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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급 엔지니어, 모함당해 세뇌반으로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 청두(成都) 파룬궁수련생 양젠중(楊建中), 바이췬팡(白群芳)은 칠순이 넘은 노부부이다.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거듭 사악한 당의 박해를 당했다. 최근에 양젠중과 바이췬팡은 또 신진(新津)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악도는 또 73세의 이 노 엔지니어가 군사기관을 공격했다고 모함했다. 양젠중은 국가급 엔지니어로 이미 전에 중국의 우주 비행 사업을 위해 거대한 공헌을 한 적이 있다.

2010년 9월 15일, 바이췬팡은 ‘청두시 원장구(溫江區) 사법국 허성(和盛)사법소’의 청쑹칭(程松靑), 허성진 내방(來訪) 접대사무실의 뤄린(羅林)에 의해 신진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10월 4일, 양젠중은 아내 바이췬팡에게 겨울옷을 전하러 원장에서 택시를 타고 세뇌반으로 갔다. 바이췬팡은 세뇌반에서 10월 8일에 풀어줄 테니 양젠중더러 허성진(和盛鎮)에 통지를 해서 그녀를 마중하게끔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양젠중은 10월 8일과 9일에 바이췬팡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10월 10일에 직접 마중하러 갔다. 세뇌반의 경비는 도리어 “사사로이 와서 마중하지 못합니다.”라고 말하고는 문을 꽉 닫았다. 양젠중은 철문을 몇 번 두드리면서 “내 아내를 왜 마중하지 못하게 하는가?”라고 물어보았다. 세뇌반의 악도는 양젠중을 상대하지도 않고, 도리어 항톈(航天)7111공장 보위부에 전화를 걸어 양젠중이 한 무리 사람을 데리고 와서 군사기관에 공격을 가한다고 모함했다. 신진세뇌반은 차이완(蔡灣)에 있는데 안에는 군대가 주둔하고 있다. 악도들은 고의로 이 기회를 빌어 양젠중을 모함하려 했다.

10월 11일 오전에 양젠중은 여러 방면으로 힘을 들여 알아보고 나서야 허성진 파출소와 청쑹칭을 찾을 수 있었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양젠중이 “나는 이미 70여 세인 노인인데, 당신들이 내 아내를 붙잡아가 밥을 해주거나 보살펴 줄 사람조차도 없다.”고 말하자 청쑹칭은 “바이췬팡이 당신의 아내인가? 결혼증명서가 있는가?”라며 그의 말을 중단시켰다. 양젠중이 “당신이 그날 우리 집에 뛰어들어 사람을 붙잡을 때는 바이췬팡을 내 아내라고 말해놓고 오늘은 어째서 인정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청쑹칭은 “당신이 결혼증명서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바이췬팡이 당신의 아내인지를 증명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는 완전히 일부러 말썽을 부리는 것이다. 청쑹칭은 또 양젠중도 세뇌반으로 납치하겠다고 위협했다.

10월 12일 오후 5시가 넘은 시각, 리강(離崗)관리부에서 양젠중에게 전화를 걸어 일이 있으니 10월 13일 오전 8시에 보위부로 오라는 통지를 했다. 결과 보위부 악도 우타오(吳濤), 궈쥔(郭軍)과 궁핑(公平)파출소 쑨광유(孫光友) 등 악경(사악한 경찰)들이 양젠중을 신진 세뇌반으로 납치해 49일 동안 불법감금 및 박해를 자행했다. 악인이 이 73세인 노인에게 씌운 죄명은 뜻밖에 ‘군사기관을 공격했다’와 ‘정부기관을 공격해 공무를 방해했다’였다.

양젠중은 11월 30일에 석방됐다. 그 후 1개월 넘어서 그는 줄곧 온종일 흐리멍덩하고 잠이 많아졌으며 기억력이 심각할 정도로 상실되었는데 과거의 많은 것들을 기억하지 못했다.

양젠중은 국가급 엔지니어로 이미 전에 중국의 우주 비행 사업을 위해 거대한 공헌을 한 적이 있다. 당년에 밤낮으로 고생하며 일하면서 심혈을 기울였다. 매일 15~16시간 일했고, 그는 항톈7111공장에서 새롭게 공장을 건립하게끔 몇 천만의 투자를 절약해주었다. 양젠중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일에만 열중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렸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온몸의 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직장을 위해 의약비를 절약해 주었지만 도리어 사악한 당에게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항톈7111공장의 현임 책임자는 이런 공신을 보호하기는커녕, 도리어 마(魔)를 도와 잔혹한 짓을 했다. 장 씨 깡패집단에 협조해서 양젠중에 대해 경제적인 박해를 감행했다. 그의 돈 2만 위안을 약탈한 후에 또 2년 넘게 월급지급을 중지했다.

이러할 뿐만 아니라, 항톈7111공장의 사악한 당은 또 양젠중의 아들과 파룬궁수련생 양이판(楊益凡)을 박해했다. 양이판은 핍박에 못 이겨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닌 지 이미 3년에 가깝다. 그의 아내는 핍박에 못 이겨 양이판과 이혼하고 양육권도 아내에게 넘어갔다. 양이판의 기술은 항톈7111공장에서 칭송이 자자하지만 항톈7111공장에서는 도리어 이 기회를 타서 그를 해고하려 했다.

부록 전화(시외번호028):

신진현 청두시 ‘법제교육센터’(사악한 당 세뇌반):

과장:바오샤오무(包小牧):18980097136

업무인원:왕슈친(王秀芹):13608177484

페이자오(陪教):차이자샹(蔡家祥):13547810369

원장구(溫江區):

정법위 서기:천딩샹(陳定祥)

허성진 사법국:청쑹칭(程松靑):13551208550

항톈7111공장 일부 전화:

당위 서기 왕훙타오(王洪濤) 1398056868182793589

공장장 이화창(易華昌)1390807167782793705

보위부 부장 리산칭(李善淸)82792038핸드폰 13908197144

보위부 부부장 자샤오둥(賈曉冬):82792048핸드폰 13881777901

보위부 간사 우타오(吳濤):13668110031

리강관리부 서기 쑨광유(孫光友)13550167162

리강관리부 부서기 천둥팡(陳東方)13881735990

리강관리부 부장 장산린(張山林) 13550062765

보위부에서 청해온 페이자오(陪教) 뤄중치(羅中奇) 82792646

보위부에서 청해온 페이자오(陪教) 장우슈(張武修) 82792784

문장발표: 2011년 01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8/国家级工程师遭诬陷-被绑架到洗脑班-235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