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기자 하이타오(海濤) 종합보도)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독일 나치스 수용소의 시체소각로, 일본 파시즘이 생물전(生物戰)에 종사해 인체실험을 한 731부대는 몇 십 년 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버릴 수 없는 것으로서 그것은 ‘공포’와 ‘사악’의 대명사이다.
그러나 50여 년 후인 오늘날, 중국 이 5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다시 한 번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지 않는 죄행이 발생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중국 공산당)의 박해는 그 수단이 잔혹할 뿐만 아니라 사악하며 선량한 사람들이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다.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이나 혹은 사람에게 고통을 증가시키는 약물을 대면적으로 사용해 혹형으로 달성하지 못한 고통에 도달함으로써 강제로 ‘전향’시키거나 혹은 ‘육체적으로 소멸’시키는데, 중공이 각 노동교양소와 감옥, 정신병원, 구치소 등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보편적으로 사용한 인성을 완전히 상실한 박해 수단의 하나이다.
2010년 3월 17일에 많은 인권조직은 연합국 제네바 총부에서 중국 문제에 대한 연구 토론회를 거행했다. 연구 토론회 의제의 하나가 바로 중공이 약물을 사용해 파룬궁수련생의 사고 능력을 박해하고, 그들이 사고하고 신앙을 견지하며 양심을 유지하는 능력을 파괴시킨 것에 관한 것이었다.
세상 사람들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죄행
사진: 칭하이성(靑海省) 쿤룬산(昆侖山)
칭하이성은 허시(河西) 회랑, 기련산택 남쪽, 청장(靑藏)고원의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아는 사람이 아주 적은 성(省)으로, 중국의 가장 첫 번째 핵연구와 실험기지가 바로 칭하이성에 위치해 있다. 칭하이성도 역시 중공이 이른바 ‘정치범’을 감금하고 박해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감옥 관리 인원의 말에 따르면, 이곳에 오기만 하면 자신을 ‘사람’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2002년부터 2004년에 밍후이왕에서 연이어 3명의 파룬궁수련생-원래 칭하이성 사범대학 후방근무처 과장이었던 핑춘펑(平春峰·남), 27세 파룬궁수련생 판리훙(樊麗紅·여), 장쉐펑(張學鳳·여)이 노동교양소에 의해 독침을 주사 당했거나 혹은 독극물을 먹은 후에 정신이상이 나타난 뒤 사망했다. 칭하이성 여자 약물치료노동교양소 소장 샹젠메이(向建梅)는 맞힌 주사가 한 대에 1백여 위안이라고 말했다.
판리훙과 장쉐펑 그리고 핑춘펑이 생전에 의식이 똑똑할 때 그들의 조우를 이야기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것이 정말이라고 감히 믿지 못할 정도였고 심지어 그들의 가족도 매우 믿기 어려워했다.
그러나 10여 년 동안 중국 대륙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밍후이왕을 통해 외부에 사실을 밝혔으며 약물박해가 존재하고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실증했다. 밍후이왕 자료관의 2004년 후부터의 일부 통계에 따르면, 불법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을 경찰이 은폐하거나 혹은 강제로 독극물을 사용해 독침을 주사한 사례를 보도한 것이 이미 1378건이나 되고 29개 성, 직할시에서 발생했다. 그 중에서 산둥(山東), 허베이(河北), 랴오닝(遼寧), 헤이룽장(黑龍江), 후난(湖南), 쓰촨(四川)이 가장 심각하다. 직접 정신병원에 납치돼 약물 박해를 당한 사례는 621건인데, 중국의 27개 성시 자치구의 백을 넘는 성, 시, 현, 구의 정신병원에 펴져 있다. 중공이 정보를 봉쇄한 탓에 보도되지 못한 사례가 더욱 많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에게는 암암리에 혹은 강제로 각종 독극물을 주사하고, 어떤 이에게는 바로 일상생활에서 음식물 속에 약물을 넣어 먹게 했다. 약이 인체에 들어가면 사람은 같지 않은 정도로 졸리고 기운이 없으며 걷기가 힘들고 말이 느려지며 또 반응과 기억력이 빠르게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더욱 심한 사람은 혼수상태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사지가 뻣뻣해지거나 혹은 가슴이 답답하고 긴장하면서 사유가 혼란스러워진다. 또 어떤 약물은 각 기관을 손상시켜 정상이 아니게 고통스럽고 혈관이 아프며, 복부가 부어오르고 입술이 말라서 갈라지게 한다……. 많은 사례 중에서 파룬궁수련생은 이 때문에 마비되고 미치거나 사망했다.
감옥경찰, 죄수 및 관련인원의 증언
前 산둥 웨이팡(濰坊) 시위원회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부현급 간부인 장궈보(姜國波)는 2005년 11월에 웨이팡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다. 그는 단신으로 불법감금에 항의했는데 노동교양소에서는 그에게 음식물을 주입할 때 음식물에 약을 넣었다. 그는 머리가 어지러워 서지도 못했으며 심각할 때는 앉지도 못하고 눈을 뜨기만 하면 정신이 아찔하고 머리가 빙빙 돌았다. 이 4개월 넘는 기간에 노동교양소에서는 종류를 바꾸어가면서 넣었다. 신경을 손상시키고 오장을 손상시키는 약이 있었는데 어떤 때는 간장이 극도로 팽창해서 아프거나 혹은 심장이 매우 빨리 뛰며 온몸이 나른해지게 했다. 사람을 땀투성이가 되게 하거나 혹은 온몸을 춥게 하며, 또 온몸을 간지럽게 하는 약도 있었다……. 감옥 경찰은 장궈보가 발견할까 두려워 늘 약을 가루로 만들어 물에 용해시켜 완전히 용해된 후 또 우유과자를 보태서 그에게 주입했다.
2005년 12월 중순 어느 날 저녁, 그들이 넣은 약의 양이 너무 많아 장궈보는 위가 아주 심하게 아프고 온몸에 땀이 나면서 심장도 괴로웠다. 당직실의 경찰은 관리과 과장 주안러(朱安樂)와 감옥의사 류(劉) 모 씨를 영창실로 불렀다. 장궈보는 그들이 음식물을 주입할 때 약을 넣은 것에 대해 특히 심장을 파괴하는 약을 넣은 것에 대해 질책했다. 주안러는 반복해서 심장 관련 약을 넣지 않았다고 변명했다. 그리고 또 “나는 심장 관련 약을 넣지 않았음을 분명히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의사가 매번 무슨 약을 넣는지를 먼저 나와 얘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에 그들은 나에게 심장 관련 약을 넣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말한 후 주안러는 갑자기 말을 멈추고 부자연스럽게 몸을 돌려 급히 영창을 떠났다.
산둥 왕춘(王村)노동교양소의 혹형 (시범사진 : 파룬궁수련생이 노동교양소의 독방에 갇혀 문 위에 채워진 지 80여 일이 된다.
2008년부터 2009년에 산둥성 남자 제2노동교양소(왕춘 노동교양소) 7대대와 8대대에 불법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은 3백여 명이다. 이곳의 악경은 수감인원에게 음식물에 독극물을 넣으라고 지시를 내려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던 일부 선량한 마음이 아직 남아있는 수감인원이 실증한 데 의하면,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에게 7대대의 악경 리궁밍(李公明), 쑹난(宋男), 비하이타오(畢海濤)는 수감인원 장궈청(姜國成), 황웨이(黄偉), 총페이콴(叢培寛), 차오런(曹仁), 우즈강(吳志剛), 다이싱바오(逮興寳), 나징쉐(那景學), 량즈펑(梁志峰)을 비밀리에 배치했다. 악경 뤄광룽(羅光榮), 장친(張勤)은 수감인원 위쑹량(于松良), 왕융(王勇)을 배치해서 파룬궁수련생의 음식에 정신이상이 되게 하는 독극물을 넣어 파룬궁수련생으로 하여금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반신이 마비되고 코피가 나며, 또 얼굴과 발 그리고 다리가 부어오르는 등 증상이 나타나게 했다.
우수한 소학교 교사 궁루이핑(龔瑞平)은 2003년에 베이징 여자감옥 3감구로 납치돼 장기간 영창에 갇혀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궁루이핑이 확고하게 ‘전향’하지 않자 악경 대장은 몰래 반년 동안 약물을 넣었다. 어느 날, 악경 대장이 “그녀는 지금 매일 모두 핍박으로 약을 먹는데 거의 반년이 되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먹으면 병난다.”고 했다.
사진: 2008년 11월, 올해 70세인 웨창즈(岳昌智-왼쪽)노인이 파룬궁 박해를 주도하는 중공 공안부장 저우융캉(周永康)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고소했다.
70세인 파룬궁수련생 웨창즈는 전에 베이징 항톈(航天)부 전자설비 엔지니어였으며 베이징 여자감옥에 불법감금당한 적이 있다. 웨창즈는 의지가 견강하고 사유가 민첩한 여성이다. 2004년 7월 초에 감옥에서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한 후 잔혹한 박해를 당했으나 4개월 사이에는 시종 머리가 맑게 깨어있었다. 그러나 연말이 되면서 갑자기 의식이 똑똑하지 못하고 또 온몸에 극렬한 동통이 발생했다. 웨창즈는 상황이 심각했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 “나는 주변의 모든 것이 매우 낯설었고, 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다. 마치 지하실에 있는 것처럼 느끼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줄곧 4층 10감구에 계속 있었다. 화장실도 어떻게 가는지를 몰랐다. 10감구로 온 지 이미 10개월이었는데 어떻게 화장실 가는 길을 모를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당시는 바로 그러했다.”고 직접 자술했다. 동시에 온몸에 극렬한 동통이 생겼는데 매개 세포가 모두 아파 걸을 수 없게 되었다.
쓰촨성(四川省) 난충시(南充市) 이룽현(儀隴縣)의 파룬궁수련생 셴위전(鮮玉珍)은 쓰촨성 난무쓰(楠木寺)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지 5개월 후에도 여전히 온몸이 부어오르며 두 다리는 또 아프고 저리며 걸을 힘마저 없었다. 또 두통, 머리가 혼미해지며 기억력이 저하되는 상태가 함께 나타났다. 노동교양을 당한 기간에 그녀는 노동교양소 병원에 끌려가 3일 동안 독극물을 주사 당했다. 당시 옆에 있던 비교적 마음씨가 좋은 노동교양소의 간사가 그녀에게 중공 정부가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사용하는 독약을 만들어냈다고 알려주었다. “무릇 강제로 약물을 주입당한 사람에게는 보편적으로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이상하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가려우며, 다리와 발에서 고름이 흐르고 정신이 흐리멍덩해진다……”고 말했다.
또 어떤 노동교양소에서는 수감인원의 눈을 피하지도 않은 채 강제로 약물을 사용해 박해한다. 시안(西安) 여자노동교양소 2대대 대장 런(任) 모 씨는 마약복용수감자에게 지시해서 독극물을 넣게 했다. 무릇 독방에 갇힌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장기간 독극물을 넣은 밥과 반찬을 먹었는데, 어떤 이는 온몸에 부종이 생기고 어떤 이는 피골이 상접했다. 옌안(延安)의 파룬궁수련생 리수롄(李樹蓮)은 전에 이곳에 갇힌 적이 있다. 매번 밥을 분배받을 때면 전문적으로 관할하는 한 마약복용수감자가 리수롄의 반찬 그릇을 꺼내 대장이 나눠준 캡슐을 열고 흰색 가루를 쏟아내어 그릇 안에 넣고는 국물을 한 국자 떠서 골고루 섞었다. 그리고 재차 반찬을 좀 떠내서 다시 몇 번 섞었다. 그리고 찐빵을 받아서 감방으로 가져가 리수롄과 다른 독방에 갇힌 수련생에게 먹였다. 감금당한 수련생들은 내막을 모르고 이런 밥과 반찬을 먹었는데, 그 후에 배가 붓고 온몸에 기운이 없으며 머리가 아프고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났다.
건강한 사람이 미치고 불구가 되다
고문과 속임수로도 수련생의 확고한 신앙을 동요할 수 없게 되면 중공은 약물을 사용해 박해한다.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대량 사용함으로써, 건강하고 의식이 똑똑하던 사람을 짧은 시간 내에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심지어 말하는 능력을 잃게 한다.
사진: 충칭(重庆) 시산핑(西山坪)노동교양소병원(3대대)
파룬궁수련생 캉훙(亢宏·남)은 충칭의과대학 소아과를 졸업했으며, 사람됨이 겸손하고 상냥했으며 아동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만 되었다. 단지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8년을 중공 감옥에서 보냈다. 2008년 8월 말에 캉훙은 충칭 시산핑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두 다리가 부러졌다. 이 상황에서 탕이(湯毅)와 캉훙 등 파룬궁수련생들이 큰 소리로 마음속 말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자 악경들은 당황하며 캉훙을 급히 시산핑노동교양소 중심병원으로 옮겨 강제로 링거를 주사했으며, 일상생활마저도 엄밀한 감시를 당했다. 오래지 않아 캉훙에게 곧 심각한 혼미상태가 나타났으며, 마구 소리를 지르면서 미친 듯이 외치고 정신상태도 매우 초조해했다. 심각할 때는 대변을 몸에 칠하고도 똑똑히 알지 못했고, 그의 어머니가 그를 보러갔을 때도 알아보지 못했다. 약물박해로 정신이상 상태가 나타난 것이 분명하다.
시난(西南)교통대학 석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탕이(남)는 철도 건축 엔지니어이다. 캉훙이 시산핑 중심병원에 있은 지 오래지 않아 탕이도 그곳에서 음식물주입을 당하고 링거를 맞았다. 얼마 되지 않아 생명이 위독해져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되었다’. 탕이는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돼 곧 마비상태가 나타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등 중추신경이 손실을 입은 증상이 나타났다. 결국 2009년 9월 22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겨우 46세였다.
지린성(吉林省) 쑹위안시(松原市) 첸궈현(前郭縣) 바이이라가향(白依拉嘎鄕) 훙광(紅光)농장의 간부인 장춘린(張春林)은 원래 농장 1분장(一分場)의 농장장으로서 사람을 대함이 진실하고 총명하며 유능한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간부였다. 法輪大法(파룬따파)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당했다. 2008년 9월 1일에 첸궈현 유치장에서 정맥 점적주사로 독극물을 주사 당했는데, 이튿날에 즉시 온종일 혼수상태가 나타났다가 깨어난 후로 실성하고 말에 조리가 없었으며 기억력을 잃었다. 내막을 아는 사람이 반영한 데 따르면, 장춘린에게 약물을 주사했을 당시 마음씨 좋은 사람이 구치소 인원이 자리에 없을 때 약병에서 많은 약물을 쏟아버리고 주사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후과는 더욱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사진: 가오룽룽(高蓉蓉)을 구원하는 데 참여한 둥징저(董敬哲·32)는 점적주사로 독극물을 주사당한 후 하지가 마비되고 생활을 스스로 자립할 수 없었다.
둥징저는 광고 설계사로 가오룽룽을 구원하는 데 참여해 납치당한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 중 한 사람이다. 둥징저는 마싼자교양원(馬三家教養院)에서 정신과 육체적인 잔혹한 시달림을 겪었다. 2005년 3월에 마싼자 악경은 그녀를 쇠 침대 위에 고정해놓고 연속 독극물을 주사해 하지가 마비되게 했다. 여러 파룬궁수련생이 마싼자에서 강제로 독극물을 다 주사당한 후 하지가 마비되었다.
2004년 7월의 어느 날, 지린성 창춘시(長春市)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노동교양소 7대대 3소대의 교도관 왕리화(王麗華)가 파룬궁수련생 자오진링(趙金玲)을 심문한다는 이유로 끌고 갔다. 대략 두 시간 후에 자오진링이 돌아왔는데, 눈빛이 흐리멍덩하고 말을 하지 못했으며, 또 침을 흘리고 눈물을 흘렸으며 사지가 마비되었다. 모두 그녀를 둘러싸고 물어보았지만 그녀는 의식이 똑똑하지 못하고 또 말을 할 줄도 모르며 옷을 입을 줄도 몰랐고 화장실로 간 후에 바지를 추어올릴 줄도 몰랐다. 21~22세인 자오진링은 원래 총명하고 재능이 있으며 얌전하고 예쁜 소녀였다. 단지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했다는 이유만으로 중공에게 이러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근 두 시간 사이에 곧 손상을 입혀 바보가 되게 했다. 이런 유사한 상황에 처한 사람은 역시 헤이쭈이쯔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던 파룬궁수련생 리웨이(李偉), 류원원(劉文文)이다. 게다가 모두 20여 세인 젊고 예쁜 여성 파룬궁수련생이다.
만약 대량의 중추신경 파괴 약물을 주사당하지 않았다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빨리 변할 수 있겠는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할 비밀이 없다면 왜 말하지 못하게 만들었는가?
사람의 생명을 우습게보고, 인성을 완전히 상실하다
산둥성 핑두시(平度市) 파룬궁수련생 장푸전(張付珍·여·38)은 전 산둥성 핑두시 셴허(現河)공원의 직원이다. 2001년에 산둥 핑두 ‘610’세뇌반에 납치당한 후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경찰이 장푸전의 옷을 홀라당 벗기고 머리카락을 박박 깍은 다음에 강제로 눌러서 넘어뜨려 ‘대(大)’자형으로 장시간 침대에 묶어놓고는 그녀를 괴롭히고 모욕을 주었다. 그런 다음에 그녀에게 주사를 놓았는데, 주사를 다 놓자 장푸전은 미친 듯이 고통스러워했다. 침대 위에서 고통스럽게 몸부림치면서 죽어갈 때까지 줄곧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이 모든 과정을 지위가 높고 낮은 ‘610’ 관원들이 모두 현장에서 구경하고 있었다.
헤이룽장성 아청시(阿城市) 위촨진(玉泉鎭)의 일반 농민이었던 쥐야쥔(鞠亞軍·남)은 몸이 매우 건강하고 사람됨이 진실하며 너그러워 10리8촌(十裏八村)에서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단지 ‘眞ㆍ善ㆍ忍’을 굳게 믿었다는 이유로 하얼빈(哈爾濱) 창린쯔(長林子) 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그는 불법노동교양에 항의해 단식을 했다. 대략 2001년 10월 21일 오후, 그는 창린쯔감옥 위생원에 들려가 폭력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했으며, 음식물을 주입당한 기간에 강제로 독극물을 주사 당했다. 이로부터 쥐야쥔은 머리를 들지 못하고 의식이 똑똑하지 못했으며 입을 아주 크게 벌리고 숨을 헐떡거렸다. 그리고 말하는 것도 어렵게 되었으며, 게다가 손으로 끊임없이 팔을 가리키면서 “주사를 맞았어요. 주사를 맞았어요…….”라고 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죄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2001년 10월 24일에 그를 집으로 보냈다. 하지만 이틀 후에 쥐야쥔은 세상을 떠났다. 그때 나이 겨우 33세였는데, 칠순인 노부친과 어린 아이를 남겼다.
사진:멍인현중학교 교사 장더전이 독극물주사 한 대를 맞고 사망하다
산둥성 멍인현(蒙隂縣) 제6중학교 여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장더전(張德珍)은 2002년 9월에 멍인현 구치소로 납치당해 여러 차례 멍인현 중의원에 의해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2003년 1월 31일에 독극물주사 한 대를 맞고 사망했는데, 당시 겨우 38세였다. 일이 발생하기 전날에 파룬궁수련생 장더전, 왕샹잉(王相英), 장구이펑(張桂鳳)은 모두 멍인현 중의원으로 끌려갔다. 장더전의 몸은 이미 매우 허약해져 인사불성이 되었다. 악경들은 응급처치를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그녀와 다른 파룬궁수련생에게 함께 독극물을 주사했다. 약을 단지 절반밖에 맞지 않았는데도 곧바로 온몸에 열이 오르고 입이 마르며 또 온몸이 아프고 두 다리가 나른해짐을 느꼈다. 왕샹잉은 감옥의사 왕춘샤오(王春曉)와 구치소 소장 쑨커하이(孫克海)에게 도대체 무슨 약을 사용했는지를 물었다. 하지만 쑨커하이는 대답하지 않고 도리어 득의양양해 하며 “매우 좋지 않냐?”고 말했다. 1월 31일, 장더전이 아직 숨을 거두지 않은 상황 하에 악경들은 공모해서 왕샹잉과 장구이펑의 앞에서 장더전을 밀 수 있는 작은 침대 위에 놓았다. 그리고 의사들은 침대 네 개의 모서리에 링거를 건 다음에 어떻게 응급처치를 하는지를 한바탕 말했다. 잇달아 한 의사가 장더전의 몸에 작은 바늘을 찌르고 약을 투여하자 잠깐 사이에 곧 소리가 사라졌다.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악경들은 작은 소리로 “또 하나를 끝냈어.”라고 말했다.
이러한 사례는 10여 년 동안 밍후이왕에 보도된 기록 중에 아직도 매우 많은데, 사람으로 하여금 차마 끝까지 보지 못하게 한다.
악을 행한 자는 천리를 벗어나지 못 한다
중국 대륙에서 10여 년 이래 ‘眞ㆍ善ㆍ忍’의 신앙을 굳게 지키는 파룬궁수련생들은 도대체 무엇을 경험했는가? 또 어떤 잔혹한 박해를 폭로해내지 못했는가? 2006년, 중공이 생체장기적출을 하고 또 파룬궁수련생들의 기관을 매매한 사실이 폭로된 후, 사람들은 감히 믿지 못하다가 대량의 증거와 사실 앞에서 ‘이 우주에서 역사상 유례가 없던 사악’이라는 것을 의식했다.
사람이 비로소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기본적인 선량함과 양심이 있고 기본적인 동정심이 있기 때문이다. 중공을 따라서 흉악한 일을 저지른 사람, 자신의 동류에게 이러한 일을 한 것은 바로 기본 인성을 상실한 것으로서 천리와 인간의 법률마저도 악을 행한 자를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도 공산당 사악한 영체(邪靈)가 계속해서 세상 사람들을 위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며,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는 이것은 운명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다.
핍박에 못 이겨 참여한 공검법, 병원, 가도 등 부문의 인원들은 자신의 양심을 지켜 수련생을 보호할지 아니면 영혼을 중공에게 팔아먹을지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다. 자신의 선택이 곧 자신의 화와 복 그리고 미래를 결정한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7/药物摧残-灭绝人性的罪恶(图)-2353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