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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쑤이닝 악경, 60대 노인 구타···기절하면 깨워서 또 구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장쑤성(江蘇省) 쑤이닝(睢寧縣)의 악경(사악한 경찰)이 작년에60여 세인 파룬궁수련생 사오카이롄(邵開連), 장부화(張步華) 두 명을 납채해 잔인하게 매달고 혹독하게 구타했다. 두 노인이 기절하면 악경은 또 그들에게 물을 끼얹어 깨어나게 한 다음 다시 학대를 진행했다.

2009년 7월 5일과 7월 16일에 쑤이닝현 왕린향(王林鄕)의 파룬궁수련생 사오카이롄과 장부화 두 노인이 왕린향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악경은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했으나 이른바 ‘증거’를 찾지 못하자 두 노인을 파출소로 끌고 가 구타했다.

쑤이닝현 국보대대 대대장인 쉬쥔(徐軍), 리쥔(李軍-쑤이닝 경제개발구 파출소로 전근), 옌둥(閻東) 등이 소식을 듣고 직접 서둘러 와 공갈 협박하면서 심문했다. 60이 넘은 노인의 두 손을 수갑으로 채우고 끈으로 높은 곳에 묶어 잡아당겨 올려 허공에 뜨게 한 다음에 구타했다. 두 노인은 매달려 구타를 당해 땀이 마구 흘러내렸으며 그 아픔은 참기 어려울 정도였다.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해 굴복시키기 위해 악경은 또 모래주머니로 사오카오롄과 장부화의 목 위를 내리 눌렀다. 참을 수 없는 아픔에다 50kg이 넘는 무게에 내리 눌려 두 노인은 거의 혼절했다. 악인들은 두 사람을 내려놓고 냉수를 그들의 머리에 끼얹어 정신을 차리게 했다. 그런 다음 다시 연속해서 매달아 구타했는데 이렇게 반복했다. 두 노인을 매다는 과정에 악경 옌둥은 자신이 예전에 여성 파룬궁수련생을 심각하게 구타하면서도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며 ‘자랑’을 했다.

며칠 동안 학대를 당한 후, 장부화는 1년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 받았고, 사오카이롄은 구치소로 끌려가 불법감금 당했으나 혈압이 급격하게 높아져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해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몇 년 이래, 이 무리 악경들은 여려 차례 사오카이롄과 장부화 두 노인을 박해하고 교란했다. 그들은 파룬궁진상을 완전히 알고 있으며, 이 두 노인은 마음씨가 착해 마을에서 인정받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관직에 오르고 부자가 되기 위해 바로 이렇게 악랄하게 박해를 가했다.

문장발표: 2011년 01년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5/江苏睢宁恶警折磨老人-毒打致昏-泼醒再打-2349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