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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순 장구이란의 전 가족, 일 년 내내 불법감금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장구이란(姜桂蘭)은 1997년부터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1999년 7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여러 차례 교란, 납치와 불법노동교양을 당했다. 근 10년 동안 9개월 동안만 전 가족이 함께 한자리에 모였을 뿐이다. 전 가족은 불법노동교양을 당하지 않으면 불법판결을 당했다. 예컨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장구이란의 남편은 랴오양(遼陽) 화쯔(鏵子)감옥에 불법감금을 당하고, 장구이란 본인은 마싼자교양원(馬三家教养院)에 불법감금을 당했으며, 아들은 푸순(撫順)교양원에 불법감금 당했다.

1999년 7월 20일 쯤, 밤중에 장구이란만 집에 있었는데, 현(縣) 공안국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와서 밖에서 문을 열라고 외치면서 문을 부수어 이웃도 놀라 잠에서 깼다. 한 무리의 사람들은 흙이 묻은 신을 신은 채로 방안에 밀려들어와 다짜고짜 마구 뒤지기 시작했지만 아무것도 뒤져내지 못했다. 맨 마지막에 연공할 때 사용하는 방석을 가져갔다.

1999년 11월 초 어느 날 아침, 장구이란이 막 밥을 다 먹었는데 갑자기 한 무리의 사람들인 뛰어들었다. 그중의 한 사람은 녹화기를 메고 있었으며 장구이란에게 자신들을 따라 가자고 했다. 바로 장구이란이 겉옷을 찾고 있는데 그들은 장구이란을 녹화했다. 저녁에 칭위안(淸原)신문 프로그램에서 전 현을 향해 가짜 방백을 맞춰(사실 전체 과정에서 장구이란은 그들에게 전혀 협조하지 않았음) 방송해서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을 속였다. 이 무리들은 도대체 칭위안현의 어느 부문의 사람들인지 모르고 또 신분, 이름과 직장도 알리지 않았다.

2008년 ‘올림픽’전에 바이윈제(白雲街) 파출소의 경찰 3명이 장구이란의 집에 찾아와 장구이란을 교란했다.

또 어느 한 번은 몇 명의 경찰들이 와서 장구이란을 교란했는데 장구이란이 마침 집에 없었다.

1999년 11월 23일, 장구이란은 대법을 위해 공정한 평가를 받으려고 베이징에 들어갔다가 베이징에서 납치돼 푸순교양원에 갇혔다. 감옥 숙소에서 장구이란이 경문을 외우자 경찰 리리신(李立新)은 장구이란에게 벽을 마주하고 팔을 올리게 했다. 장구이란이 듣지 않자 그는 곧 장구이란을 발로 찼다.

2개월 후, 장구이란은 칭위안 구류소로 보내졌다. 당시 장구이란 부부는 따로따로 푸순교양원과 칭위안구류소에 감금당했다. 집에는 자식만 남았다. 칭위안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은 자식이 절박하게 노인들과 한자리에 모이기를 바라는 심정을 이용해 8100위안을 갈취했다.

장구이란은 구류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에야 돈을 갈취 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이 돈은 빌린 것인데 정말 천둥 번개가 머리 위에서 터지는 듯 했다. 당시 아들은 주유소에서 임시직원으로 일해 매달 2백 위안을 벌었고, 장구이란과 딸은 모두 직업이 없었기에 집에 있던 유일한 가락지마저도 아이를 시켜 저당 잡혔다.

2002년 1월 14일, 장구이란은 다시 한 번 대법을 위해 공정함을 평가받으러 베이징에 들어갔다가 톈안먼 광장에서 납치돼 3년의 불법노동교양을 당했다. 푸순교양원에서 경찰 장레이(張磊)는 장구이란을 강제로 날게 했으며(허리를 크게 굽혀 둔부를 머리보다 더 높게 해서 두 팔은 뒷면에서부터 들어 올려 등을 넘어가도록 했음) 또 장구이란을 독방에 가뒀다. 그 후, 또 장구이란을 마싼자교양원으로 옮겼다.

마싼자교양원에서는 각종 고문으로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했다. 파룬궁수련생 장수칭(張淑淸)은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어 가족이 집으로 데려갔다. 파룬궁수련생 왕인추(王銀秋)는 머리꼭지를 구타당해 뼈가 깨졌다. 손으로 누르면 움직일 뿐만 아니라 또 소리가 났다. 이러한 사례는 아주 많다. 마싼자교양원에서는 장시간 동안 장구이란에게 잠을 재우지 않았다.

장구이란의 일가족 네 식구는 1999년 7월 20일부터 2009년 5월 19일까지 10년 사이에 다만 9개월 동안만 전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을 뿐, 그 이외의 시간은 모두 불법노동교양 아니면 바로 불법판결을 당했다. 특히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장구이란의 남편은 랴오양 화쯔감옥에 불법감금을 당하고, 장구이란은 마싼자교양원에 불법감금 당했으며, 아들은 푸순교양원에 불법감금을 당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1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1/抚顺姜桂兰全家常年被非法关押迫害-2361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