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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안핑현 쑨이허 등 악경이 강도·납치·갈취행위 저질러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안핑현(安平縣) 쑨이허(孫義合) 등이 10월 15일에 안핑현 난왕좡촌(南王莊村)의 파룬궁수련생 왕위롼(王玉巒)의 집에 뛰어들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하고 집안의 재산, 현금 4만 위안을 강탈했다. 그리고 몸에 심각한 장애가 있는 왕위롼과 20여 세인 딸 왕페이(王培)를 구치소로 납치했다. 그 후 쑨이허는 또 그의 가족에게 2만 위안 가까이 갈취했다.

심각한 장애가 있는 55세의 왕위롼은 지금까지 불법감금을 당하고 있다.

2010년 10월 15일 오후 3시가 넘은 시각, 안핑 공안국의 쑨이허, 왕단(王丹·여·20여 세)은 헝수이(衡水)의 악경(사악한 경찰) 양수산(楊樹山), 왕신량(王新良) 등 일행과 결탁해서 왕위롼의 집에 갑자기 뛰어들었다.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뒤지기 시작해 프린터와 컴퓨터를 강탈해갔다. 뒤이어 만 위안 가까이 되는 현금을 강탈했다. 왕페이가 앞으로 다가가서 저지하자 양수산은 왕페이를 혹독하게 땅에 내리누르고는 주먹을 휘둘러 얼굴을 때렸다. 때리면서 소리를 질렀다. “다시 감히 움직이면 이렇게 너를 때리겠다!”

그들은 왕페이를 땅위에 내리눌러놓고 폭행을 가한 다음 연속해서 도처를 뒤져 또 3만 여 위안의 현금을 뒤져서 가져갔다. 왕위롼의 가족은 엄숙하게 그들을 제지하며 말했다. “이것은 우리 백화점에서 물건 구입을 하려고 준비해 둔 돈입니다. 당신들이 모두 가져가면 우리는 어떻게 살라고요?” 쑨이허는 정색하는 체 하며 “우리는 돈을 위해 당신들 집에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만 관례에 따라 공무를 처리할 뿐이다.”고 말했다.

이 무리의 납치범들이 왕위롼 모녀를 납치한 후, 가족은 웃옷 호주머니에 든 5백 위안의 돈마저도 모두 강탈당한 것을 발견했다

11월 8일, 쑨이허는 뻔뻔스럽게 한 차례 또 한 차례씩 왕페이의 외삼촌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달라고 했으며 입을 열자마자 만 9천 위안을 달라고 했다. 왕페이의 삼촌은 “당신들은 이미 많은 돈을 가져갔으면서 또 이렇게 많이 달라고 하는가? 그녀들에게 무슨 그렇게 많은 돈이 있겠는가? 어디 가서 만 9천 위안을 구해 오겠는가? 좀 적게 달라고 하면 안 되는가?”라고 말했다. 쑨이허는 염치없이 “누가 그녀들에게 돈이 없다고 했는가? 내가 본 것만도 몇 만 위안이 있었다.”고 말했다. 왕페이의 삼촌은 “그녀들이 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한 돈이다. 모두 당신을 주면 무엇으로 물건을 들여온단 말인가?”라고 말했다. 쑨이허는 전혀 듣지 않고 다시 한 번 전화상에서 “아무리 늦어도 오늘 저녁에는 돈을 가져와라. 오늘 12시가 넘어서라도 돈을 보내야 한다. 오늘을 놓치기만 하면 다시는 사람을 풀어주길 바라지도 마라.”며 소란을 피웠다.

왕위롼의 가족은 어찌 할 방법이 없는 급한 상황 하에 그날 저녁에 쑨이허에게 돈을 보냈다. 인성이 없는 쑨리허가 만 9천 위안의 돈을 가진 다음, 왕페이만 집으로 돌려보내고 왕위롼은 풀어주지 않을 줄 어찌 생각이나 했겠는가?

쑨이허 무리들이 왕위롼 모녀를 구치소로 납치한 뒤, 구치소의 수감자들마저도 극히 사악한 당의 졸개들을 보다 못해 “공산당은 정말 돼먹지 못했다. 이런 장애인을 끌어와 뭘 하려고 하는가? 마비된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나쁜 일을 하려 해도 할 수 없지 않은가!? 이 토비(土匪)들의 양심은 다 개에게 먹혔다. 언젠가는 업보를 받는다!”며 큰 소리로 욕을 퍼부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0/河北恶警孙义合入室抢劫数万元、并绑架勒索-2339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