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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대륙 대법수련생이 심하게 박해 당한 사례

◇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시 문화궁 파룬궁수련생 장야친(張雅芹)은 악경(사악한 경찰)에 납치당해 7년 불법 판결을 당한 후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목숨이 위급해 졌다. 2010년 5월에 감옥에서 풀려나 집으로 왔다. 반 년 동안 여러 차례 병원에 입원해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2010년 11월 26일, 다칭 인민병원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였다. 1999년 7월에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장야친은 중공 악경에게 여러 차례 교란, 납치, 감금을 당했고, 심신에 극심한 학대와 손상을 입었다. 2007년 10월에 장야친은 다칭시 랑후로(讓胡路) 팡샤오러우구(方曉樓區)의 셋집에서 납치당해 7년 형을 당했다.

◇ 푸젠성(福建省) 닝더시(寧德市) 파룬궁수련생 리춘샹(李春香)은 2009년 9월 22일에 집에서 국보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도중에 그녀는 높은 소리로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고, 악경에게 구타를 당했다. 리춘샹은 구치소에 불법감금을 당한 기간에 강제로 노역을 당했다. 그런데 구치소 안 수감자들은 그녀가 노동해 만든 상품을 가져가고는 도리어 교도관에게는 “파룬궁 수련생이 노동을 하지 않는다”는 거짓보고를 했다. 여교도관 이주샤(易珠霞)는 다짜고짜 리춘샹을 구타했고 리춘샹은 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운 채 움직이지도 못해 밥도 먹을 수 없었다. 결국 2010년 11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겨우 48세였다.

◇ 산시(山西)성 다퉁(大同) 광산구역 상공 행정관리국 공무원 추이위핑(崔玉平), 추이위타오(崔玉桃) 자매는 2010년 12월 23일 정오, 다퉁 광산구역 공안분국 신성(新勝)가 파출소 소장 톈젠중(田建忠)이 거느린 7~8명 경찰들에게 납치당했다. 추이위핑의 집에 뛰어 든 악인들은 점심밥을 짓고 있는 추이위핑과 그의 아들 런융(任勇), 추위타오와 그의 5살 되는 작은 아들을 강제로 경찰차에 끌어 올렸다. 추이위핑과 그의 아들은 청취(城區) 공안분국에 납치됐고, 추이위타오와 그의 작은 아들은 행방불명이다. 아들 런융은 원래 뇌종양에 걸려 병원에서도 희망이 없다고 했는데 모친과 함께 파룬궁을 수련한 후 새 생명을 얻었다. 10여 년래 추이위핑은 20여 차례 납치당했고 갖가지 고문에 시달렸다. 그는 다퉁(大同) 구치소에서 야만적으로 음식물을 주입 당했고 두 손을 등 뒤에 매어 놓고 쇠고랑을 채우는 등 악형을 당했다.

◇ 전 상하이(上海) 교통대학 교사인 궈샤오쥔(郭小軍)은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0년에 5년 불법 판결을 당한 적이 있다. 최근 궈샤오쥔은 다시 한 번 4년이란 불법 판결을 당하고 티란차오(提籃橋)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거듭 박해를 당한 궈샤오쥔은 눈이 여러 차례 실명되는 상황이 나타났다. 가족은 병보석을 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