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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후이민현, 아이 엄마가 불법노동교양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빈저우시(濱州市) 후이민현(惠民縣) 청관진(城關鎭)의 불법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류신민(劉新民)의 집을 압수하고, 그의 딸 쩡징(曾靜)을 납치했다. 12월 31일에 쯔보(淄博) 왕춘(王村)노동교양소로 납치해 연속 박해를 감행했다. 한 살 반도 안 된 쩡징의 아이는 보살핌을 잃었다.

2010년 12월 2일 오전, 후이민현 공안국 ‘610’, ‘국보대대’의 조종과 지휘 하에 후이민현 청관(城關)파출소 류궈샹(劉國祥), 쉬핑(徐萍) 등 7~8명의 경찰들이 청관진 샤오자오촌(小趙村)의 파룬궁수련생 류신민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가택수색을 감행했다. 그리고 컴퓨터 두 대와 대법 서적을 강탈해갔다.

당시 류신민의 큰 딸 쩡징은 다가가 도리를 따지다가 도리어 이 악경들에게 욕설과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쩡징은 상의가 찢기고 머리카락이 마구 헝클어진 채로 여동생과 함께 이 악경들에게 납치를 당했다. 쩡징 두 자매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

12월 6일 오전, ‘공안국 610’악경 쑹위량(宋玉良)은 또 직접 장강(張剛), 장융(張勇), 쑤보(蘇波) 등을 데리고 다시 한 번 샤오자오촌에 뛰어들어 다시 가택수색을 감행했다(어떠한 물증도 수색하지 못했음).

불법으로 감금박해를 당한 한 달 동안 쩡징은 이치에 의거하여 “왜 마음대로 사람을 붙잡는가?”라며 강력히 논쟁해 그들과 도리를 따졌다. 공안국 ‘610’악경 쑹위량은 어떠한 증거도 없는 상황 하에서 양심을 어기고 그의 가족에게 3천 위안의 사례금을 받았으며, 또 ‘태도가 좋지 않다’는 구실로 쩡징에게 1년 반 동안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 했다. 12월 31일에 왕춘노동교양소에 납치돼 불법으로 감금박해를 당했다. 그날 저녁 8시에 쑨위량은 또 ‘610’악경들을 거느리고 다시 한 번 쩡 씨 집에 뛰어들어 교란과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2011년 1월 5일 저녁 7시, 악경 쑹위량은 사람들이 두 눈 빤히 뜨고 있는 백주대낮에 사사로이 민가에 뛰어들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하고 공민의 정상적인 생활 질서를 교란하는 토비의 강도행위를 저질렀다. 이는 공민의 인신자유권을 심각하게 침범하고, 법률과 사회규정을 심각하게 짓밟은 것이다. 동시에 공산당이 국민을 박해한 사악한 본질과 깡패본성을 충분히 폭로했다.

후이민현 신뎬향(辛店鄕) 장바오산촌(張寳山村)의 파룬궁수련생 류춘화(劉春花·여·41)는 이발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었는데, 2010년 10월 23일에 현지 파출소 악경에게 샤오후촌(小胡村) 이발관에서 강제로 납치당했다. 게다가 현 구치소에서 20여 일 동안 불법감금당하고, 2010년 11월 17일에 왕춘노동교양소로 보내져 2년의 불법노동교양을 당했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6/山东惠民县年轻母亲被非法劳教-2349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