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파룬궁수련생 타오위안(陶淵·40여 세)은 2007년 1월 28일에 진양(晋陽)파출소에 납치돼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불법감금을 당한지 4년째다. 70여 세인 그의 모친 장성룽(張盛榮)은 2009년에 변호사를 선임해서 당시 광위안(廣元)감옥 박해로 경추가 어긋난 아들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도록 하기 위해 사실 진상을 조사했다는 이유로 진양가도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불법조직)’이 사람을 지시해서 미행하고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지금까지 이미 1년 8개월이 되는데 여전히 우허우구(武侯區)의 진화(金花)세뇌반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타오위안의 모친 장성룽
타오위안의 가족은 모두 타향에 있을 뿐만 아니라, 타오위안의 부친은 병이 심해 옷을 보내고 면회 등을 할 수 없었다. 타오위안의 모자 두 사람의 지금 상황이 어떤지 아는 사람이 없다. 특히 우허우구, 더 나아가서 청두(成都)에서 이전에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생이 불법노동교양, 형 만기 후에도 현지 ‘610’에 의해 직접 세뇌반으로 납치돼 계속 무기한 불법감금을 당한 사례로 보아 타오위안의 친구는 매우 걱정하고 있으며, 전 사회에서 타오위안과 그의 어머니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유사한 상황과 죄악이 다시 타오위안에게 발생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진양가도 610을 독촉해서 타오위안의 모자에 대한 박해를 멈추기를 희망했다.
‘610’은 장쩌민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으로 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하고 있는데, 독일의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세뇌반은 불법감금 하는 위법기구다. 이런 위법기구로 칠순 노부인의 인신자유를 박탈하는 것은 법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천리에도 어긋난다. 친구는 진양가도 사무실 궁다오촨(龔道權) 등이 즉시 장성룽을 석방해 노인에게 속한 자유를 돌려주기 바랐다.
타오위안은 베이징 사범대학 밍스(明史)연구생이었으나 결핵성 흉막염에 걸려 졸업 논문을 완수할 수 없었다. 1992년에 재학했으며 그 후 그는 동창의 초청을 받고 쿤밍(昆明)으로 가서 근무했다. 그 기간에 또 ‘심계항진’ 등 질병에 걸렸다.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렸던 탓에 고통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게 되어 성질도 변덕스럽게 변했다. 1996년 5월에 타오위안은 파룬궁을 기쁘게 얻고 수련의 길에 올랐다. 이로부터 타오위안은 매우 빨리 건강한 몸을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불량한 습관을 고쳤다. 게다가 마음도 마치 씻긴 것처럼 평화롭고 유쾌해졌다. 그는 “생명의 진정한 의의를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1997년에 그는 청두로 이전해서 공사 2개의 책임자를 맡았다. 그는 업무에서 부지런하고 성실해 지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동료와의 관계도 매우 좋았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타오위안은 ‘眞ㆍ善ㆍ忍’의 신앙에 대해 견지했다는 이유로 반복적으로 감금, 불법노동교양을 당했으며, 아울러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이 근 11년 동안에 타오위안이 밖에서 가진 자유의 시간을 합하면 총 1년밖에 안 된다. 그의 어머니도 진화세뇌반에 3년 넘게 불법감금을 당한 적이 있으며, 또 진양가도 사무실은 장기간 사람을 파견해 미행하고 감시했다.
2007년 1월 28일에 청두 우허우구 훙윈(紅運)화원에서 살던 타오위안은 출근 도중에 진양파출소 악인에게 납치당했다. 진양파출소 경찰은 또 타오위안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을 하면서도 타오위안의 가족에게는 그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지 않았으며 어떠한 법률문서도 써주지 않았다. (사정을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타오위안은 먼저 진화세뇌반에 불법감금을 당했고, 대략 4월에 청두시 구치소로 납치당했음)
당시 이미 80여 세였던 병이 중한 노부친이 진양파출소에 가서 아들을 풀어달라고 요구하고 상황을 물어보았으나 우허우구의 공안, 검찰, 법원은 고무공을 차듯이 위협하고 서로 책임을 미루면서 반년의 시간을 끌었다. 그 후 가족이 완전히 모르는 상황 하에서 타오위안은 우허우구에 의해 4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다. 9월 19일에 가족은 광위안 감옥에서 보내온 ‘입감통지서’를 받았으며, 그제야 타오위안이 이미 억울한 재판으로 감옥에 들어갔음을 알았다. 그의 부친은 몸 상태나 보살펴줄 사람이 없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청두를 떠나 저장(浙江)으로 갔고, 70여 세인 모친만 혼자 집에 남았는데, 도리어 여전히 줄곧 감시를 당했다.
타오위안이 감옥에 갇힌 후, 광위안감옥에서는 ‘610’의 증명이 없다는 이유로 타오위안과 그의 어머니가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진양가도 ‘610’은 증명서를 써주지 않았다.
2009년 3월, 광위안감옥에서는 장성룽 여사에게 타오위안이 감옥에서 경추가 어긋나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장성룽이 서명해야 한다고 전화로 통지를 했다. 여전히 엄밀한 감시 상태에 있던 장성룽은 사실을 똑똑히 조사해 공정함을 돌려받기 위해 베이징 변호사 청하이(程海) 등에게 위탁해 조사를 진행하고 또 아들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는 수속을 하도록 했다. 그러나 청하이 등 두 명의 변호사는 장성룽을 만나러 집으로 갔을 때, 장성룽을 감시하던 진양 종합치안사무실 인원에게 구타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이 일은 국제 상에서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푸양가도 사무실은 여전히 강제로 두 명의 업무 인원을 시켜 장성룽과 변호사를 뒤따라 함께 광위안감옥으로 가면서 줄곧 감시했다. 광위안감옥에서 청두로 돌아온 후, 또 장성룽 노인에 대해 엄밀한 미행과 감시를 가중시켰다. 청하이 변호사는 장성룽이 장기간 엄밀한 미행을 당하는 상황에서 노인을 도와 검찰원에 관련 책임자를 고소할 것을 제출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아들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한 것 때문에 청두 진양당국은 미행과 감시를 강화했다. 장성룽이 작년 5월에 재차 진화세뇌반으로 불법납치를 당한 지 이미 1년 8개월이 되었다.
장성룽이 세뇌반으로 납치당한 후, 타오위안을 면회할 사람이 없어 그의 처지는 친구들로 하여금 더욱 걱정스럽게 한다.
소식에 따르면, 타오위안은 작년에 러산(樂山) 우마핑(五馬坪)감옥으로 옮겨져 6감구에 지금까지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 책임자:
진양가도 종합치안사무실 주임:궁다오촨(龔道權) 13981970353 사무실 전화:(028)87433573
진양가도 종합치안사무실 인원:정웨이팡(鄭維芳) 저우친(周欽)
진양가도 종합치안사무실 전화 028-87433573
진양 파출소 (부소장) 덩싱창(鄧星强)
진양 파출소:쉬린(徐琳)
우허우분국 진양파출소 전화번호:87428110
주소:청두 허우구 진양로368호우편번호:610041
청더우 우허우구610사무실
주소:청두시 우허우츠(武侯祠) 다제(大街) 264호 우편번호:610041
부주임:뤄이샹(羅義祥)(사무실)028-85531041, (집)028-85061298, 13008125252, (샤오링퉁)028-88178528
우허우구 법원 형사법정:028-82872718 저우야쥔(周亞軍, 타오위안에 대한 무고한 판결에 참여한 법관):028-82872734
문장발표: 2011년 01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5/陶渊四年冤狱将满-母亲仍被囚洗脑班(图)-2353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