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악경(사악한 경찰) 우밍싱(吳明星)은 톈진(天津) 솽커우(雙口)노동교양소 3대대의 교도원(남·43)이다. 집은 훙차우구(紅橋區) 시위좡(西于莊)에 있고 아내는 베이천(北辰)병원에 다니며 딸만 하나다. 우밍싱은 노동교양소에서 형사 수감자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는 표면적으로는 노동교양소 안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주지만 배후에서는 여러 차례 일반수감자를 조종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야만적으로 잔학한 구타와 상해를 실시했다. 아래는 이 악경이 행한 두 가지 악행이다. 더욱 많은 자료를 수집 중이다.
우밍싱은 마약복용수감자 리광성(李廣生)을 배치해 파룬궁수련생 샤오수칭(肖樹青)의 바오자(包夾-감시 인원)로서 24시간 지키고 관할하게 했다. 생활의 매 하나의 사소한 부분부터 학대를 진행했다.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고, 매일 하루 세 끼 밥은 주지만 반찬은 주지 않았다. 각종 방법을 다 생각해내서 괴롭혔으며 조금이라도 순종하지 않으면 즉시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2010년 3월의 어느 날, 우밍싱은 마약복용수감자 리광성과 노교대 대장 악경인 톈(田) 모에게 지시를 내려 샤오수칭을 다시 한 차례 마구 두들겨 패게 했다. 샤오수칭을 땅에 때려눕히고 왼쪽 얼굴을 사납게 발로 차서 왼쪽 귀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이는 노동교양소 안의 파룬궁수련생들의 강렬한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악경 우밍싱은 마약복용수감자 리광성을 처리하겠다고 위선적으로 말했지만 샤오칭은 도리어 늦도록 치료를 받지 못했다. 그 후에 샤오수칭의 왼쪽 귀는 차츰 괴사해 종신 장애가 되었다.
2004년, 우밍싱은 형사수감자 딩쿤(丁坤), 왕창(王强), 멍(孟) 모에게 지시를 내려 파룬궁수련생 탕젠(唐堅)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겨울에 탕젠의 옷을 몽땅 벗겨 결빙한 물독 안에 집어넣었다가 다시 건져 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수차례 괴롭히는 것으로써 상처를 남기지 않고 사망케 했다. 탕젠은 단식으로 반(反)박해를 진행했다. 악경 우밍싱은 형사수감자 딩쿤, 왕창, 멍 모에게 지시를 내려 탕젠에게 야만적으로 음식물주입을 감행했다. 탕젠을 단단히 내리누르고 딱딱한 가황고무호스를 콧구멍에서 위 속에 꽂았다가 반복해서 찧고 비비면서 괴롭혀 탕젠은 그 자리에서 혼절했다. 호스를 잡아당겨 꺼내자 선혈이 입과 코에서 뿜어져 나왔다. 일주일 후에 우밍싱은 사경을 헤매는 탕젠을 병원에 보냈다. 그리고 생존 가망이 없다는 진단이 내려지자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하는 수속을 밟아주었다. 3일 후에 탕젠은 집에서 사망했다.
그 후에 형사수감자 딩쿤은 석방된 당일 도구를 가지고 패싸움을 해서 11년 판결을 당했으며, 지금 양류칭(楊柳靑)감옥에서 징역살이를 하고 있다. 형사수감자 왕창은 노동교양이 해지된 후, 친구의 결혼식에 참가했다가 마약중독 증상이 발작해 신방의 화장실 안에서 투약을 했는데, 양을 초과해 마약을 주사한 탓에 사망했다. 선량한 사람들을 무고하게 박해한 악인은 맨 마지막에 자기가 저지른 죄악의 결과를 자기가 받는다.
문장발표 : 2010년 12월 17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7/天津恶警吴明星之恶行-2337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