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선양(瀋陽)의 마싼자노동교양소는 중공(중국 공산당) 당국이 흉악하고 잔인하게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는 하나의 강제수용소다. 이곳의 악경(사악한 경찰)은 여전히 잔인하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선량한 여성을 학대하고 있다. 악경은 강제로 파룬궁수련생더러 신앙을 포기, 즉 소위 ‘전향’시키기 위해 그녀들에게 고문을 가한다. 60세인 먀오펑란(苗鳳蘭) 여사는 늘이기 형벌로 학대로 당해 기절했다. 두위훙(杜玉紅) 여사도 늘이기 형벌로 괴로움을 당했으며 아울러 이른바 ‘전향침’을 주사 당했다.
막 마싼자노동교양소에서 돌아온 한 파룬궁수련생은 다음과 같이 썼다. 마싼자 강제‘전향’ 중에서 먀오펑란(60여 세)이라고 하는 번시(本溪)의 한 파룬궁수련생이 있었는데 늘이기 형벌로 학대를 당했다. 2010년 12월 6일에 악경이 그녀에게 강제적 전향을 시작했을 때, 장단후이(張單慧) 등 네 명의 경찰들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쭈그려 앉게 하고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해서 그녀를 끌어 내갔다. 그리고 또 그녀의 두 손을 각각 두 개의 침대머리 위치에 수갑으로 채워놓았다. 그 중 네 명의 악경은 각각 침대의 두 끝에 서서 힘을 쓰는 동시에 침대의 힘을 빌어 이 60여 세의 노인을 양쪽으로 잡아당겼다. 당시 이 노인은 곧 혼절했다. 그녀의 한쪽 손 살가죽이 잡아 당겨져 떨어져 나갔는데, 지금까지도 한쪽 팔을 움직이기가 불편하다.
선양의 파룬궁수련생 두위훙은 둥강(東崗-둥강은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곳으로 외부와 격리되어 있음)에서 반 달 쯤 박해를 당했다. 역시 그녀에게도 이런 늘이기 형벌을 가한 다음에 같지 않은 방식을 바꿔가면서 박해를 가했다. 제일 처음에 악경이 그녀를 전향할 때, 그녀가 30조를 외우지 않자 악경이 이런 늘이기 형벌을 가했다. 그녀는 한쪽 팔을 움직이기가 불편했을 뿐만 아니라, 악경은 이 기간에 또 주사를 놓았다. 악경 말로는 전향침이라고 하나 사실은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것인데 맞은 다음이면 머리가 아프고 혼미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다롄(大連)의 한 파룬궁수련생 류룽화(劉榮華)는 제일 처음으로 강제 전향을 당할 때, 박해로 심장병이 도져 1개월 넘게 침대에 누워있었다. 설 전에 그녀가 30조를 외우지 않고 월(月) 심사에 대답하지 않자 악경 장환(張環)이 한바탕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악경은 또 설을 다 쇤 다음에 그녀를 둥강으로 보내 박해하겠다고 말했다. 악경들은 설을 다 쇤 다음에 다시 30조를 외우게 하겠다고 했다.
또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둥강에서 7일 동안 박해를 당했는데, 악경은 거의 매일 그녀에게 형벌을 가했다. 그러나 그녀는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넘어왔다. 12월 26일 그날 저녁에 그녀는 30조를 외우지 않아 또 악경에게 둥강으로 끌려가 박해를 당하고 그날 저녁에 돌아왔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2/马三家劳教所残忍的抻刑和“转化针”-2366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