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충칭시(重慶市) 사핑바구(沙坪壩區) 징커우(井口)의 파룬궁수련생 양쥔(楊俊-남)은 지금 충칭시 신위(新渝)기공학교의 학생이다. 2009년 9월 15일에 징커우파출소의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1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2010년 9월에 노동교양소에서 집에 돌아온 후 계속 공부하러 다니다가 12월 초에 또 사핑바구 바이허링(白鶴嶺) 유치장에 납치됐고 결국 12월 13일 악경 웨이쩌샹(魏澤湘)의 박해로 사망했다. 당시 겨우 18세였다.
양쥔은 중학교 다닐 때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해 ‘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 16세 때부터 사악한 공산당 사람들로부터 공갈협박, 교란 등 박해를 당했는데 2009년 5월 15일 오전 10시 경, 학교에서 사핑바구 ‘610’ 징커우 파출소 악경에 의해 경찰차에 끌려갔다. 악경은 그의 물건들의 출처 및 자료점을 말하라고 핍박했지만 그는 친구를 말하지 않았다. 그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풀려났지만 경찰은 다른 파룬궁수련생들을 붙잡을 수 있었던 것은 양쥔이 알려줬기 때문이라며 고의적으로 소문을 퍼뜨렸다.
양쥔이 17세 때인 2009년 8월 2일 저녁 9시 집에서 또 징커우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당했는데 악경은 집안에서 대법 경문, 진상 화폐, 진상자료와 시디 등을 수색해갔다. 양쥔은 소년원에 불법 감금당했다가 8월 8일에 풀려났다. 2009년 9월 15일 오전에 또 사핑바구 공안분국 악경과 징커우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돼 1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양쥔은 충칭 시산핑(西山坪) 노동교양소 7대대에서 박해를 당했다. 매일 이른바 ‘조교(幫教)’들이 그를 협박해 강제로 세뇌에 참가하게 하고 파룬따파를 모독하는 시디와 자료(거짓말을 꾸민 것들)를 보게 했으며 소감을 쓰게 했다. 어느 한 번은 양쥔이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곧 조교들의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학습팀 안에서 옌샤오밍(晏孝明—조교)에 의해 대중 앞에서 (오랫동안) 세워두는 고문을 당했으며 독방에 갇혀 박해를 당할 번하기도 했다.
2010년 9월에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중공의 사악한 사람들은 여전히 그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고 여러 차례 전화를 걸고 집으로 찾아와 교란했는데 줄곧 2010년 12월 13일 오후 유치장에서 악경 웨이쩌샹에 의해 박해로 사망할 때까지 교란했다.
악경 웨이쩌샹은 사핑바구 유치장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주요 책임자이다. 1999년에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서부터 박해에 아주 전심전력으로 참여했다. 특히 젊은 파룬궁수련생(재학 중인 대학생)에 대해 독수를 뻗쳐 강제로 그들을 전향하고 각종 수단을 쓸 대로 다 썼다. 무릇 구류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그의 박해를 당하지 않고 강제로 이른바 3서를 쓰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는 집에 전화를 걸어 교란하고 공갈 협박하며 대법을 비방했다. 웨이는 또 전국에서 유치장의 경찰이 대법제자를 전향시킨 사람이 없는데 자신은 이 선례를 타파한다고 큰소리치면서 늘 대법제자를 밤중까지 박해하고 위협했으며 3서를 쓰지 않으면 세뇌반으로 보냈다. 2005년인가는 또 어떻게 전향시켰는지를 쓴 책을 발표해 남의 공을 가로채서 상을 받으려 했다. 지금 이 사람은 이미 퇴직 연령에 가까운데 꼭 나쁜 일을 끝까지 하려고 하며 계속 나쁜 짓을 해서 좋은 사람을 박해하려 한다.
바이허링(白鶴嶺) 유치장 전화번호:023-65306489
문장발표: 2010년 12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9/十七岁被非法劳教-十八岁被迫害致死-233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