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시원 광둥보도) 1998년 11월, 홍콩 텔레비전 ‘도시 추격’프로에서 전 세계 중국인에게 광저우(廣州) 톈허(天河)에서 만 명의 민중이 가지런히 파룬궁을 연마한 활동, 그리고 광둥 각 지역에서 조직하고 만 명에 달한 사람들이 참가 한 法輪大法(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를 방송했다. 선전(深圳) 체육관만 해도 매주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단체 아침연공에 참가했다. 그러나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중공 ‘610’기구에서 조종하고 계획을 꾸민 상황 하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납치, 불법구금, 정신적 세뇌, 노동교양 심지어 억울하게 중형판결 등 박해를 당했다. 유명한 박해 사례는 다음과 같다.
저우레이(周磊), 前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선전(深圳)지사의 마케팅부 사장으로서 당국에 의해 12년이란 불법판결을 당했다.
리젠후이(李建輝), 천만 부자로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에 부부는 핍박에 못 이겨 해외로 망명했다.
좡원수(莊文舒)는 우한(武漢) 수리 전력대학(현재 우한대학과 합병했음) 석사를 졸업했다. 이미 전에 학교에서 학생회 주석, 학교 연구생회 부주석을 맡은 적이 있으며, 졸업한 후 선전시 심계국(審計局)에서 근무했다. 이미 전에 처급 간부로 발탁하는 주요 등용 대상으로서 7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한 적이 있다.
‘610’사무실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것으로서 중공의 사법과 입법기구 위에 군림한 위법 조직이다. 그들의 수입은 직접 중앙에서 오는데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는 데 전임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원흉을 추적 조사하는 국제기구가 설립된 후, 일부 지역에서는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가리기 위해서 ‘안정유지 사무실(維穩辦)’, ‘××를 예방하고 탄압하는 사무실’이란 이름으로 고쳤다.
선전에서 ‘610’기구는 선전의 여러 지방에 감춰져 있다. 예를 들면 선전 대학 주변, 선전 푸톈구(福田區) 이톈촌(益田村) 주변, 선전시 바오안(寳安區) 공안분국 ‘610’사무실(바오안 공안분국 이내, 410호), ‘선전 시리(西麗) 법제학교’등에 있다.
독립적으로 중국 사법과 입법 밖에 있는 ‘610’사무실의 그들, 이른바 ‘공무원’들이 매일하는 업무는 바로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고, 각 지역의 가도사무실에 지시해서 거주증, 계획생육증, 제2대 신분증을 검사한다는 등 구실로 파룬궁수련생의 생활을 파헤치고 구실을 찾아 박해하고 재물을 갈취하는 것이다.
이렇게 경제가 발달한 선전 지역에서 세금을 납부한 대중의 돈은 감옥과 노동교양소를 확장하고, 주류사회의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사용 당했다. 아래는 단지 박해가 심각한데다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는 노동교양소 몇 곳에 대한 실례일 뿐이다.
선전 난산구(南山區) 타오위안촌(桃源村)의 주변에 있는 시리(西麗) 수용교육소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일 년 내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세뇌반을 조직한다. 세뇌반이란 바로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궁서적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며, 각종 악랄하고 잔악무도한 방식을 사용해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함으로써 강제로 그들에게 신앙을 포기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는 곳이다. 동시에 가족에게 고액의 비용을 갈취해서 자유를 바꾸어 가지게 하거나 혹은 노동교양소 안에서 외부보다 몇 배나 더 높은 가격의 돈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재물을 갈취한다.
이 노동교양소의 규모는 큰 길 양 옆의 본래 집을 건축하는 데 사용하던 땅으로 까지 이미 확대되었다. 이 노동교양소의 인원은 이 노동교양소 옆에 있는 별장 같은 ‘이란톈디쥐(怡然天地居)’에 살고 있다.
바오안구 타오위안촌의 주변에 위치해 있는 주웨이(九圍) 구치소는 파룬궁 민중을 박해하기 위해 확장한 또 다른 한 곳이다. 푸톈구(福田區)에 위치한 구치소와 룽화구(龍華區)의 선전시 제2구치소 두 곳 역시 대규모로 토목 공사를 하고 있는 구치소이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08일
문장발표: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8/深圳“六一零”迫害法轮功学员事实-2346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