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上海) 루완구(廬灣區) 파룬궁수련생 황나이웨이(黃迺維)는 이미 전에 세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2010년 9월 16일은 원래 그녀가 불법 노동교양이 만기된 날인데, 루완구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기구)은 세계 엑스포(世博) 기간이란 이유로 직접 그녀를 노동교양소에서 세뇌반으로 납치해 지금까지 풀어주지 않고 있다.
황나이웨이(여, 62세경)는 원래 상하이 무선전신 18공장(無線電十八廠)의 퇴직 직원으로, 집은 상하이시 진셴루(進賢路) 202롱(弄)5호에 있다. 1994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온몸의 질병들은 깨끗이 없어졌다. 그녀는 眞ㆍ善ㆍ忍을 준칙으로 삼아 사람됨이 선량하고 순박했다. 중공(중국 공산당)이 온 천지를 뒤덮을 듯이 파룬궁을 모독하고 박해하는 운동을 발동한 후, 황나이웨이는 자연히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싶었다. 이것은 그녀의 언론자유이며 역시 민중이 알 권리를 위호하는 자비(慈悲)하고도 큰 선행이다. 그러나 이 부녀는 빈번히 납치를 당했다.
2001년 설이 지난 후, 황나이웨이는 밖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중공 악도에게 납치당했으며, 이울러 2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다. 상하이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강제적 세뇌와 노역노동 등 각종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 그녀의 노모가 병사했으나 노동교양소에서는 줄곧 그녀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추도회를 하기 전날 저녁에 가족이 거듭 요구해서야 그녀에게 그녀 어머니의 마지막 한 번 보게 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늘 현지 파출소와 거민위원회 사람들의 교란을 받았다.
2007년 초, 악경(사악한 경찰), 거민위원회 및 현지 ‘610’인원은 여러 차례 그녀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 수색을 했으며, 또 그녀를 다시 한 번 붙잡겠다고 큰소리쳤다. 3월 19일, 루완 공안분국 정보처(政保處) 두목인 뤄더위안(羅德源)은 루완구 분국과 현지 파출소 악경들을 거느리고 그녀 집에 뛰어들어 불법 가택 수색을 했으며 그녀를 납치했다. 악경은 노부인에게 수갑을 채워 저녁 8시가 넘어서부터 번갈아가며 불법 심문을 하기 시작해 줄곧 이튿날 아침 4~5시 경까지 심문했다. 그녀를 심문한 악경은 “다시 순종하지 않으면 곧 정신병원으로 보내 정신병치료를 하겠다. 그렇게 해도 다른 사람은 모를 것이다”고 말했다.
오래지 않아 황나이웨이는 1년 불법 노동교양을 받고 상하이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 악경은 세 명의 마약범을 시켜 매일 24시간 동안 그녀를 바오자(包夾-밀착 감시)하게 했다. 악경은 마약범들이 형기를 줄여 좀 빨리 나가려는 심리를 이용해 황나이웨이에 대해 각종 박해를 자행했다. 마약범들은 그녀를 핍박해 오랜 시간 동안 작은 걸상에 앉혀놓아 둔부 부위는 헐고 곪아 살과 옷이 한데 붙을 정도였다. 그녀가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악경은 곧 마약범을 교사해 그녀를 때리고 걷어차게 했다.
2009년 6월 18일, 황나이웨이는 또 한 차례 집에서 루완구 악경들에게 강제로 납치당했으며, 아울러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리고 대법서적과 자료 등 개인물품을 깡그리 강탈당했으며, 또 한 차례 1년 3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2010년 9월 16일은 불법 노동교양기한이 만기된 날인데, 루완구 ‘610’은 엑스포기간이란 이유로, 루이진(瑞金)파출소, 루이진 가도, 옌중(延中)거민위원회의 불법적인 무리들을 지시해 직접 그녀를 노동교양소에서 상하이 ‘610’의 사립 감옥인 칭푸(青浦)에 위치한 세뇌반으로 납치해 연속 감금박해를 자행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193호주보위치:http://zhoubao.minghui.org/mh/haizb/193/A04/79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