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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 허베이성의 2명의 파룬궁수련생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회계감사과장이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다

스자좡시 파룬궁수련생 류웨이가 박해로 세상을 떠나다

1. 회계감사과장이 박해로 정신이상이 되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다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龍江省) 솽야산(雙鴨山) 파룬궁수련생 페이진룽(費金榮)은 솽야산시 회계감사원(審計局) 회계감사과장이었는데 박해를 당해 정신 이상이 되었고 결국 2010년 12월 12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61세였다.

페이진룽(여)은 천성이 정직하고 열정적이며 선량한 사람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몇 십 년 동안의 부체(附體)의 시달림에서 벗어나 새 생명을 얻었다. 쓰촨(四川)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이미 퇴직한 그녀는 3백 위안을 직장에 보내 재해지구에 헌납함으로써 책임자와 동료들은 매우 감동을 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페이진룽은 1999년과 2002년에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두 번째는 3년간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다. 두 차례 모두 자무쓰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되어 온갖 모욕과 고문을 수없이 당했다. 전에 그녀는 강제로 14일 동안 수갑이 채워진 채 경찰에게 다베이카오(大背銬) 고문을 당했다. 그녀가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픈 상황에서 경찰은 발을 들어 사납게 그녀의 팔을 밟았다. 노인은 비명을 지르면서 혼절했다. 그러나 경찰들은 저질스럽고도 듣기조차 민망한 욕설을 내뱉었다. (다베이카오(大背銬)란 한쪽 손은 어깨 위로하고 다른 쪽은 허리부위에서 뒷면으로 잡아당겨 두 손을 등 뒤에서 함께 채운다. 사람은 앉지도, 눕지도 못한 채 절반쯤 땅 위에 매달려 있을 수밖에 없다. 침대와 지면의 거리는 반 미터 높이로, 몸은 아래로 미끄러져 온 몸이 두 손 위를 내리눌러 잠시만 지나면 땀이 나서 머리카락과 옷을 푹 적신다.)

노동교양소측은 신앙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130일의 형기를 연장해 2005년 5월 말에야 석방되었다. 이번 노동교양으로 박해당한 상황은 밍후이왕 문장 ‘백발노인이 거듭 박해를 당해 오늘 또 감옥에 갇히다’를 참고하기 바란다.

2008년 11월 22일, 페이진룽은 허강시(鶴崗市) 쑤이빈현(綏濱縣) 융러촌(永樂村)에 가서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다가 쑤이빈현 공안국 국보대대에 의해 쑤이빈현구치소로 납치당했다.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는 쑤이빈현공안국 국장 루젠성(陸建生), 국보대장 장전챵(張振强), 가오톄쥔(高鐵軍), 비스챵(畢詩强), 천중허우(陳忠厚)이다. 며칠 만에 불법체포를 당한 것이다.

2009년 1월 13일 오전, 쑤이빈현 법원에서는 페이진룽과 다이야룽(戴亞榮)을 불법재판 했다. 페이진룽은 스스로 무죄변호를 했다. 그녀는 변론 가운데서 상세하게 ‘신앙은 무죄이고 파룬궁은 ×교가 아니라는 것과 사악한 공산당이 어떻게 헌법을 위반해 법률을 짓밟았는지’ 등을 논술했다. 그러나 법관은 무죄변호를 하도록 허락하지 않았고 “당신이 말한 것들은 우리에게 말할 상황이 안 된다. 당신은 상부와 말하라.”고 말했고 끊임없이 페이진룽의 변호를 중단시켜 페이진룽이 변론문을 다 읽지 못하게 했다. 3월 10일, 법원에서는 페이진룽에게 4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쑤이빈현구치소에서는 다이야룽이 박해로 피를 토해 생명 위험이 나타난 후에야 가족들에게 보석으로 데려가게 허락했다. 페이진룽은 판결에 불복해 상소를 했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쑤이빈현 공안, 검찰, 법원은 갑자기 페이진룽을 허강제2구치소로 옮겼다. 소식에 따르면 허강제2구치소에서 페이진룽은 강제로 쇠의자에 채워졌고 연속 며칠 동안 잠을 재우지 않았다. 같은 감방의 형사 죄수들이 그녀를 때리고 욕했는데 그녀가 어떤 박해를 당했는지는 모르지만 몇 달 사이에 정신 이상이 되었다. 구치소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2009년 5월 1일에 급히 가족들에게 그녀를 데려가도록 했다.

2. 스자좡시 파룬궁수련생 류웨이가 박해로 세상을 떠나다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스자좡시(石家莊市) 파룬궁수련생 류웨이는 55세로 2010년 3월 초에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몸이 여태껏 회복되지 않고 있다. 결국 2010년 12월 10일에 세상을 떠났다.

류웨이는 2008년 9월 4일에 스자좡 위화루(裕華路) 파출소에 납치되어 중공 사당에게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되어 박해를 당하고 독방에 갇혔다. 악인들은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했고 내리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며 꼬집고 사당인원과 배신자를 이용해 세뇌와 강제 ‘전향’을 시켰다.

류웨이는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원래 175cm 키에 몸무게가 75kg 이상으로 건강하던 부인은 박해를 당해 혈압이 올라가고 몸무게가 55kg 정도 밖에 안 되었으며 머리카락은 희끗희끗하게 변했다. 2010년 3월 초에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지금까지 몸은 회복되지 않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6/黑龙江、河北两法轮功学员含冤离世-2336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