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시(吉林市) 파룬궁수련생 룬웨이룽(閏維榮·여·59)은 이미 전에 여러 차례 불법체포 되어 박해를 당했고, 결국 2010년 10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아래는 룬웨이룽이 생전에 박해를 당한 일부 사실이다.
1. 룬웨이룽은 1999년 ‘7·20’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체포돼 베이징 칭허현(淸河縣)감옥에 감금당했다. 감금 기간에 지린시 공안국에서는 사람을 데리고 가서 가택수색을 감행해 사부님의 법신상과 대법서적을 전부 강탈했다. 5일 후에 지린사무실 공안에 의해 지린시 구치소로 보내져 15일 구류를 당했다. 칭허감옥에서 이름을 등록하지 않자 과장이라고 부르는 한 악경이 못이 달린 가죽구두로 두 손을 검게 될 정도로 찼다.
2. 두 번째로 청원하러 갔다가 베이징 잔첸(站前)파출소에 붙잡혔다. 그 후, 지린시 구치소에 감금당해 또 보름 동안 감금됐다.
3. 세 번째로 청원하러 갔다가 붙잡힌 후, 톈진시(天津市)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져 4일 동안 감금당했다.
4. 2000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걸던 룬웨이룽을 지린시 신지린(新吉林)파출소의 불법(不法)경찰이 납치했고, 그 후에 룽탄(龍潭)분국의 불법경찰들과 결탁해 그녀를 지린시 제1구치소에 1개월 동안 가뒀다. 또 어느 한 번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지린시 산첸(山前)파출소에 납치당했고, 그 후에 신지린파출소에 3일 동안 갇혔다. 당시 국장이 직접 자백을 강요해 그녀에게 연공을 하지 않는다는 서명을 쓰게 했지만 그녀는 서명하지 않았다. 산첸파출소는 집으로 가서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5. 2002년 11월에 룬웨이룽은 가도주임과 샤오쑤(小粟)라고 부르는 경찰에게 진주(金珠)세뇌반에 11일 동안 붙잡혔었다. 그 후, 또 한 번은 세뇌반에 6일 동안 붙잡혔었다.
6. 2004년 4월 27일, 대략 밤중에 지린시 신지린파출소 악경은 또 불법으로 집에 뛰어들어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7. 2009년 7월 올림픽기간에 지린시 신지린파출소 악경은 또 강제로 그녀를 붙잡아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여자감옥으로 보냈으나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어 수감되지 않았다. 같은 해 9월에 신지린파출소의 구역경찰 샤오뤼(小吕), 샤오쉬(小徐)와 가도에서 총 네 사람이 다시 한 번 그녀의 집에 가서 교란했다.
룬웨이룽은 10여 년 동안 정신과 육체의 이중 압력 때문에 박해로 두 눈이 실명해 지극히 큰 고통을 감당해 왔었다. 결국 2010년 10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3/吉林市法轮功学员闰维荣生前遭迫害事实-236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