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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샤 불법감금 누계 6년, 가족도 연루되어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다칭(大慶) 타이캉(泰康) 파룬궁수련생 허리샤(何麗霞)는 수련을 견지하고 파룬궁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세 차례 불법노동교양을 당했는데, 감금박해를 당한 기간은 총 6년에 가깝다. 몇 년 동안에 사악한 당은 연좌박해를 꾸며 허리샤의 가족을 감금하지 않으면 인질로 구류를 시켰다. 가장 심각했던 한 차례는 허리샤가 병원에서 탈출하자 화가 난 경찰이 그녀의 두 남동생과 한 여동생과 사촌 언니, 그리고 자신의 친 여동생과 그녀의 사촌 형부 등 7~8명을 전부 납치해 인질로 삼아 구치소로 보내 감금했는데, 가족의 고통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허리샤는 이전에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중공(중국 공산당)에게 무리하게 해고당해 어쩔 수 없이 도처에서 삯일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2008년 중공이 올림픽을 열 때, 다칭 지역의 악경들은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 두멍(杜蒙)공안인원은 여러 차례 허리샤의 가족에게 허리샤가 어디에 있는지를 캐물었다. 그 후, 사복경찰은 줄곧 타이캉에서 다칭까지 가족을 미행했다. 그들은 허리샤의 딸을 미행했다. 그녀의 딸과 어머니가 만날 때, 곧 허리샤를 강제로 차로 잡아당겨 태워 타이캉으로 끌고 돌아가 가족에게 감시하라고 협박하고 독립적으로 거주하지 못하게 했다. 허리샤는 정상적으로 출근하겠다고 했지만 그들은 상관하지 않고 다만 임시공 일을 찾게 했을 뿐 가지 못하게 했다. 오후에 진장(鎭長)은 곧 차를 파견해 허리샤를 농촌에 있는 그녀의 오빠 집에 보냈다. 허리샤의 오빠는 교사다. 허리샤는 그녀의 오빠가 여행을 떠난 기간에 오빠의 집을 떠났다. 그녀의 오빠는 여행하고 돌아와 교육위원회에 전화를 걸어 여동생이 그의 집에 없다고 말했다. 현 교육위원회에서 사람이 와서 그녀의 오빠를 끌고 갔으며 교육위원회에 인질로 구류시켰다. 그리고 당신의 여동생이 언제 돌아오면 언제 당신을 돌아가게 한다고 말했다.

설을 쇠거나 명절 때가 되면 교육위원회에서는 곧 허리샤의 오빠를 교란하고 핍박하면서 허리샤가 어디에 있는지를 물었다.

구류소에 불법감금당한 기간에 허리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자 경찰은 어떻게 해서든 허리샤의 남동생에게 서명시키려고 서명을 하지 않으면 그를 가지 못하게 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박해는 11년이 지났다. 허리샤는 바로 眞善忍을 수련을 견지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는데, 한 차례 한 차례씩 감금당하고 한 차례 한 차례씩 박해를 당해 총 6년 시간을 감금박해를 당했다. 관련 인원은 평소에 늘 그녀의 오빠와 남동생의 집에 가서 교란하고 핸드폰 번호를 요구하고 허리샤의 행방을 물었다.

허리샤는 원래 따스한 가정이 있었고 남편과 아이가 있었다. 신앙을 견지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는 이유만으로 중공은 그녀를 박해했을 뿐만 아니라 남편도 연루시켰고, 남편은 견디지 못해 허리샤와 이혼을 했다. 허리샤는 박해를 당해 정해진 거주지가 없어 아이는 어쩔 수 없이 아버지와 함께 있을 수밖에 없었다.

1999년 전에 허리샤는 현(縣) 5소학교의 교사였다. 그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녀는 순박하고 선량하며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몽골족임을 알고 있다. 가족과 이웃들마저도 수련 후 그녀의 변화를 알고 있다. 그녀는 어릴 적에 몸이 아주 허약했으나 가정 형편이 가난해 오히려 남자애들이 하는 일을 해야 했기에 많은 고생을 겪었으며, 과로가 쌓여 병을 앓았다. 대법을 배운 후부터 병은 차츰 나았다. 몸이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성격도 좋게 변하고 가족을 보살펴주기를 좋아했으며, 각 방면에서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하고 생각하면서 고생을 참고 견뎠다. 그녀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기에 그녀는 언니와 함께 남동생과 여동생을 아주 인내성 있게 보살폈다. 이웃도 모두 그녀가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정도 화목했다.

그러나 중공은 민중들이 ‘眞善忍’을 신앙해 좋은 사람이 됨을 용납하지 못하고 박해를 가했다. 구족(九族)을 연좌시키는 사악한 당의 정책은 허리샤를 박해할 뿐만 아니라, 그녀의 가족에게도 어쩔 수 없이 고통을 감당하게끔 했다.

허리샤의 현금 몇 천 위안과 오토바이는 국보인원에게 무리하게 빼앗겼는데 돌려주지 않았다. 며칠 전에 허리샤의 어머니, 고령으로 몸에 중병이 있는 노인은 본래 자신에게 속한 돈과 물건을 찾기 위해 직접 타이캉 공안국으로 가서 돈과 오토바이를 달라고 요구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5/何丽霞被非法关押累计六年-家人遭株连迫害-236310.html 何丽霞被非法关押累计六年-家人遭株连迫害-2363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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