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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파룬궁수련생 6명, 주련 팔다가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 후린시(虎林市) 후터우진(虎頭鎭)의 파룬궁수련생 바리화(巴麗華), 장수쥔(張樹軍), 천구이잉(陳桂英), 가오중셴(高忠賢), 우윈롄(吳雲蓮), 리둥런(李冬仁) 6명이 2011년 1월 2일에 허핑촌(和平村) 두무허(獨木河)임장(林場)에서 주련을 팔다가 두무허 임장 파출소 주재 둥팡훙(東方紅)임업국 공안국 악경에게 납치돼 둥팡훙임업국 공안국 구치소에 감금당했다. 1월 23일까지 우윈롄, 천구이잉, 가오중셴 세 사람은 이미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고, 바리화, 장수쥔, 리둥런은 여전히 갇혀있다.

석방돼 돌아간 사람이 폭로한 데 따르면, 바리화 등 6명은 2011년 1월 2일 오후 2시가 넘은 시각, 두무허임장 파출소에 납치당한 후, 파출소 안에서 악경은 어떠한 합법적인 증명서와 수속도 내보이지 않은 채 야만적으로 바리화 등 6명의 몸을 수색했다. 악경이 몸을 수색하는 행위가 악랄했는데, 팬티만 남기고 옷을 다 벗겼다.

그날 저녁 5시가 넘은 시각, 둥팡훙임업국 공안국에서 경찰차를 몰고 와 바리화 등 6명과 가져온 비니버스 한 대를 둥팡훙임업국 파출소로 압송했으며, 잇달아 또 한 차례 자백을 강요했다. 임업국공안국 국보대대 부대장 스춘바오(史春寳)는 물을 가득채운 광천수병을 들고 파룬궁수련생 우윈롄의 머리와 얼굴을 죽도록 때리고 또 우윈롄에게 악담과 욕설을 퍼부었다. 잠깐 지나자 국보대대 대대장 지궈성(紀國勝)이 우윈롄에게 “당신이 말하지 않으면, 잠시 후 곧 당신을 때리고 매달고 괴롭히겠다…….”고 미친 듯이 위협했다. 그날 저녁에 또 우윈롄에게 강제로 핍박해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다.

이 무리 악경들의 불법행위를 제지하기 위해 바리화와 우윈롄은 단식으로 항의했다. 바리화는 단식한 지 5~6일이 지난 후, 임업국공안국 국장 쩡즈빈(曾質彬)을 만나게 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만난 후, 바리화는 정당한 이치로 날카롭고 엄숙하게 “우리가 주련을 파는 것은 죄가 없으며, 우리를 붙잡은 것이 불법이다. 마땅히 우리를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거듭 표명했다. 그러나 국장 쩡즈빈은 도리어 하급 공안인원의 불법행위를 바로잡지 않고 그 자리에서 사람을 풀어준다는 태도도 표명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바리화는 1월 2일에 불법납치 당한 후 1월 22일까지 줄곧 아무 것도 먹지 않으면서 단식으로 항쟁했다. 현재 바리화는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져 생명이 위독하다.

둥팡훙임업국 공안국은 ‘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불법감금해 법을 어기고 나쁜 일을 하고 있는데, 일체 후과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7/黑龙江六名法轮功学员卖对联遭绑架-2353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