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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박해로 불구된 옌총즈, 또 불법판결 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바이촨현(拜泉縣) 다중향(大衆鄕) 파룬궁수련생 옌총즈(闫聪芝)는 작년 9월에 현지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3개월 이래 가족이 여러 차례 면회를 요구했지만 현지 ‘610’, 공안국, 구치소에서는 모두 책임을 서로 떠밀면서 만나지 못하게 했다. 올해 1월에서야 옌총즈의 아들은 어머니가 이미 4년의 불법판결을 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중공(중국 공산당) 불법인원은 또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것은 가족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고 거짓말을 했다.

心地善良的闫聪芝夫妇

마음씨가 선량한 옌총즈 부부

오늘까지도 옌총즈가 도대체 어디에 불법감금 당했는지 가족은 아는 바가 전혀 없다.

옌총즈 부부는 파룬궁을 견지하면서 10여 년 동안 현지 중공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연속 박해를 당해 두 사람은 원래의 집에서 쫓겨 핍박에 못 이겨 이사했다. 옌총즈의 남편은 불법노동교양을 선고 받고 박해로 하지가 마비됐다. 현재 옌총즈가 또 불법판결을 당해 생활을 자립할 수 없는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외지에 살고 있는 나이든 누나가 데려가 보살펴 주는 수밖에 없었다.

옌총즈는 올해 62세이다. 그녀는 이전에 위병, 류머티즘 신경통과 심각한 부인과병을 앓은 적이 있고, 또 늘 두통, 요통, 허리가 아팠으며 현지에서 이름난 약 광주리였다. 약을 먹어도 효과를 보지 못한 상황 하에 어쩔 수 없이 부항에 의거해 약간의 병고를 줄이는 수밖에 없었다. 옌총즈의 남편은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몸과 심성에 커다란 변화가 발생했다. 옌총즈는 남편의 변화를 본 후, 그녀도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근 반년 만에 온몸의 병이 전부 나았으며 걸을 때도 온몸이 가벼워 밭에 나가서 일도 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모든 집안일을 도맡았을 뿐만 아니라 사람도 더욱 선량하고 더욱 부지런해졌다.

옌총즈 부부는 원래 넌장현(嫩江縣) 치싱파오(七星泡)농장에서 살았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일으킨 후, 현지 경찰은 늘 그들을 찾아와 교란했으며, 아울러 2001년에 그들을 치상파오에서 쫓아냈다. 옌총즈 부부는 핍박에 못 이겨 치상파오의 인근인 둥펑촌(東風村)으로 이사했다. 그러나 중공 경찰은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계속해서 떠나라고 위협했다.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는 상황에 두 부부는 베이안시(北安市)로 이사해 잠시 거주했다. 그런 다음 전전해서 바이촨현 다중향 창정춘(長征村)으로 이사해 자리를 잡고 살았다.

2003년 4월, 옌총즈의 남편이 치싱파오로 일보러 돌아갔다. 그러나 차에서 내리자마자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치싱파오의 유치장에 97일 동안 불법감금 당했다. 그 기간, 넌장현 93농장 관리분국 공안국과 이른바 상급 부문에서 공모하여 그에게 3년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했으며, 같은 해 7월 24일에 그를 쑤이화시(綏化市) 노동교양소로 납치했다. 옌총즈의 남편은 그곳에서 반년의 박해를 당해 하지가 마비된 후, 바이촨현 다중향 경로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쑤이화시 노동교양소는 여전히 여러 차례 교란을 하고 그를 핍박해 ‘보증’을 쓰도록 했다가 모두 그에 의해 단호한 거부를 당했다.

2010년 5월 16일, 다중향 파출소 경찰은 바이촨현 ‘610’의 세 사람과 결탁해서 녹화기를 메고 옌총즈의 집으로 가서 샅샅이 뒤져 철저하게 조사하고 녹화를 했으며 개인 물품을 강탈해갔다. 맨 마지막에 뜻밖에 그녀 집의 자전까지도 강탈해갔다.

6월 29일, 다중향 파출소 인원은 옌총즈를 속이고, 원래는 넌장현 공안국 사람들이 진즉에 그곳에서 기다리다가 옌총즈를 넌장현 공안국으로 납치하려고 했는데, 현지의 마음씨 좋은 사람이 권고해서야 그만 두었다.

2010년 9월 30일 오전 5시가 넘은 시각, 당중향 파출소 소장 왕쉬강(王旭剛)과 샤오(肖) 모 등 세 사람은 옌총즈를 속여 향정부에 한 번 가서 무슨 책을 보라고 했다. 그곳에 가서 보자 바이촨현 ‘610’의 한 무리 사람들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즉시 옌총즈를 치치하얼시(齊齊哈爾市) 제1구치소로 납치했다. 옌총즈가 불법감금을 당한 기간에 구치소에서는 그녀와 면회하러 간 가족과 면회하는 것을 허락해지 않았다. 반드시 무슨 바이촨현 ‘610’인원의 비준이 있어야 만이 면회를 허락한다고 말했다.

2011년 1월 초, 옌총즈의 아들이 현 ‘610’으로 가서 어머니의 상황을 문의하자 ‘610’인원은 책임을 서로 미루면서 그에게 현 병원으로 가서 알아보라고 했다. 현 병원의 근무인원은 옌총즈가 이미 4년의 판결은 선고받았다고 말했다. 판결한 일을 왜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냐고 문의하자 불법인원은 뜻밖에 “가족을 찾지 못했다.”는 거짓말을 했다.

중공 사악한 당 인원에게 다년간의 박해를 당한 옌총즈 부부는 줄곧 가난하고 고생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옌총즈의 남편은 박해로 불구가 된 후,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어 완전히 옌총즈의 보살핌에 의거했다. 집에 저축이 없고 또 경제 내원이 없기에 모든 지출과 비용은 옌총즈의 삯일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옌총즈의 남편은 외지의 누님이 데리고 갔으나 그는 늘 옌총즈의 행방과 간 곳을 걱정하면서 하루 빨리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중공의 불법인원은 남의 충고를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면서 사람의 목숨을 우습게 여기고 직권을 남용해 마음대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그들의 사라진 양심은 언제야 되살아날지 모른다.

바이촨현(拜泉縣) 우편 번호:164700

발신 주소:치치하얼시 바이촨현 바이촨진 자오양가(朝陽街) 85호 바이촨현 공안국

관련 단위 및 책임자 전화 번호:

바이촨현 공안국:

사무실:(0452)73238310452──7223011

국장:루광웨이(魯廣偉)핸드폰:138462222

부국장:탄훙옌(譚洪彦)핸드폰:13803632381

바이촨현 공안국 ‘610’ 사무실:

사무실:0452-7323831 에서 전환하여 3610거나 3611을 누르세요.

‘610’ 주임:주칭리(朱慶利)핸드폰:13504825400

‘610’ 인원:황중푸(黄中付)핸드폰:13504825856

문장발표: 2011년 01월 3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31/丈夫被迫害致残-闫聪芝又遭非法判刑-2355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