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풍채가 출중하고 재능이 넘치며 전문기술을 가지고 있는 수간호사이자 마음씨가 착한 젊은 어머니가 중공(중국 공산당) 노동교양소의 학대로 미쳐서 하마터면 생명을 잃을 뻔 했다. 그녀는 예전의 웃는 모습을 잃었으며 진심으로 아끼던 직업도 잃었다. 2001년에 허베이(河北) 둥광현(東光縣)에서 당신은 가끔 머리카락이 헝클어지고 연한 붉은색 이불을 쓴 한 부녀가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사람들의 구경과 조롱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철이 없는 어린 애들은 또 그녀에게 돌덩어리를 던졌다……. 그녀가 바로 중공 사악한 당에 의해 상해를 입어 정신이상이 된 前 현(縣) 중의원의 젊은 수간호사 저우룽화(周榮華)이다.
周荣华
저우룽화
저우룽화는 원래 부지런하고 소박하며 선량한 어머니로서 전심으로 환자를 위해 복무한 좋은 간호사였다. 병원에서 그녀는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기꺼이 받아들였으며, 명예와 이익을 다투지 않고 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어 병이 낫고 사상이 더욱 순정하게 변했기 때문에 마음을 다해 업무에 몰두하며 종래로 자기에게 좋은 것만 고르지 않고 늘 앞장서서 일을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를 칭찬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했다는 이유로 그녀는 뜻밖에 장쩌민 정치 깡패집단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1999년 10월 중순, 저우룽화는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려고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3일 후에 현 공안 악경에 의해 불법으로 구치소에 갇혔다. 구치소 안에서 악경에게 욕설을 당했고, 감옥경찰 리궈잉(李國英)은 이미 전에 가죽 채찍으로 그녀를 때린 적이 있다. 그리고 정치보안계의 정치위원 왕시제(王希傑)는 이미 전에 그녀를 사무실로 불러다가 쭈그려 앉히는 고문과 세워두는 고문을 가한 적이 있고, 감옥경찰 싱밍성(刑銘升)은 그녀더러 정원을 10번 달리게 한 적이 있다. 이런 정신과 육체적인 이중박해에 항의하기 위해 그녀는 8일 동안 단식했다. 1999년 12월에 또 스자좡(石家莊)노동교양소로 납치돼 3년의 노동교양을 당했다. 저우룽화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또 당시의 정치보안계 계장 장완즈(姜萬治), 경찰 훠싱츠(霍星池), 장푸왕(張福旺)이다.
스자좡노동교양소 마굴 4대대의 악경 상창밍(尚長明), 추이옌팡(崔艶芳), 겅싱쥔(耿行軍), 저우이린(周益林) 등은 저우룽화를 한 방안으로 끌고 갔고, 몇몇 악마들이 번갈아가며 저우룽화에게 폭력을 가했다.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고 가죽 구두 바닥으로 얼굴을 때렸으며 고무 몽둥이로 때렸다. 저우룽화의 머리카락을 이미 전에 한줌씩 잡아당겨 뽑고 얼굴을 때려 출혈이 발생했으며, 학대로 온몸이 시퍼렇게 멍든 적이 있다.
스자좡노동교양소의 악경들은 강제로 저우룽화에게 무상으로 매일 한도 끝도 없이 10여 시간의 일을 시켰다. 완수하지 못하면 휴식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악경의 욕설과 구타를 당했다.
사악한 악경은 저우룽화로 하여금 ‘眞ㆍ善ㆍ忍’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게 하려고 사람으로 하여금 불구가 되게 하는 더욱 지독한 악마의 수단을 사용했다. 바로 강제로 신경을 파괴시키는 약물을 주사한 것이다. 저우룽화는 연속 세 대를 맞아 정신이상이 되었다.
스자좡노동교양소의 악경은 저우룽화에게 병치료를 해준다는 구실로 차례로 뻔뻔스럽게 그의 가족에게 만 위안이 넘는 돈을 갈취하고 2001년 1월에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했다. 설 전에 집으로 돌아갈 때의 저우룽화는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멍했는데, 이미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었다. 설을 쇤 후, 말하는 것이 정상이 아님을 발견했다. 이어서 병세가 차츰 가중돼 어떤 때에는 하루 종일 온 거리를 돌아다녔는데 심지어 몸도 돌보지 않았다.
근 10년 이래, 가족은 여러 차례 그녀를 정신병원에 보내 병치료를 했지만 여태껏 정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3/护士长被劳教所折磨至精神失常的遭遇（图）-2348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