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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라이수이현 류슈펑 세 자매, 최근 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 보도) 허베이성(河北省) 라이수이현(淶水縣)의 류슈펑(劉秀鳳), 류슈훙(劉秀紅), 류빈화(劉彬華) 세 자매는 모두 파룬궁 수련생이다. 그들은 최근에 중공 경찰에게 박해를 당했다. 류슈펑은 베이징에서 일하다가 경찰에게 강제로 고향으로 압송됐다. 라이수이진 파출소 소장 리진펑(李金鵬)은 류슈훙과 류빈화의 집에 뛰어들어 집안에서 강탈하고 교란했다.

류슈펑이 박해당한 사실

2011년 1월 6일 오후 1시가 넘어서, 베이징시(北京市) 창핑구(昌平區) 샤오잉커우(小營口) 파출소의 신분이 분명하지 않은 경찰 두 명과 바오딩시(保定市) 국보대대 대장 왕훙언(王洪恩), 라이수이현 공안국 국보대대 대장 다이춘제(戴春傑)는 창핑으로 가서 일하러 간지 이틀 되는 파룬궁수련생 류슈펑을 라이수이공안국으로 돌려보내 24시간 넘게 불법 감금하고 5시간 넘게 불법 심문을 감행했다.

국보대대의 둥훙위(董宏宇)는 세 사람을 거느리고 류슈펑을 강제로 차 속으로 들어올리고 현 부유병원으로 가서 신체검사를 진행하고 박해를 가중시키려 시도했다. 다이춘제와 베이징의 한 공안은 강제로 류슈펑의 손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강탈했다. 류슈펑이 그들에게 압수 명세서를 꺼내라고 강력하게 요구하자, 부득이 베이징 공안은 압수 명세서를 한장 내놓고 다이춘제에게 서명시키는 수밖에 없었다.

류슈펑은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 직업을 해고당하고 가정이 파괴되어 아무것도 없게 됐다. 경제력이 없고 집도 없어서 정처 없이 사방을 떠돌아다녔다. 공안은 그녀가 외지에 가서 일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신분증과 호구부, 최저 생활보장비도 수속해 주지 않았다.

셋째 여동생 류슈훙이 박해를 당한 사실

2011년 1월 5일, 라이수이진 파출소 소장 리진펑은 사람을 거느리고 파룬궁수련생 류슈훙의 집안에 뛰어들어 전자책과 파룬따파서적을 강탈해갔으며 아울러 강탈과정을 녹화했다. 어른이 없는 상황 하에서 아이들은 핍박에 의해 서명하고 지장을 누르게 했으며, 아울러 일이 있으면 그들을 찾으라고 위협했다.

작은 여동생 류빈화가 박해 당한 과정

2011년 1월 7일 오전 8시가 넘어서 리젠펑은 5명의 경찰들을 거느리고 불법적으로 류빈화 집에 뛰어들어 대법서적을 강탈해가고 벽 위에 있는 대법진상 신년 카드를 찢어버렸으며 또 현장을 강탈한 장면을 녹화했다. 그들은 류빈화를 억지로 차 위에 끌어올리고 파출소에서 3시간 넘게 불법 구류했다. 이들 사람들은 또 류빈화의 남편을 유인해 류빈화를 대신해 그들이 인쇄 제작해 놓은 보증서 위에 서명시키고 류빈화의 아들에게도 서명시켜 지장을 누르게 했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9/2350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