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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화이양현 류지메이 노인, 불법감금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2010년 음력 11월 1일, 허난성(河南省) 화이양현(淮陽縣) 류전툰향(劉振屯鄕)의 노년 파룬궁수련생 류지메이(劉繼梅)와 95세 고령인 모친이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무고를 당했다. 류지메이는 류전툰향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화이양현 국보대대의 청웨이펑(程偉峰), 리창훙(李昌鴻)은 사람을 거느리고 류지메이의 집에 가서 불법으로 수색을 했으며, 아울러 류지메이를 보름동안 불법감금 했다.

2010년 음력 11월 1일 오후, 65세인 류지메이 여사는 아침밥을 먹은 다음, 노년 전동차를 타고 95세 고령인 노모친을 모시고 현(縣)에 갔다. 그녀들은 도중에 파룬궁 진상지료를 붙였다. 12시가 넘은 시각, 모친을 집으로 모셔다 드리고 그녀는 다른 길을 통해 집으로 돌아가면서 역시 도중에 진상자료를 붙였다. 오후 두시가 넘은 시각, 진상을 명확히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 당했고, 리차이잉(李菜營)의 서쪽 끝 다컹(大坑)인근에서 류전툰향(劉振屯鄕)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몇 명의 경찰은 그녀를 파출소로 끌고 갔다. 이어서 청웨이펑과 리창훙이 도착했다. 청웨이펑은 류지메이가 쳐다보지 못하게 하려고 흉악하게 뺨을 두 대 때렸다. 공안국으로 끌고 간 다음 리창훙은 누가 자료를 주었는지를 물었다. 여러 번 물었지만 류지메이는 줄곧 누가 문밖에 놓았는지 모른다고 했다.

오후 4시가 넘어서 청웨이펑과 리창훙은 한 무리의 경찰들을 거느리고 류지메이의 집을 불법수색하러 갔다. 그녀의 남편은 토비(匪搶)가 소를 강탈하려 한다고 여겨 그들을 집안에 들어서지 못하게 했다. 청웨이펑과 리창훙은 배지를 보여주면서 말로는 “화이양현 국보대대의 사람인데, 당신들 촌민위원회의 사람을 데려왔다. 당신 아내가 대법 자료를 붙여 우리가 가뒀다.”고 했다. 그녀 남편은 “아내는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인데, 어느 조목의 법을 어겼는가?”라고 물었다. 그들은 말을 하지 않고 방안에 들어와 토비처럼 샅샅이 뒤지며 철저히 조사해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 놓았다. 그리고『전법륜(轉法輪)』한 권과 명혜주간 한 권을 강탈해갔다.

음력 11월 16일 오전 8시 넘어 류지메이는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배운 것이 없는 그녀는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똑똑히 알게끔 하려고 갇혀 있던 보름동안에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곧 진상을 알렸다. 유치장 문을 나설 때, 어느 한 젊은 총각은 연세가 많고 또 차를 탈 돈이 없는 것을 보고 불쌍한 마음이 생겨 노인에게 차비 5위안을 주었다. 노인은 기어코 사양하면서 그에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네. 그리고 훔치지 않고 가지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이익을 보지 말라고 하셨네. 나는 또 당신을 모르는데 당신의 돈을 가지면 언제 당신에게 돌려주겠는가?”라고 말했다. 몇 십리 길을 노인은 억지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집으로 돌아갔다.

류지메이의 95세인 모친은 딸이 경찰 토비에게 납치당한 소식을 듣고는 친척과 친구들에게 “당신들은 무서워하지 말라. 내 딸은 가장 좋은 일을 하는데 사람을 구하고 좋은 사람을 구한다.”고 권고했다. 그녀는 또 “나는 올해 95세인데, 스스로 밥을 짓고 스스로 밥을 먹으며 손아랫사람에게 신세를 지지 않는다. 나의 이런 좋은 몸은 모두 法輪大法(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리훙쯔 사부님께서는 나의 생명을 연장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또 나의 몸을 정화해 주셨다. 나는 지금 바로 전심전력으로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웨이펑과 리창훙은 류 씨 집에서 천 위안의 돈을 갈취하려다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노인이 그녀의 노년 전동차를 되돌려 달라고 했지만 청웨이펑과 리창훙 두 사람은 돌려주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1년 01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河南省淮阳县刘继梅老人被非法关押-2343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