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河北) 줘저우시(涿州市) 바이츠간향(百尺竿鄕) 파룬궁수련생 저우수훙은 2010년 6월 13일에 중공(중국 공산당) 줘저우(涿州) 공안국 610의 양위강(楊玉剛) 등 10여 명의 악경들에게 다시 한 차례 집안에서 납치당했으며, 아울러 가택수색, 녹화를 당했다. 악경들은 수색해 간 컴퓨터, 수첩 및 CD 등을 모두 저우수훙을 박해하는 증거로 삼아 그녀에게 1년이란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했으며, 스자좡(石家莊)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해 여태껏 이미 6개월 넘게 박해했다.
저우수훙은 파룬궁을 연마하기 전에 머리가 어지럽고 유선염, 심장병, 하지 부종이 생기는 등 온몸에 병으로 앓아 하루라도 고통스럽지 않은 날이 없었다. 파룬궁을 배우고 온몸의 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마음이 매우 상쾌하고 또 남편을 도와 많은 농사일도 할 수 있게 됐으며 집도 지었다. 이웃들은 그녀 몸에서 파룬궁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잇달아 그녀와 함께 파룬따파(파룬궁)를 배웠다. 1999년 파룬궁이 박해를 당하자 그녀는 대법 사부님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그후 중공 악인은 그녀를 두목이라고 간주하고 늘 그녀를 교란하고 박해했다.
이번에 저우수훙이 납치를 당할 때, 그녀 남편과 아들이 밭에서 농사일을 하느라고 집에 없었는데 집으로 돌아와서 방안이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진 것을 보았다. 가족이 양위강을 찾자 그는 냉랭한 태도로 “우리는 붙잡는 것만 관할하지, 사람을 풀어주는 것은 관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가족은 노동교양소에서 저우수훙을 보았는데, 노동교양소 측은 가족을 공갈 협박하고 속였다. 저우수훙의 아들은 곧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어머니는 공산당에게 납치당해 일가족은 고통 속에 빠졌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0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192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2/周淑红被石家庄女子劳教所劫持已半年(图)-2331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