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왕뎬쑹(王殿松)여사는 이미 육순을 넘겼고, 산둥성(山東省) 하이양시(海陽市) 쉬자뎬진(徐家店鎭) 리신좡(李新莊)에서 거주한다. 그러나 2005년부터 그녀는 다시는 집으로 돌아간 적이 없다.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현지 경찰이 그녀에게 불법적인 노동교양을 시키려고 해 왕뎬쑹은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다. 중공(사악한 당) 경찰은 뜻밖에 그녀의 딸을 납치해 어머니를 대신해서 2년의 불법노동교양을 하게 했다.
왕뎬쑹은 박해를 당한 경험을 직접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왕뎬쑹이라 하며 산둥성 하이양시 쉬자뎬진 리신좡 사람으로 올해 66세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위염, 담낭염, 관절염, 어깨관절염, 골질증식, 부인과병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은 적이 있다. 그때 나는 매일 병마에 시달렸고 정말 사는 게 죽느니만 못했다. 1999년 봄, 나는 운 좋게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을 깨달았으며 또 많은 법리를 알았다. 대법의 가지 하에 각종 질병이 매우 빨리 모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으며, 나는 진정하게 병 없이 온몸이 가벼움을 체험했다. 남편과 딸도 내 몸의 변화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과 장씨 깡패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 눈 깜짝할 사이에 마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았다. 사부님과 대법이 이유 없이 모독을 당하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괴로웠다. 대법의 은혜를 크게 입은 내가 어떻게 편한 마음으로 집에 있을 수 있겠는가? 나는 마땅히 직접 수련한 변화를 통해 국가 책임자에게 대법의 진실한 상황을 반영해야 하며 사부님과 대법의 결백함을 돌려 와야 했다.
베이징에서 청원하고 노동교양 박해를 당하다
2000년 10월 말에 나는 대법을 실증하러 베이징으로 가는 길에 올랐다. 2000년 12월 말의 어느 날 오전, 나는 대법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모함으로 납치당해 파출소의 한 쇠 우리에 갇혔다. 그 안에는 다섯 무더기의 눈이 쌓여있었다. 그리고 나에게 대소변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섣달 어느 추운 날이었는데, 당시 나는 솜옷도 입지 않은 채였다. 나는 방안에서 어떤 사람이 “이렇게 추운 날에 노인을 그곳에 가두다니.”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1박 2일을 갇혔다. 이튿날 오후, 경찰은 또 나를 유치장으로 납치했으나 유치장에서 수감을 거부하자 어쩔 수 없이 나를 풀어주었다.
2001년 1월 20일에 나는 또 다른 한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소장은 내가 가지고 있던 겨우 10위안 밖에 안 되는 돈을 수색해 가져갔다. 파출소에서 나는 1박 2일을 갇혔다. 그들은 또 나를 현지 구치소로 납치해 1개월 감금하고 맨 마지막에 나를 베이징 노동교양인원 파견처로 납치했다. 파견처는 정말 인간지옥이었다. 수련생들은 매일 강제로 과부하의 노동을 당했다. 이곳에서는 노약자, 환자, 장애인에게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으며, 누가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잠을 재우지 않았다. 때문에 늘 밤 1시, 2시까지 일을 하고 어떤 때는 또 밤을 새웠다.
한 달 후에 나는 신안(新安)노동교양소로 압송되어 마찬가지로 고역을 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늘 수련생에게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했는데, 자오위안(招遠)의 한 수련생은 이것 때문에 오줌을 참다가 정말로 숨이 막힐 뻔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강제로 일을 시키는 이외에 또 강제로 수련생들을 ‘전향(신앙을 포기시킴)’시켰다. 누가 신앙을 포기하지 않으면 당사자에게 그곳에 쭈그려 앉기 고문을 가했는데, 밤낮 그곳에 쭈그려 앉게 하고는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잠을 재우지 않았다. 어떤 수련생이 쭈그려 앉지 못하게 되어 땅에 쓰러지면 경찰은 곧 일부 형사수감자를 시켜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어떤 수련생은 또 벽을 마주하고 세워두는 고문, 제트기식으로 앉히는 등 고문을 당했다.
2002년 5월에 나는 석방되어 인신의 자유를 얻었다.
핍박으로 유랑하자 딸이 박해를 당하다
2005년 5월, 한 친척집에서 집을 건설하게 되어 내가 며칠 도와주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 친구가 나에게 “너 지금 집으로 돌아가면 안 된다. 네 집은 수색당하고 네 남편도 납치당했다. 어떤 사람이 한창 네 집 주변에서 잠복감시를 하고 있고, 저녁에는 멀지 않은 곳에 또 경찰차가 있다. 그들은(하이양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기구인 ‘610’을 가리킴) 도처에서 너를 붙잡으려 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듣자마자 할 수 없이 혼자 외지로 갔다.
‘610’두목 위정가오(于正高)는 나를 찾지 못하자 뜻밖에 화가 나서 큰 딸을 납치하고는 딸에게 “넌 네 어머니를 대신해서 노동교양을 해야 한다.”고 뻔뻔스럽게 말했다. 큰 딸은 2년의 불법노동교양을 당하고 또 1천위안의 돈을 갈취 당했다. 남편도 20여 일 동안 불법감금당하고 불법으로 2천 위안의 벌금을 당했다.
그 후에 위정가오 등은 쉬자뎬진에서 연속적으로 20여 명을 납치했다. 샤오지진(小紀鎭)에서도 여럿을 납치하고 그중에서 적잖은 재물을 갈취했다. 그중에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 어떤 한 사람은 대법 진상자료를 받아 보았다는 이유로 4천 위안을 갈취 당했다. 위정가오는 돈만 바치면 별일 없을 거라고 파룬궁수련생에게 거짓말을 말했다. 한 달 이후, 그들 한 무리는 또 돌아와서 7명을 납치했으며, 아울러 직접 왕춘(王村)노동교양소로 납치했다. 그 외에 또 3명(병이 아주 심함)에게 3년의 노동교양 판결을 내리고 감옥 밖에서 집행했다.
2005년 5월부터 지금까지 나는 줄곧 밖에서 유랑하고 있으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다. 부모님 임종 전에 마지막 한 번 뵙는 것조차 하지 못했다. 이 몇 년 동안, 위정가오 등은 늘 남편을 교란하고, 또 둘째 딸이 있는 곳과 다른 친척집까지 가서 교란했으며, 도처에서 나의 행방을 알아보았다.
오늘, 내가 직접 박해를 당한 경험을 써냄은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한 고난을 알게 함으로써 중공 ‘610’기구와 악당(사악한 공산당)의 진면모를 똑똑히 가려 이 사악한 당을 멀리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진심으로 선량한 사람들이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오늘날에 하루 빨리 진상을 똑똑히 알고 복을 받아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4/母亲被迫害离家-恶警抓女儿替母劳教-2352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