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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황다오시 칭룽현의 페이옌칭, 노동교양 박해로 사망 (지도첨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친황다오시(秦皇島市) 칭룽현(青龍縣)의 파룬궁수련생 페이옌칭(裴彦慶)은 친황다오시 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당한 기간에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져 머리부위는 검은 색이 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하자 무터우덩진(木頭凳鎭)정부에서 그를 데려다가 집으로 보냈다. 결국 2011년 2월 20일에 세상을 떠났는데, 집에 돌아온 지 4일만이었다.

 秦皇岛市青龙县

친황다오시 칭룽현

페이옌칭은 칭룽현 무터우덩진 산둥촌(山東村)사람이다. 2010년 9월 1일 오전 9시 넘어 다허난촌(大河南村)에 가서 집집마다 파룬궁진상을 알려주었다. 촌민 주훙웨이(朱宏偉)의 집으로 가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속임을 당한 촌민 주훙웨이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전화를 걸어 악의적으로 페이옌칭을 신고했다.

무터우덩 파출소 인원은 페이옌칭을 무터우덩 파출소로 납치해 불법심문을 감행했으며, 또 그의 집으로 가서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해서 대법책과 대법자료를 전부 강탈해 갔다. 주훙웨이의 친척 왕(王) 모는 아주 흉악했다. 그는 파출소를 선동해서 꼭 페이옌칭에게 죄를 정하도록 했다.

그날 오후 3시가 넘어서 칭룽현 국보대대에서는 무터우덩 파출소로 와서 또 페이옌칭에 대해 이른바 심문을 감행해 증거를 찾았다. 페이옌칭이 확고히 신앙하고 수련을 포기하지 않자 주, 왕 두 사람은 악의를 품고 국보대대를 충동질해 그날 오후 6시경에 파룬궁수련생 페이옌칭을 또 칭룽현 구치소로 불법체포 하게 했다.

페이옌칭은 2000년 11월에 베이징으로 가서 파룬궁진상을 설명했다. 돌아온 후에 5차례나 악경에게 칭룽현 구치소에 불법체포와 감금을 당했다. 매번 불법감금을 당한 기간은 달랐는데, 가장 긴 게 75일이었고 불법감금당한 기간에 각종 고문학대를 당할 대로 당했다. 악경은 그에게 수갑을 채운 다음에 다시 손목 안에서 끄집어내어 족쇄를 채웠다. 이런 형구는 매우 괴롭다. 그런 다음, 악경은 또 그를 강박해 구치소 정원 안을 빙빙 돌게 하면서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4명이 그를 잡아당겨 땅위에 내동댕이치고 가죽끈으로 후려쳤다(가죽끈은 여러 가닥으로 된 강선을 비틀어 끈으로 만든 것인데, 외면은 자동차 타이어 고무풀을 주입해서 만든 것이다. 외면에는 모서리가 있고 견고하면서도 굽힐 수 있으며 큰 엄지손가락 굵기에 1미터 길이로 되어있는데, 칭룽에서 특별히 전문적으로 사람을 구타하는 데 사용하는 형구이다. 강철채찍 모양으로 한 번 후려치면 온몸에 상처어혈이 생긴다.) 며칠 박해를 당한 후에 그는 인사불성이 되었다. 그제야 수갑과 족쇄를 풀어주었다. 병원에 보낼 때도 악경은 병이라고 했다. 심지어 병원으로 보내질 때, 구치소 소장 왕진(王金)은 삽 두 개로 때리기까지 했다. 악경이 페이옌칭의 가족에게 그를 데려가라고 했을 때 온 몸에 어혈이 있었다. 당시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또 칭룽현 공안국 부국장 장시(張喜)와 구치소 소장 왕진 등이다.

이번에 납치를 당하고 이틀 만에 페이옌칭은 1년 반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고 2010년 9월 3일에 칭룽현 구치소에서 친황다오시 노동교양소(시장좡-西張莊)로 옮겨져 박해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2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3/秦皇岛市青龙县裴彦庆被劳教迫害致死-2366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