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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대륙 대법수련생이 심하게 박해 당한 사례

◇ 중앙민족대학 원촨(文傳)단과대학 여교수 량보(梁波)는 2010년 5월에 하이뎬(海澱)분국 경찰에게 납치당한 뒤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흉골이 부러져 출혈이 발생해 여러 차례 기절했고 한동안 걷지 못했다. 량보는 지금 몸무게가 겨우 30kg 조금 넘고, 매일 열이 오르며 혈압이 겨우 40~60밖에 되지 않는다. 더욱이 혈액이 탁해지는 증상이 나타났는데, 혈색전증 위험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민족대학측에서는 량보가 교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파룬궁 내용이 있는 CD를 전파했고 주장했다. 그녀는 3년 반 판결을 당하고 지금 베이징 시 제2구치소에 납치돼 있다.

◇ 2011년 1월 4일, 헤이룽장(黑龍) 성 탕위안(湯原)현 법원에서는 고의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날조한 증거로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리슈친(李秀芹) 8년, 장훙(薑紅) 8년, 쑹단(宋丹) 8년, 리옌룽(李豔榮) 7년 6개월, 리샤오메이(李孝梅) 7년 6개월,장슈잉(張秀英) 7년,리수윈(李淑雲) 7년,리쥔잉(李俊英) 7년,페이즈푸(裴志福) 3년 집행유예 4년을 당했다. 페이즈푸 이외의 8명 수련생들은 판결서에 서명하는 것을 거절하고 계속 상소하겠다고 했다. 이 수련생들 다수는 가정주부다. 연령이 가장 낮은 수련생은 41세이고, 연령이 제일 높은 수련생은 66세다. 그들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두 신체가 건강해 지고 정신이 유쾌해 졌으며 가정이 행복해 졌다.

◇ 산둥(山東)성 자오위안시 중공 법원은 일전에 정의로운 사회여론을 무시하고 공개적으로 법률을 짓밟으면서 카오푸촨(考福全) 등 7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판결했다. 카오푸촨(考福全) 8년,카오푸촨의 아내 쑹구이화(宋桂華) 7년반,손이 장애인 양란샹(楊蘭香) 7년반, 댜오윈잉(刁雲英)이 7년이란 억울한 재판 판결을 당했고, 팡추이룽(房翠榮), 양원제(楊文傑), 텅잉펀(滕英芬)은 각각 4년 판결을 당했다.

◇ 40여세의 린융쉬는 랴오닝(遼寧)성 잉커우(營口) 사람이다. 전(前) 선양(瀋陽)비행기 제조공사설계 엔지니어로 지금 주하이(珠海) 거리(格力) 에어컨 엔지니어를 맡고 있다. 이미 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광둥성(廣東省) 싼수이(三水)노동교양소에서 2년 불법노동교양을 선고 받은 적이 있다. 2009년 2월 고향으로 갔다가 또다시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에 납치당했다. 2010년 12월 7일,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는 파룬궁을 비방하는 시험 답안지를 프린트 해서 나눠주었다. 린융쉬(林永旭)가 진실을 말하는 파룬궁의 원칙에 따라 사실대로 선택하고 판단했다고 해서 대대장 위장(於江)에게 특관실(特管室)로 불려가서 ‘늘이는 침대’에서 2시간 동안 고문을 당했다. 그런 다음 저녁부터 새벽 3시까지 몇 사람이 전기봉으로 번갈아가며 린융쉬의 어깨와 허벅지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12월 하순에 이르러서야 차츰 건강을 회복했다. 하지만 여전히 엄밀한 감시를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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