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 융녠현 샤메이윈 여사, 불법노동교양 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올해 60세인 허베이성(河北省) 융녠현(永年縣) 파룬궁수련생 샤메이윈(夏美雲)여사는 2010년 11월 13일에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협박으로 11월 24일에 두 번째로 스자좡(石家莊)노동교양소에 끌려가 1년 3개월의 불법노동교양을 당했다.

샤메이윈

샤메이윈은 허베이성 융녠현 린밍관진(臨洺關鎭) 밍양촌(洺陽村) 사람으로, 1997년부터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람더러 선을 행하고 덕을 쌓게 해 반본귀진(返本歸眞)하게 하는 대법의 법리는 그녀로 하여금 인생의 목적을 찾게끔 했다. 이로부터 그녀는 ‘眞ㆍ善ㆍ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으며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했다.

2010년 8월 18일, 융녠현 공안국 국보대대의 한 무리 경찰들은 또 그녀를 납치하려 했다. 그녀는 단호하게 납치를 거부하면서 선량함을 박해하면 하늘이 용납하지 않는다는 도리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사람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는 일을 하지 말라고 경찰에게 권고했다. 악경(사악한 경찰)은 마을 사람들이 알게 된 후에 그들의 죄행을 질책할까 두려워 샤메이윈의 mp4, 시디 등 물품을 강탈한 다음에 몰래 달아났다. 그러나 그 후에 연속 두 번이나 호출장을 내려 그녀더러 공안국에 도착보고를 하게 했으며, 인터넷에 올려 지명수배를 하겠다고 위협했다.

2010년 11월 13일 오전, 샤메이윈은 큰 길에서 국보대대 경찰에게 구치소로 납치되었고, 협박으로 11월 24일에 두 번째로 스자좡노동교양소로 끌려가 1년 3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중공(중국 공산당)에서 파룬따파를 박해한 동안에 샤메이윈은 여러 차례 융녠현 공안국에 의해 교란을 받고 납치를 당했다.

1999년 그녀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해서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상황을 이야기하려고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민원실로 가는 도중에 악경에게 베이징 주재 한단(邯郸)사무실로 납치당하고, 9백여 위안을 수색 당했다. 그날 저녁에 경찰은 그녀를 융녠으로 압송해 돌아왔다. 그런 다음 보름동안 구류시키고 석방할 때 또 강제로 그녀의 가족에게 현금 5천 위안을 바치게 했다. 2010년, 융녠현 공안국 악경은 그녀를 구치소로 납치했다가 그 후에 또 협박해 스자좡노동교양소로 끌고 가 박해를 가중시켰다. 노동교양소에 들어가서 신체검사를 할 때, 몸 상태 때문에 노동교양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융녠현 공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