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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42세 女의사, 박해로 생명 위독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 톄링시(鐵嶺市) 톄링현 다뎬쯔진(大甸子鎭)의 42세 여의사 가오제(高潔)가 납치,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져 이미 완전히 의식을 상실하고 지금 톄링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高洁被迫害前
가오제가 박해를 당하기 전

高洁遭迫害后
가오제가 박해를 당한 후

가오제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다년간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과 당 무리에게 정신과 육체의 이중박해를 당해 지병이 도졌다. 2010년 6월 12일 저녁, 그녀는 동창과 함께 톄링 인저우구(銀州區)병원에 치료 받으러 갔다가 톄링시 인저우구 법원 형사청 청장 리중(李忠)에게 납치당했다. 가오제가 리중에게 두통이 있어 병원에 왔다고 했으나 리중은 당시에 난폭한 태도를 보이며 “당신을 붙잡는 것은 상의할 것이 없다.”고 했다. 게다가 가오제를 톄링시 구치소로 납치해 그녀의 병세가 더욱 악화되게 하고 생명이 위급해지게 했다.

가오제는 의사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몸이 허약하고 뇌종양에 걸려 여러 방면의 치료와 수술 치료를 거쳤지만 완쾌되지 못했다. 그러나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그녀는 종래로 있어본 적이 없는 심신이 건강한 사람으로 변했다. 가오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파룬따파가 그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던 것이다. 병 없이 온몸이 가뿐하게 된 그녀는 이 기쁨을 그녀의 환자들과 함께 나누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장쩌민 사악한 깡패집단이 파룬따파에 대해 악의적으로 유언비어 날조하고 모함을 하며, 심지어 하나의 전체 국가기관이 탄압하고 박해할 때, 그녀는 거대한 압력을 견뎌내면서 여전히 거짓말에 독해된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2007년 11월 13일, 가오제는 진상에 똑똑하지 못한 세상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다가 악의적인 무고를 당해 그녀가 근무하고 있는 진료소에서 톄링시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당했다. 경찰은 가오제의 거주지에서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하고 대법서적, 컴퓨터, 전자책과 진상자료 등을 강탈해갔다. 이어서 가오제와 그녀의 남편 둥친위(董欽宇-파룬궁수련생)를 모두 구치소로 납치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뇌종양이 있었던 가오제는 구치소에 불법감금을 당한 기간에 박해로 혈압이 갑자기 오르며 뇌경색 증상이 나타났다. 언어장애가 생겨 말도 하지 못하고 생명이 위급하게 되었다. 당시 이 사건을 심리한 톄링시 인저우구 법원의 리중은 인명사고가 생겨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가오제의 친척에게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다. 그 후에 가오제의 남편 둥친위는 5년의 불법판결을 당하고 랴오닝성 판진감옥 1대대에 불법감금 돼 박해를 당했다. 원래 멀쩡하고 화목하던 가정은 眞ㆍ善ㆍ忍을 신앙해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박해를 당해 산산조각이 나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는 기간에 가오제는 다시 박해를 당할까 걱정돼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장기간 막심한 정신적 압력 때문에 가오제는 2010년 5월에 다시 한 번 뇌경색이 도졌다. 2010년 6월 12일 저녁, 그녀는 동창과 함께 톄링시 인저우구 법원 형사청 청장 리중에게 납치당했다. 가오제가 리중에게 두통으로 병원에 왔다고 거듭 설명했지만 리중은 난폭한 태도를 보이며 가오제의 설명을 전혀 듣지 않고 급히 진단을 내려 치료를 받아야 할 가오제를 톄링시 구치소로 납치했다.

톄링시 구치소는 리중이 법을 집행하면서 범법행위를 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병이 중한 환자를 수감한 데 대해 책임을 질까봐 두려워 그날 저녁에 가오제를 병원으로 보내 병세를 검사했다. 의사가 ‘뇌경색, 고혈압’이란 진단을 내린 상황 하에 여전히 가오제의 생명안위도 고려하지 않고 법을 어기고 가오제를 수감했다.

가오제의 가족은 마음이 무척 급해 도처로 분주히 다니면서 구치소와 리중에게 병이 중한 가오제를 빨리 풀어줘 병을 치료할 제일 좋은 시기를 늦추지 말게 해달라고 거듭 간청했다.

8월 31일, 가오제의 가족은 구치소 안에서 가오제에게 뜻밖의 일이 생길까봐 톄링시 구치소에 전화를 걸어 가오제를 한 번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스(石)소장은 도리어 “만나는 건 가능하다. 그러나 먼저 8백 50위안(말로는 가오제의 신체검사비라고 했음)을 바쳐야 하며, 바치지 않으면 만날 수 없다.”고 말했다. 75세의 노부친과 심장병이 있는 어머니는 어쩔 수 없이 850위안의 돈을 빌려서 구치소에 바쳤다. 구치소의 스소장은 그제야 만나게 했다. 두 노인은 딸의 얼굴색이 어둡고 눈빛이 흐리멍덩하며 말하는 것도 뚜렷하지 않고, 또 완전히 정상적인 사람의 언어표현 능력을 상실해 병세가 이미 더욱 중해진 것을 보고 극도로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웠다.

9월 1일, 가족은 딸이 구치소 안에서 죽을까봐 걱정돼 다시 한 번 구치소에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했다. 스소장은 “사람을 풀어줄 수는 있다. 그러나 당신들은 6700위안을 바쳐야 한다.”고 말했다. 가족은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와 여기저기에서 겨우 빌려 2천 위안을 또 구치소로 보냈다. 9월 8일에 가족이 구치소로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했으나 스소장은 돈이 아직 차지 않았다며 풀어주지 않았다. 가오제의 친척은 “가오제의 부모는 모두 75세인 노인으로 또 농촌에서 살고 있는데 무슨 경제내원이 있겠는가. 게다가 가오제의 남편(파룬궁을 수련함)은 또 판진(盘锦)감옥에 있는데 어디에 돈이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인명과 관련된 중대한 일이므로 그녀를 먼저 풀어주라고 요구했다. 스소장은 “당신들이 돈을 다 낸다하더라도 즉시 풀어주지는 못한다. 또 관련 부문에서 보석을 비준해야 한다.”고 말했다. 친척은 분개하면서 “당신이 고집스레 사람을 풀어주지 않아 만약 당신들 구치소 안에서 죽는다면 우리는 당신들을 신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장은 도리어 “사람이 이곳에서 죽어도 내가 떠나면 그만이지 뭐”라고 말했다.

공산제도하에서 만들어 낸 공산당 관원들은 바로 이렇게 인명을 우습게 생각하고 있다. 한 백성의 생명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겨우 한 구치소 소장의 직위에 불과할 뿐이다. 구치소에서는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어기고, 가오제가 혈압이 높고 병이 중해 생명 위험이 있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법을 위반해 수감하면서 가족의 거듭되는 애원을 듣지 않고 치료 기한을 지체했다. 게다가 이런 상황 하에서 톄링 인저우구 법원의 리중 등은 또 가오제에게 4년 반의 불법판결을 내리고, 또 세 차례나 선양(瀋阳)감옥에 보내려 했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구치소에서 가오제의 병세가 더욱 악화되었다. 악인들은 가오제가 정말 위험한 것을 보고 하는 수 없이 1년의 보석수속을 밟고 11월 18일에 풀어주었다. 게다가 가오제 가족에게 3천 위안의 보증금을 갈취했으나 거부당했다. 그러나 아직 끝난 게 아니었다. 집으로 돌아온 그날 저녁에 구 법원의 리중 무리들은 구치소의 한 이름모를 경찰, 그리고 톄링현 다뎬쯔(大甸子)진 파출소의 경찰 리훙창(李洪昌)과 결탁해 가오제의 집에 가서 교란했다. 그 중에서 리훙창은 가오제와 가족에게 “가오제더러 내일 진 파출소에 가서 도착보고를 하게 하면 우리는 마음을 놓을 수 있다. 앞으로 톄링을 떠나면 꼭 먼저 보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치소의 스조장은 “당신에게 1년 동안 형기를 감옥 밖에서 집행하도록 수속을 해주다. 병이 나으면 계속해서 수감하겠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가오제는 악경들이 거듭 압력을 가하고 위협, 공갈 협박을 일삼자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뇌출혈을 일으켜 톄링시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상은 가오제가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진 경과이다. 가족은 더욱 많은 정의로운 세상 사람들과 변호사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갖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손길과 도움을 주기를 호소하고 있다.

관련부문 직무 이름 전화 우편번호

다뎬쯔진 정부0410—8880231(사무실) 112602

다뎬쯔진 파출소 0410—8880223(사무실) 112602

톄링시 인저우구법원 형사청 청장 리중(李忠) 13941029688 112000

톄링시 인저우구 법원 원장 정젠화(鄭建華) 13804100500 112000

톄링시 인저우구 법원 집행국 국장 장펑룽(張鳳龍) 13904102565 112000

톄링시 구치소 소장 13841071234 0410-4563743 112000

톄링시 구치소 지도원 13904908380 112000

톄링시 구치소 사무실전화 0410-4560026 0410-4563743 112000

톄링시 국보대대 지대장 양리신(楊立新) 13904907890 0410-4841980 112000

톄링시 국보대대 2대대 대장 셰샹쥔(謝祥軍) 13464170891 0410-6812000 112000

0410-2824731(집) 112000

톄링시 국보대대 기사 왕량(王亮) 13904901112 112000

문장발표: 2011년 01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辽宁四十二岁女医生被迫害致生命垂危(图)-235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