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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위제, 광저우 톈허구치소에서 박해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35세인 파룬궁수련생 쿵위제(孔宇潔)가 2010년 7월 23일에 납치당해 광저우(廣州) 톈허구(天河區) 구치소에서 음식물주입 학대를 당했다. 현재 중공(중국 공산당) 공안, 검찰, 법원의 모함에 직면하고 있다.

쿵위제[본적은 허난(河南)임]는 불법체포를 당하기 전에 광저우의 한 금융서비스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거주지는 톈허구 톈핑자(天平架) 싱화가(興華街)이다. 그녀는 근무에 성실히 임했고 고통과 어려움을 참고 견뎌냈으며, 法輪大法(파룬따파)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2010년 7월 23일 오전, 쿵위제는 중국 광둥성(廣東省) 광저우시 텐허구 텐핑자 싱화가의 세 든 집에서 싱화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가 그 후에 텐허구치소에 불법감금을 당했다. 일이 발생한 그날 아침에 경찰은 그녀의 거주지에 뛰어들어 강제로 가택수색을 하려 했다. 쿵위제가 “당신들은 왜 수사증도 없이 가택수사를 하는가?”라고 물었다. 경찰은 황급히 전화를 걸어 사람을 시켜 수사증 한 부를 보충하고 컴퓨터, 파룬궁서적, 션윈시디 등 개인물품을 강탈했다. 그날 오후에 그녀를 톈허구 구치소로 보내 불법구류 시켰다.

쿵위제가 구치소에서 단식으로 항의하면서 연공하겠다고 하자 구치소 인원이 그녀에게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가하고 족쇄를 채웠다. 어떤 사람이 그녀 옆의 감방에 있었는데, 그녀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친 후에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 옷과 일상용품을 보내주는 사람도 없었는데, 톈허구치소의 경찰은 감방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녀에게 옷과 일상용품을 주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지금 이미 뼈가 앙상할 정도로 말라 있다.

집에 있는 연로한 모친은 이미 전에 딸 쿵위제를 찾아 고향인 허난에서 광저우로 온 적이 있는데, 숙박할 돈도 없고 또 구치소도 찾지 못했기에 집으로 돌아갔다. 모친은 근 반년 동안 연락이 안 되는 딸을 늘 그리워하다가 이미 몸져누웠다.

쿵위제는 불법기소를 당했는데, 2010년 11월 29일에 경찰이 그녀를 모함한 서류가 검찰원에서 되돌아 왔다. 지금 또 검찰원에 올려 보냈는데 불법적인 법정심리에 직면할 수도 있다. 모친은 딸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주려한다.

톈허구치소 전화:020–38981460 톈허구치소 예심과 천(陳)경관:020–85588659

주소:광저우시 톈허구 탕샤상서(棠下上社)5호 다위안(大院) 싱화파출소 전화:020–87745026

주소:광저우시 톈허구 뉴리강(牛利崗) 다제(大街)83호

문장발표: 2011년 01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0/孔宇洁在广州天河看守所遭迫害-234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