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산시(陝西) 한중(漢中)의 파룬궁수련생 장징(張菁. 여)은 납치된 후 노동교양소에 불법으로 수감된 후 1년이 넘도록 면회권을 박탈당해 가족과의 상봉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1월 장징의 부친이 갑자기 사망 하여, 그의 어머니가 노동교양소에 전화를 걸어, “딸을 한 번만이라도 돌려보내 장례식에 참석하여 효심을 다할 수 있도록 해 달라.” 고 간청했지만 듣지 않자, 어머니는 아들을 직접 보내 다시 한 번 간청했지만, 노동교양소 측에서는 사전에 준비된 사안이 아니라고 거절 했을 뿐만 아니라, 면회 조차도 거절 했다.
2009년 9월 25일에 장징은 동수 류웨이(劉偉)를 만나러 갔다가, 한타이구(漢臺區) 국보대대 마핑안(馬平安) 등 악경(사악한 경찰)무리들에게, 류웨이 또 다른 동수와 함께 세 사람이 납치되어 세뇌반으로 끌려갔다. 장징은 그곳에서 온갖 협박과 세뇌에도 굴하지 않고 수련을 계속 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표하여, 1년 6개월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 받은 후 이곳 산시 여자노동교양소에 수감돼 박해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노동교양소에서, 악경은 죄수인 바오자(包夾.감시원)에게 지시하여 각종 고문과 학대를 자행 하여, 장징의 한쪽 엄지손가락이 비틀려 부러져 180도로 뒤틀려 현재 손을 움직일 수 없는 위중한 상태다. 사람을 이런 상태로 만들어 놓고는 1년 반 동안 어느 누구에게도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장징이 불법 감금을 당한 후에, 그의 남편과 남동생(모두 보통사람임)이 국보대대를 방문하여 그의 석방을 요구했으나, 악경들은 이들의 요구를 들으려고 하지 않았고, 오히려 가족들에게 위협하고 모욕을 가했으며, 또 장징을 더욱 추하게 만들었다. 장징의 남편은 이런 정황에 이성을 잃고 장징의 모친(장모)에게 화를 내고는 집을 떠났다. 이렇게 되자 놀란 어머니는 지병이 도져 자리에 몸져누웠고, 설상가상으로 원래 뇌경색 후유증으로 스스로의 생활이 자유롭지 못 하던 부친은 더욱 위중 해져, 일시에 집안은 난가가 되어 가족들의 고통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금 년 11월에 장징의 아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떴으며, 노동교양소에서 장징의 부친 장례식 참석을 거부하여 그녀의 마지막 효도까지 무산 된 채, 장징은 지금까지 가족과 단 한 번도 면회를 하지 못 했다.
• 장징은 현재 ‘산시 여자노동교양소 2대대’에 불법 감금을 당하고 있다.
• 노동교양소 주소
산시(陝西) 시안시(西安市) 쉬안우로(玄武路) 6호, 우편번호:710016
• 박해에 참여한 악경 명단
장훙다(張鴻達)(서기):13572235672
차이즈위(柴志宇)(소장:13509187123 029-81268432(사무실)
2대대 전화:029-86227764
왕루이팡(王瑞芳)(부소장)、왕리(王麗)(대대장),런하이전(任海貞), 위안위안 (淵源)(2대대 대장)
문장발표: 2010년 12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6/陕西张菁被绑架劳教–探视权被剥夺一年多-2337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