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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여자감옥, 추슈허에게 약물박해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파룬궁수련생 추슈허(褚秀和)는 하얼빈시(哈爾濱市) 난강구(南崗區)에 살고 있다. 예전에 심각한 간질, 심장병, 허벅다리뼈가 괴사하는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이 뚜렷이 호전돼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 중에서 그녀는 차례로 두 차례나 중공(중국 공산당) 당국에 의해 납치돼 7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았다. 2004년 1월~2006년 11월과 2007년 4월~2008년 10월에 추슈허는 헤이룽장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에 악경은 죄수들에게 지시해 강제로 그녀에게 독극물을 주사하고 음식물 속에 약을 넣어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몸이 허약해지게 했으며, 독립적으로 걸을 수 없게 되어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추슈허는 박해를 당한 경험을 다음과 같이 직접 말했다.

2004년 1월 9일 오전에 한 무리의 악경들이 우리 집에 들이닥쳤다(나는 자료를 옮기다가 악인에게 무고 당했음). 경찰 자오쥔(趙軍)이 앞장서고 리밍(黎明)파출소의 키가 작고 똥똥한 사람을 우두머리로 한 그들은 좌충우돌하며 돌진해 들어와 나의 모든 法輪大法(파룬따파) 책과 중생을 구도하는 진상자료를 강탈해갔으며 또 우리 집의 저축도 모두 뒤져갔다. 현금 1만 3천 7백 위안과 녹음기 등 물품을 강탈당하고 나는 야쯔촨(鴨子圈)구치소로 납치당했다. 7개월 후, 7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헤이룽장(黑龍江) 여자감옥에 갇혔다.

2006년 8월에 하얼빈 의과대학부속 제2병원에서 세 가지 병이 모두 심각해졌음을 검사해 냈다. 다리는 아파서 걸을 수 없었다. 11월 가족은 그들에게 불법으로 보석금 5천 위안을 갈취당해서야 나를 업고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보석금 5천 위안을 지금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음)

2007년 4월 26일,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는 속이는 수단을 이용해 또 한 차례 나를 성(省) 여자감옥 3층 서쪽 13조로 납치해서 강제로 전향했다(즉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해서 신앙을 포기시킴). 조장은 왕리(王麗)라고 불렀다. 내가 걸을 수 없었기에 그녀들은 모두 위선적으로 나에게 죽을 분배받아 가져오면서 몰래 죽 안에 약을 넣었다. 감옥에서는 형사죄수 쉬전(許珍) 등에게 지시해 나를 박해했다. 쉬전은 그녀의 남편을 살해한 것 때문에 판결을 받은 사람으로 바오자(包夾, 감시자)마저도 그녀를 두려워했다. 아침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대법을 공격하는 시디와 이른바 불교의 시디를 온종일 틀어놓았다. 또 일부 사오자(邪悟者)가 일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리한 말을 해서 나는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파 온 밤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어떤 때에는 머리와 심장까지도 열렸다가 닫히는 듯하면서 극히 괴로웠다. 어느 날, 나는 큰 소리로 “나는 잠을 자야겠어요! 듣지 않을 겁니다. 심장이 괴로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쉬전은 “안 된다. 병이 있으면 병원에 가라.”고 했다. 그 후, 그녀는 나를 핍박해 약을 먹게 했지만 나는 먹지 않았다. 직접 약을 먹이려고 해도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자 그녀들은 암암리에 꾸몄다. 어느 한 번, 바오자 왕푸잉(王福英-살인범)이 다른 한 바오자 왕구이팡(王桂芳-사기범)에게서 약을 받다가 나에게 발각되었다.

매번 밥을 다 먹고 잠깐만 지나도 나는 서려고 해도 바로 서지 못하고 누우려 해도 누울 수 없었는데, 마치 오장육부가 모두 막힌 듯한 감을 느꼈으며 거의 기절할 뻔 했다. 어느 한 번은 내가 외치면서 경찰을 찾자 쉬전은 찾지 못하게 했다. 나는 복도장(樓道長-죄수 왕(王) 씨, 키가 크며 이미 석방)을 찾자 그녀는 “이 일은 쉬전에게 결정권이 있기에 나는 관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같은 방안에 있지 않으면 박해하기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쉬전은 바오자를 선동해 나를 그녀가 있는 9조로 끌고 오게 해서 더욱 마음대로 나를 박해했다. 나는 낮에는 9조에 있었고 저녁이 되면 10조로 갔는데, 연이어 나에게 약을 넣고 주사를 맞혀 나는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다. 나는 쉬전에게 “나는 병이 없다. 나에게 약을 넣고 주사를 맞히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감옥에서 허락했다고 말하면서 계속해서 몰래 내가 먹는 밥과 반찬 안에 약을 넣었다.

2008년 설을 쇠기 20여 일 전에 나는 내 이불 위에 ‘멸(滅)’자를 썼다가 감옥의 리위보(李玉波)에게 발각되었다. 그녀는 쉬전에게 알려주었고 쉬전은 한 무리의 사람을 불러다가 한편으로는 욕하면서 한편으로는 나를 때렸다. 내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자 그들은 곧 나를 격리실로 끌고 가서 박해했다. 내가 위(于)대대장을 찾자 그녀는 허락하지 않았다. 그녀들은 내가 잠을 자는 기회를 틈타서 나에게 일종의 독극물을 주사했다. 이런 유형의 약을 주사하는 바늘 끝은 아주 작고 속도도 매우 빨랐다. 나의 머리 위, 어깨 위, 손 위까지도 주사바늘에 찔려 난 작은 붉은 점이 나타났다. 쉬전 등은 사악한 악경에게 이용당해 이 일체를 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나는 박해로 다리가 아파서 이미 걸을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이 단계에 대뇌도 똑똑하지 못하고 온밤을 뒤척이며 잠을 이루기 어려웠다. 다리는 허벅지부터 시작해 아랫다리 뼈와 살까지 전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게다가 매번 활동이 끝나면 모두 땀이 흘러 옷이 흠뻑 젖었으며 땀은 비 오듯 흘러내렸다. 걸을 때면 다리를 곧게 펴지 못하고 허리를 굽히고 걸었으며, 한쪽 손을 다른 사람의 어깨 위에 올려놓고 다른 한쪽 손은 이 사람이 팔을 잡아당기면서 자신의 몸 중심을 전부 이 사람의 몸에 의거해서야 움직일 수 있었다. 정신적 강압과 육체적 학대 하에 나는 정신이 흐리멍덩해져 마음을 어기고 사부님에 대해 대법에 대해 불경한 말을 썼다. 내심은 극도로 고통스러워 늘 눈물로 지냈다.

감옥에서는 죄수를 지시해 약물을 이용해서 나를 박해했는데, 이것은 단지 사악한 당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이 일은 이미 지난 지 몇 해 되지만 나는 그것을 폭로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악한 당의 위선적임과 박해의 진상을 똑똑히 가리게 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악한 당에게 이용당한 그러한 사람들에게 권고한다. 속히 박해에 참여하는 것을 멈추라.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이고 하늘이 중공을 소멸할 때가 다가왔으므로 사악한 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라. 자신과 가족에게 한 갈래의 뒷길을 남기라.

문장발표: 2011년 02월 1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1/黑龙江女子监狱对褚秀和施药物迫害-2361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