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장쑤성 화이안시 악경, 담장을 뛰어넘어 집안 강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성 보도) 장쑤(江蘇) 화이안(淮安) 칭허(淸河)분국 국보대대 악경은 2010년 6월에 두 차례나 파룬궁수련생 다이밍쉬안(戴明軒)의 집에 들이닥쳐 강탈했다. 매 번 모두 한 악경(사악한 경찰)이 담장을 뛰어넘어 들어와서 문을 열어놓고, 그 외의 경찰들이 집안에 들이닥쳐 악을 행했다.

다이밍쉬안은 장쑤성 화이안시 칭허구(淸河區) 중위안로(中元路) 베이10샹(北十巷) 4호에서 살고 있다. 2010년 6월 10일 오후 9시 경, 장쑤 화이안시 칭허분국 국보대대 악경 창수린(常書林), 왕젠화이(王建淮)는 한무리 사람들과 결탁해 문을 두드렸다. 다이밍쉬안은 문을 열지 않고 누구를 찾는지 물었다. 악경 쉬펑(許鳳)은 곧 담벽을 뛰어 넘어 들어온 다음 스스로 문을 열어, 같은 무리의 사람들을 도와 집안에 뛰어들게 했다. 왕젠화이와 스스로 ‘장웨이(張偉)’라고 자칭한 그 악경(사실은 악경 쉬펑임)이 문을 잠구고 의자를 가져다가 그 위에 앉아서 다이밍쉬안을 한 방안에 막아 놓았다. 그리고 다른 6명은 곧 다이밍쉬안의 방안에 뛰어가서 물건들을 마구 뒤져, MP5(한개), 대법서적, VCD 플레이어 등을 강탈해갔다. 이 무리들은 다이밍쉬안의 집에 10시 반까지 있다가 그제야 떠났다.

같은 달 19일 오전 9시 20분 경, 또 한 무리 사람들이 밖에서 문을 열라고 외쳤다. 그 중에 창수린, 왕젠화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다이밍쉬안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물었다. “나는 당신들에게 문을 열어 주어 강탈하게 함으로써 대법에 죄를 저지르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무리 사람들은 곧 문을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찼다. 갑자기 다이밍쉬안은 몸 뒤에 기척이 있음을 들었다. 그가 머리를 돌려 보니 6월 10일에 왔던 장웨이라고 자칭한, 담장을 뛰어넘어 집안에 들이닥쳐 강탈했던 악당의 졸개였다. 다이밍수안은 “2미터 반이나 되는 담장을 당신이 기어들어 오자 해도 쉽지 않았네요. 윗면에 또 방범용 유리가 있는데. 오늘까지 당신은 이미 다섯 번째로 담장을 뛰어넘어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고 말했다. 다이밍쉬안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정부의 근무 인원으로 이것이 법을 알면서 법을 어기는 행위인지를 모를 리가 있어요? 마음에 가책도 되지 않으세요?” 다이밍쉬안은 그를 가로막고 문을 열게 못하게 하자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 마디도 대답도 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문을 열어 주어 사복 경찰 10여 명을 전부 집안에 뛰어들게 했다. 어떤 사람은 가방을 끼고, 어떤 사람은 사진기를 메고 있었다. 왕젠화는 염치없이 “다이씨, 당신은 문을 닫지 않았네요”고 말해서 이 무리 사람들이 그곳에서 웃음보를 터뜨리게 했다.

구경을 하고 있던 한 무리 이웃들이 몰래 수군거리자 악경은 급히 문을 닫았다. 다이밍쉬안은 “당신들은 분명히 담장을 뛰어넘어 들어왔는데 눈을 뻔히 뜨고 내가 문을 닫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그래도 웃음이 나오나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장웨이라고 자칭했는데, 당신들이 그를 쉬펑이라고 부르면 그는 또 대답을 했어요. 나는 정말 당신들의 인격을 가엾게 생각하고 당신들의 부모를 위해 탄식합니다!”고 말했다.

당시 파룬궁수련생 양하이훙(楊海紅)이 다이밍쉬안의 집에 있었다, 악인(악경 창수린일 가능성이 있음)은 양하이훙에게 “당신은 뭘 하는 사람인지?”를 묻자 양하이훙은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은 뭘 하는 사람이죠?” 악경은 업무증을 양하이훙에게 넘겨주면서 말했다. “내가 당신에게 대답해 주었으니, 당신도 지금 나에게 당신은 뭘 하는 사람인지 대답해 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별일 없으면 당신은 나가세요. 우리가 공무를 집행하는 데 방해하지 말고.” 양하이훙은 “나는 정원에서 기다리겠어요. 당신들은 법률 증거가 있나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마음이 켕겨하면서 “당신이 기다리려면 밖에 나가서 기다리세요”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다이밍쉬안의 회상에 따르면, 7월 4일 오후에 파룬궁수련생 양하이훙을 만난 뒤로 여태껏 양하이훙에 대한 자세한 소식이 없으며, 다만 그녀가 지금 화이안시 구치소로 납치당했음을 알고 있을 뿐이다.

왕젠화이와 두 명의 악경은 또 다이밍쉬안을 한 방안에 막아놓고, 악경 창수린 등 대략 6명 의 다른 사람들은 다이밍쉬안의 방안에 뛰어들어, 또 VCD 플레이어, MP5(두 개)와 부속품 5개, 핸드폰 두 대, CD 등을 강탈해갔다. 20여 분 후 또 악경 세 명이 왔다. 이 무리 사람들은 다이밍쉬안의 집에서 또 10시 반까지 들볶은 다음에야 떠났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8/江苏淮安清河分局恶警翻墙入室抢劫-2342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