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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기절한 노부인을 경찰이 눈밭에 버리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1년 1월 6일 오후 1시경,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푸진시(富錦市) 상제지향(上街基鄕)의 류훙전(劉洪眞) 노인은 푸진시 공안국에 갔다. 벌써 여러 차례 푸진시 공안국 구치소에 가서 약 보름간 불법감금을 당하고 있는 아들 위안서우장(袁守江,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이번에도 아무런 효과가 없자 지나친 슬픔으로 기절했다.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푸진시 공안국의 경찰차로 중성촌(中勝村)까지 끌려왔다. 그들은 혼미상태에 처해 있는 노부인을 영하 20도의 눈밭에 내던졌다.

촌민은 류훙전 노인이 인사불성으로 눈밭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건은 작년 12월 21일에 류훙전의 파룬궁을 수련하는 남편과 아들, 며느리가 납치를 당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좋은 사람이 경찰에게 납치당해 마을 사람들이 연명해 상서하다

2010년 12월 21일 오전 5시가 넘어서 류훙전의 남편 위안위룽(袁玉龍)과 아들 위안서우장(袁守江), 며느리 궁진펀(龔金芬)은 현지 악경에게 납치와 강탈을 당했다. 당시 경찰은 “당신들은 무엇을 하면 안 좋은가? 좀 훔친다 해도 당신이 이것(파룬궁을 믿는 것을 가리킴)을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그날 저녁 위안씨 세 식구는 푸진시 공안국으로 납치되어 따로 따로 세 방에 갇혀 밤 12시가 넘어서까지 불법심문을 당했다. 경찰은 또 그들을 핍박해서 인죄서(認罪書) 위에 서명을 시켰다. 궁진펀과 위안위룽이 자백과 서명을 하지 않자 각종 비열한 수단으로 위안서우장을 위협해 서명시키고, 거짓 죄명을 위안서우장 혼자서 도맡게 했다.

당시 집에는 61세의 류훙전만 외롭게 남겨져 두 칸짜리 집을 지키고 있었다. 불법감금을 항의하고,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위안위룽과 궁진펑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단식을 했다. 일주일이 되자 궁진펀은 사경을 헤매면서 혼미한 상태가 되었다. 12월 29일 오후, 궁전펀은 푸진철도병원으로 보내져 긴급히 링거를 맞았다. 구치소 감옥의사 바이펑(白鵬)은 의사의 직무도 다 하지 않았고, 심지어 음식물주입으로 박해하겠다고 야만적인 소란을 피웠다.

중성촌의 마을 사람들은 연명하여 상서했다. 95% 이상의 마을주민들이 서명해서 ‘위안씨네 세 식구는 좋은 사람으로, 법을 어기는 일을 하지 않았다. 공안국에서 즉시 사람을 석방하기를 요구한다’고 온 힘을 다해 보호했다. 2010년 12월 30일, 푸진공안국에서는 세 식구에게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가족들에게 추궁당할까 두려워 생명이 위독한 궁진펀과 위안위룽을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류훙전의 남편과 며느리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아들은 수감된 채 돌려 보내지지 않았다. 그녀가 공안국에 가서 천융더(陳永德)를 찾았으나, 천융더는 두 사람을 풀어준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라며 한 사람이 대신 죄를 떠맡으면 되지 않느냐는 뜻을 표했다.

이튿날 궁전펀은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 시누이의 부축을 받아 남편의 석방을 요구하러 천융더를 찾아갔다. 2층 계단 입구에 도착하자 갑자기 10여 명의 경찰들이 둘러싸고 발로 차고 마구 밟았다. 잘 걷지도 못하는 70여세의 노인까지도 가만 놔두지 않았고, 궁전펀을 발로 차서 땅 위에 넘어뜨렸다. 그 후 류훙전은 여러 차례 공안국에 가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했다. 국장 천융더는 경찰과 경비에게 그녀를 윗층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위안서우장의 딸은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가족들은 아이의 공부에 영향을 끼칠까 봐 아이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1월 6일 오전, 아이는 집에서 발생한 일을 알고 할머니 류훙전과 함께 천융더를 찾아갔다. 아이는 천융더에게 “우리 어머니는 몸이 좋지 않고 할아버지는 연세도 아주 많으세요.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으면 나도 공부하러 가지 않을래요. 眞ㆍ善ㆍ忍을 믿고 좋은 사람으로 되려 한 것이 어떤 법에 위반되나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천융더는 전혀 듣지 않았고 회의를 소집한다는 이유로 아이를 난폭하게 쫓아버렸다.

처참한 장면

1월 6일 오후 1시가 넘어서 류훙전이 다시 와서 국장을 찾자 경비가 안내했다. 천융더는 “당신은 또 와서 뭘 하려 합니까?”라고 물었다. 류훙전은 “나는 아들을 찾아왔습니다. 아들이 없으면 나는 살지 못합니다. 며느리도 당신들의 박해로 친정집에 가고, 남편도 몸이 좋지 않습니다. 나 혼자 남았는데 살아갈 방법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천융더는 “돌아가세요. 풀어주지 못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녀를 밀어내라. 다음에는 그녀를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고 말했다. 류훙전은 경비실에서 물 한 병과 빵 하나만 들고 온 종일 앉아 있었다. 그녀는 울면서 “나는 아들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러 왔어요”라고 외치고는 땅에 쓰러져 인사불성이 되었다.

이때 공안국에 일을 보러 온 시민이 보고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류훙전이 경비실에서 기절한 것을 알렸다. 천융더가 내려와 눈치를 주자 몇몇 경찰들이 들어올려 노부인을 밖으로 끌어냈다. 경찰은 중성촌에 도착해서 사람들에게 물었다. “이 노파는 어디 사람인가? 당신들 마을 사람이 아닌가? 우리는 이 사람을 길에서 주워왔다.” 마을 사람들은 말했다. “맞아요. 이 사람은 쳰탕제(前趟街)의 위안씨 아내에요.”

노부인은 차안에서 울면서 “나는 아들을 풀어달라고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이 노부인을 밖으로 끌어 내리려 하자 노부인은 차 문을 붙잡고 내리지 않으려 했다. 울면서 “나는 가지 않겠습니다. 차를 따라 가겠습니다. 아들을 풀어 달라고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억지로 떼어 놓은 후 노부인은 다시 한번 기절했다. 경찰은 노부인을 눈밭에 던져버리고 차를 몰고 도망갔다. 한참 후 마을 사람들이 와서 노부인이 눈밭에 쓰러져 입안에 온통 피가 묻은 채 기절해 있는 것을 보았다.

경찰의 강도 같은 논리

류훙전 노부인은 아들을 구원하려는 마음이 절박했다. 마을 사람들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온 다음날 다시 천융더를 찾아갔다. “당신들은 어째서 나를 눈밭에 내던졌는가?”

천은 조금도 미안해하는 마음이 없이 “당신을 추위에 떨게 한 것은 그나마 적게 고생을 시킨 것이다.”라고 말했다.

푸진시의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이여, 인민의 경찰이 우리를 어떻게 보위했는지를 보시라. 한 달 전에는 한 시민이 푸진시 신텐디(新天地)빌딩에서 걸어 나오다가 도둑에게 어깨에 맨 가방을 강탈당했다. 가방 안에는 휴대한 물품과 현금 3천 위안, 중요한 영수증, 열쇠 등이 있었다. 이 사람은 공안국을 찾아가서 강탈당했던 인수증과 가방을 되돌려왔다. 당시 푸진 공안국의 경찰은 그녀에게 “당신은 돈은 가지지 말라. 도둑도 헛수고를 하면 안 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푸진 공안국의 강도 같은 논리를 들어보라. 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사람이 보지 않을 때에도 좋은 사람으로 되려한 사람이 이른바 범죄자가 되어 푸진공안국의 탄압 대상으로 되고, 진정하게 법을 어긴 사람은 오히려 자유롭게 법 밖에 있다. 공안국 경찰과 토비(土匪)는 한 무리이다.

영하 20도의 혹한의 날씨는 사람을 얼어 죽게 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마땅히 구비해야 할 최소한의 도덕을 어기고, 양심과 선념(善念)을 버린 채, 공산당의 사악한 부축 하에서 인성이 없는 악마로 변했다. 누구에게 아내와 아들딸이 없는가? 누구에게 부모님이 없는가?

다음은 박해에 참여한 일부 직원의 핸드폰 번호이다

공안국 국장 천융더(陳永德) 핸드폰:13089691666, 13614540999, 직장:0454-2345991, 집 : 0454-8314666

공안국 부국장 장융팡(張永芳) 핸드폰 : 13766719999(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주모함), 단위:0454-2320009, 집 : 0454-2320666

공안국 국보대대 선징위안(沈靜元) 핸드폰:13079756909, 0454-2331261, 집 : 13904540099

헤이룽장성 푸진시(富錦市) 우편번호:156100, 전화 시외국번:0454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푸진시(富錦市) 상제지(上街基) 파출소

소장 장푸차이(張福才) : 0454-2330919, 집 : 13945448919,

왕중인(王中印) : 0454-8911123, 집 : 13836623300

쩌우번커(鄒本科) : 13115548627

자오우(趙武) : 0454-8911315, 집 : 13194545315

왕칭궈(王慶國) : 0454-2336943, 집 : 13845423800

류샤오전(劉曉震) : 13212990777

헤이룽장성 푸진시 국보대대

대대장 쑨웨이양(孫維陽) : 0454-2328305, 집 : 13903649811

교도원 선징위안(沈靜元) : 0454-2331261, 집 : 13079756909, 13904540099

위안리(袁力) : 0454-8185689, 집 : 0454-6916689

인중메이(尹忠梅) : 0454-2343259, 집 : 13845440055

판위쿤(範玉坤) : 0454-2341567, 집 : 13704691123

취즈(曲智) : 0454-2332121, 집 : 13224541333

헤이룽장성 푸진시공안국

공안국 국장 천융더(陳永德) : 0454-2345991, 0454-8314666, 집 : 13089691666, 13614540999

부국장 리궈후이(李國輝) : 13504695777

부국장 왕궈량(王國良) : 0454-2323327, 0454-2935598, 집 : 13339549778, 13614543777

부국장 쑨옌펑(孫彦豊) : 0454-2325133, 0454-2329712, 집 : 13903640200

부국장 왕정유(王政友) : 0454-2325959, 0454-2324648, 집 : 13903640278, 13339555278

부국장 류팅신(劉廷新) : 0454-2659718, 0454-2323718, 집 : 13903640718, 04546908888

부국장 펑위강(馮玉剛) : 0454-2325266, 0454-2360000, 집 : 13258617777

부국장 장융팡(張永芳) : 0454-2320009, 0454-2320666, 집 :

13766719999(파룬궁 박해를 주모함)

헤이룽장성 푸진시 법제과 과장 훙보(洪波) : 0454-2346586, 집 : 13845446313

부과장 장밍웨이(張明偉) : 0454-2826090, 집 : 13339550422

리난(李楠) : 0454-2331118, 집 : 13945405118

쑨훙촨(孫洪權) : 0454-2356895, 집 : 13339550213

궈춘하이(郭春海) : 0454-2325376, 집 : 13284910733

우슈펑(武修豊) : 0454-2338822, 집 : 13212989922

장원성(張文生) : 15945435410

헤이룽장성 푸진시구치소

소장 황중쳰(黄忠遷) : 0454-2322518, 13945449001

궈전하이(郭振海) : 13069926993

장융칭(張永清) : 13945435912

리웨이궈(李維國) : 13039621865

가오야쥔(高亞軍) : 13069753586

바이펑(白鵬) : 13846104610

장마오샹(姜茂祥) : 13803670778

류수바오(肖長順) : 13512626321

샤오창순(欒景光) : 13836626033

롼징광(欒景光) : 13039643568

청위안린(程元林) : 13339554411

천전카이(陳振凱) : 13089630272

문장발표: 2011년 01월 1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老妇悲伤昏迷–被警察抛于雪地(图)-234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