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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대륙대법수련생이 당한 심한 박해사례

◇ 베이징(北京)시 파룬궁수련생 류춘(劉春,52)은 베이징 다싱(大興)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해 사망했다. 2011년 1월 19일, 가족들이 통지를 받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으나 류춘은 이미 이마와 코등에 상처투성이인 채로 싸늘한 시체로 누워 있었다. 류춘은 원래 베이징 먼터우거우(門頭溝)구 싼자뎬(三家店) 기차역 신호통신부 직원이었다. 2010년 9월 28일, 류춘은 악경들에게 스징산(石景山)구 공안분국으로 납치당한 후 노동교양을 당했다.

◇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島)시 칭룽(靑龍)현 파룬궁수련생 페이옌칭(裴彥慶)은 5차례나 악경들에게 붙잡혔고 칭룽현 구치소에 수감 당했다. 2010년 9월 1일, 다허난(大河南)촌에 가서 한 집 한 집 찾아 진상을 알리다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페이옌칭은 친황다오시 노동교양소에 수감당한 후 박해로 흉부가 검게 되고, 대변을 가리지 못하게 되었다. 페이옌칭이 목숨이 위급하게 되자 노동교양소는 책임질까 두려워 페이옌칭을 집으로 보냈다. 페이옌칭은 집에 온지 4일만인 2011년 2월 20일에 사망했다.

◇ 지린(吉林)성 궁주링(公主嶺)시 파룬궁수련생 장위커(張玉科,64세경)는 2011년 2월 15일 지린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장위커는 2008년 3월 4일 아내와 함께 재차 납치당한 후 각각 4년 판결을 당했다. 2010년 6월 장위커는 무죄석방을 요구하면서 단식항의를 했다. 장위커가 단식해서 6일 만에 감옥의 경찰들은 장위커를 독방에 가두고 강제로 음식을 주입시키고 6일 동안 손을 등 뒤에 비탈아 놓고 쇠고랑을 채우고 발에도 쇠고랑을 채웠다. 한 달 후 장위커는 죄인 밥을 먹지 않고 라면을 먹었다. 2011년 2월 15일 오전, 장위커는 라면을 먹다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면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후 그날로 사망했다.

◇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시에 살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두춘샹(杜純香,54) 여사는 두번이나 불법 판결을 당해 하얼빈 여자감옥에 갇혔고 여태껏 감옥에 있다. 첫 번째 불법감금 기간(2002-2006년)에 그녀는 박해로 심각한 폐결핵, 고혈압에 걸렸다. 두 번째 불법감금 기간(2009-현재)에는 폐질환이 심각해 빨리 병원에 입원시켜야 했으나 감옥 측은 뻔히 알면서도 시종 시간을 끌었으며, 그녀가 피를 심하게 토하고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 자립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서야 병원으로 보냈다.

◇ 후베이(湖北)성 징저우(荊州)시 사스(沙市)구 파룬궁수련생 스량위(施良玉,68)여사는 여러 차례 악경들에게 납치당했다. 2002년 9월 20일, 스량위는 중공 사스구 법원에서 8년 판결을 불법적으로 당했다. 스량위는 후베이 여자 감옥에서 8년 동안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하다가 지금 집으로 돌아 왔으나 몸은 심한 학대로 이미 폐인이 되었다. 두 눈은 실명되고 자립 생활도 할 수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