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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법관, 면회권리 박탈하겠다며 변호사 선임 취소하라 협박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시(天津市) 닝허현(寧河縣) 파룬궁수련생 둥후이웨(董會月)는 1월 10일에 닝허현 법원에 의해 불법체포를 당했다. 둥후이웨이의 어머니가 면회를 요구하자 닝허현 법원은 뜻밖에 면회권리를 박탈하는 것으로 핍박해 둥후이웨의 어머니에게 변호사 선임을 취소시키라고 협박했다.

톈진시 닝허현 파룬궁수련생 왕슈원(王秀文), 리춘쥐안(李春娟), 가오춘핑(高春平), 둥후이웨는 2010년 8월에 납치당했다. 닝허현 공안, 검찰, 법원에서는 그녀들에 대해 불법적인 법정심리를 하려고 했다. 둥후이웨는 보석으로 풀려나고 나머지 세 사람은 현 구치소에 여태껏 갇혀 있다. 2011년 1월 10일 오전, 그녀는 법원에 불려갔다. 법관 리창시(李長喜)는 그녀에게 회개서를 쓰라며 핍박하고, 아울러 그녀에게 변호사 선임을 취소하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둥후이웨가 “파룬궁은 좋다. 파룬궁을 연마함은 무죄이다. 변호사는 당신들이 선임하라고 했다. 내가 어떤 변호사를 선임하든지 헌법이 나에게 준 권리이다.”라고 말하자 법관 리창시는 잇달아 둥후이웨를 구류시켰다.

2011년 1월 13일 아침 8시 30분, 둥후이웨의 어머니가 형사1청의 부청장 리창시를 찾아가서 자신의 딸을 면화하게 해달라고 요구하자 리창시는 그녀를 청장 한전베이(韓振北)에게 데려갔다. 한전베이는 둥후이웨의 어머니에게 “딸을 만나려면 먼저 당신들의 변호사를 그만두게 해야 한다. 그런 다음 또 당신이 어떻게 당신의 딸에게 권고하는지, 또 그녀가 죄를 승인하는지를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둥후이웨이의 어머니는 “당신들이 변호사를 선임하게 한 것이다. 그만두게 한다고 그만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전베이가 “그만두지 않으면 나는 그의 상부를 찾으면 된다.” 한전베이는 강력한 태도로 둥후이웨의 어머니에게 압력을 가했다. 맨 마지막까지도 둥후이웨의 어머니는 딸을 만나지 못했다.

둥후이웨의 아버지 둥광둥(董廣東)은 닝허현 다베이 젠구진(大北澗沽鎭) 중싱구촌(忠興沽村)의 파룬궁수련생이다. 2005년 3월 31일 저녁 9시 30분에 중싱구촌의 치보주임 왕바오샹(王寳祥)이 텐진시 국가보안과 닝허현 국보, 다베이 파출소와 결탁해 둥광둥을 납치했다. 악인과 악경들은 집안의 모든 궤짝과 침대 밑, 구들 밑을 다 뒤졌는데, 침대가 완전 헐어버렸다. 그리고 불법으로 개인 물품인 프린터 한 대, 팩스 한 부, 복사기 한 대 및 파룬궁 진상자료 일부를 강탈해 갔다. 아내는 남편이 악경에게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핍박으로 몇 달 동안 밖에서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녔다. 2005년 12월 5일에 둥광둥은 닝허현 법원에 의해 7년 반의 불법판결을 선고 받았다. 그해 둥후이웨는 겨우 15세였는데, 외롭고 처량하며 의지할 데가 없었다.

5년이 지났다. 아버지는 여전히 감옥에 갇혀있고 둥후이웨도 불법감금을 당했다. 행복했던 가정이 중공의 박해로 산산조각이 났다. 중공 사악한 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법관은 또 각종 구실로 어머니가 딸을 면회하는 권리를 박탈했는데 정말 양심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희망하건대 그들 법관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 보기를 바란다. “하늘이 중공을 소멸할 때, 어떻게 자신의 위치를 배치해 놓아야 마땅한가?”

형사1청 청사 한전베이 사무실022-69561327 집 전화022-69599628 핸드폰13652195269

문장발표: 2011년 01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5/剥夺探视权-天津法官逼当事人辞退律师-2349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