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성(河北省) 장자커우시(張家口市) 차오시구(橋西區) 베이신촌(北新村) 파출소 소장 하오롄보(郝連波)는 2010년 10월에 이선암(胰腺癌)에 걸려 사망했는데, 당시 나이는 50여세이다. ‘선과 악에는 결국 응보가 있는 것으로, 다만 일찍 오거나 늦게 올 뿐이다.’는 말에는 일리가 있다.
1999년 7월 20일부터 하오롄보는 끊임없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2000년 말에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장자커우구치소로 납치해 7~40여 일 동안 같지 않은 기한으로 감금했고, 같지 않은 정도의 금품을 갈취했다. 2001년 봄, 하오롄보는 탄지루(探機樓) 숙소로 가서 직접 파룬궁수련생 쑹(宋)씨가 세 맡은 집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겨우 3천 위안 밖에 없는 생활비를 강탈해갔다. 당시 파룬궁수련생 쑹씨는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불법으로 해고당했고, 남편은 연공을 했다는 이유로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집에는 채 세 살도 되지 않은 딸이 있었다.
2006년 6월에 하오롄보와 구역경찰 류샤오둥(劉曉冬)은 철도공원에서연공하고 있던 8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사무실로 납치해 차오시구 형사경찰대대로 보냈다. 마지막에는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장자커우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하오롄보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기간에 여러 가지 나쁜 짓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몸에 병증이 나타났다. 그도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에게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해서 정말 응보를 받은 것이 아닌지”를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다만 하오롄보가 즉시 뉘우치지 않은 것이 유감스러울 뿐이다.
문장발표:2011년 0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201호
원문위치: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1/A04/8252/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