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최근 중국대륙 대법수련생이 심하게 박해당한 사례

◇ 구이저우(貴州)성 슈원(修文)현 한의원 약국 관리원인 파룬궁수련생 후다리(胡大禮,39,남 )는 2011년 1월 19일, 더우윈(都勻)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고 시신은 강제로 화장됐다. 그처럼 선량하고 건장하던 좋은 청년이 이렇게 악인들의 손에 고귀한 목숨을 빼앗겼다. 후다리는 1999년 노교소에 납치당해 박해를 당하다가 2002년 5월에 석방됐다. 2003년 8월, 그는 다시 납치당해 10년 판결을 당하고 잔혹한 박해에 시달렸다. 박해로 뼈만 앙상히 남았고 두 다리는 지팡이에 의지해서만이 힘겹게 겨우겨우 옮겨 놓을 수 있었다. 그런데도 악경 랴오스룬(廖仕倫)은 악경 왕스쥔과 공로를 비기기 위해 후다리에게 또 연이어 가혹한 박해를 가했다.

◇ 탕산(唐山)시 파룬궁 수련생 자수샹(賈淑香), 장야린(張亞林), 류슈윈(劉秀雲), 정더룽(鄭得榮), 리슈펑(李秀鳳)은 2010년 12월 10일, 쳰시(遷西)현 위후자이(漁戶寨)향에서 쳰시현 국보대대 악인들에게 납치당해 쳰시현 구치소에 갇혔다. 자수샹과 류슈윈이 단식으로 불법 감금에 항의하자 악인들은 자수샹에게 강압적으로 형구와 족쇄를 채웠고, 악인 톈구이루(田桂錄)와 푸젠쥔(付建軍)은 야만적으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지금 자수샹은 뼈만 앙상하게 남고 목숨이 위급한 상황이다.

◇ 산둥성 옌타이(煙台) ‘6.10’은 지난(濟南) 여자감옥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 비젠훙(畢建紅)을 박해해 그는 이미 원래 모습을 알아 볼 수 없게 변모했고, 목숨이 위급한 상황이다. 비젠훙은 2006년 10월 15일 연타이 ‘6.10’에 납치당해 불법적으로 12년 형을 받았다. 지난 여자감옥에서 고문에 시달려 목숨이 위급하게 되자 2009년 11월 집으로 내보냈다. 그 후 옌타이 ‘6.10’은 비젠훙의 건강이 회복됐다는 것을 알고 지난 여자 감옥과 결탁해 비젠훙을 다시 투옥시키려고 시도했기에 비젠훙은 부득불 집을 떠나 떠돌게 되었다. 2010년 12월 30일 저녁 비젠훙은 진상재료를 배포하다가 즈푸(芝罘)구 얼마루(二馬路) 파출소 악경들에게 납치당했다.

◇ 산둥성 주청(諸城)시 젠궈(建國) 아파트단지에 살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 만서우정(滿守正, 63)은 파룬따파(法輪大法) ‘眞ㆍ善ㆍ忍’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2009년 4월 9일 아침 주청시 공안국 국보대대 마오위룽 등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주청시 세뇌반에 연행되어 박해를 당했다. 악경 마오위룽은 만서우정 노인을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면서 마구 때렸고, 두 다리를 강제로 곧게 펴고 그 위에 올라서서 광적으로 밟았으며, 머리를 마구 짓밟고, 또 벽에 머리를 마구 찧는 등 잔인한 수법으로 며칠을 박해했다. 또 노인을 주청 구치소에 납치해 한 달 동안 감금했고 뒤이어 1년 노동교양 판결을 내렸다. 만서우정 노인이 1년 동안 노동교양소에서 갖은 박해를 당하고 2010년 3월 집으로 나올 때에는 이미 몸이 다 망가져 말도 못하고 입에서는 악취가 풍기는 물이 흘러 내렸으며 밥을 먹지 못했다. 2010년 12월 3일 만서우 노인은 원한을 품은 채 세상을 하직했다.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