는 우한시 신저우구 전신국(電信局)의 퇴직 기술엔지니어다. 이전에 심각한 위병과 코피를 흘리는 병에 걸렸었다. 1996년에 그는 억울함이 있어도 고소할 곳이 없었던 이유로 그물코 흡혈충병이 재발했는데, 연공한 후 모든 병이 다 나았고 몸이 건강해졌다.

1999년 7월에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그의 아내는 여러 차례 불법감금과 불법노동교양을 당하고 불법으로 월급지급을 중지 당했으며 장기간 거주지를 감시당했다. 집은 늘 가택수색과 교란을 당했다. 그는 일생동안 충직하고 성실했지만 말하기 좋아하지 않은 데다 담이 작고 말썽이 생기는 것을 두려했던 탓에 정신적으로 심한 자극을 입어 말이 더욱 적어졌다.

2007년 12월 31일 저녁에 그에게 갑자기 뇌출혈 증상이 나타났다. 즉시 우한 셰허(協和)병원에 보내져 응급처리를 받고 치료를 받았다. 7일 후에 그는 위험에서 벗어나 중환자실에서 나왔고 20여 일만에 퇴원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 법공부와 연공 그리고 세심한 몸조리를 거쳐 비교적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그는 층계를 짚고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되었고, 지팡이를 짚고 화장실을 갈 수 있었으며 정신이 매우 똑똑했다.

2009년 9월 27일 오전 9시에 그의 아내는 야채를 사러 거리에 나섰고 집에서 보모가 보살펴주고 있었다. 그가 휠체어에 앉아서 사부님의 다롄(大連)설법 녹화영상을 보고 있는데, 신저우 사법소 부소장 차이쥐안(蔡娟) 및 가도 일행이 그의 집에 왔다. 차이쥐안은 그의 아내의 학생으로 가장하고 속임수를 써서 보모를 믿게 한 다음 집안에 뛰어들어 어떠한 증명서도 내보이지 않고 강제로 가택수색을 했다. 여성 보모가 거듭 제지해도 막아내지 못했다. 악인은 대법책과 다른 개인 물품을 강탈해 갔다. 더욱 인도적이지 못한 것은 VCD 플레이어의 시디까지도 강탈해갔는데, 그의 유일한 이 약간의 생존 권리마저 빼앗아갔다. 그리고 집안에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공갈 협박을 감행해 저우인허로 하여금 정신적으로 다시 한 번 심한 자극을 받게 했다.

9월 30일 오전 9시, 주청(邾城)파출소에서 또 사람들이 와서 교란하며 공갈 협박을 감행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서 저우인허는 놀라움을 당한 탓에 정신이 흐리멍덩해져 화장실에 가다가 또 쓰러졌다. 그 후에 그는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으며 침대 위에서 대소변을 보았다.

2009년 새해 전, 차이쥐안 일행이 또 저우인허의 집으로 가서 교란한 탓에 그는 정신이 점점 안 좋아졌다. 결국, 2010년 4월 6일 밤 9시에 그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이것은 중공 악인이 만든 비극이다. 빚지면 갚아야 하는데, 이것은 천리(天理)이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8/退休工程师不堪骚扰含冤离世-2368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