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푸젠성 무장경찰학교 교관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성 보도) 왕융진(王永金)은 원래 푸젠성(福建省) 무장경찰 지휘학교(武警指揮學校) 교관으로 연구생을 졸업했다. 1999년 7월 이후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된 후, 직장에서 해고당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다. 2010년 8월 31일 납치를 당했다.

8월 31일 오후 2시 10분, 푸저우시(福州市) 창산구(倉山區) 진산(金山)가도 진저우(金洲) 사회구역 사당위원회 서기 장위톈(張玉田)이 신분이 똑똑하지 못한 사복경찰을 동반해 왕융진을 납치해서 그의 독신 거처로 가서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했으며, 불법적으로 컴퓨터와 프린터 등 개인 재물을 강탈해갔다.

9월 중순, 왕융진의 가족이 푸젠성 ‘610’(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적인 기구)두목 린시광(林西廣)에게 전화를 했는데, 린시광은 분명 왕융진이 납치당한 이 일을 알면서도 무슨 “누가 그에게 베이징으로 가라고 했습니까?”등 말을 했다. 비록 가족이 여러 차례 문의했지만, 린시광은 자신은 다만 ‘협조’만 책임질 뿐이라고 핑계를 대며 어느 부서에서 왕융진을 납치했는지를 알려주려고 하지 않았다.

9월 20일에 푸저우시 공안국 국보대대 2대대로 자칭하는 리(李)씨 성을 가진 악경(사악한 경찰)과 창산(倉山) 공안분국이라고 자칭하는 황(黃)씨 성을 가진 악경이 왕융진의 고향 닝더(寧德)로 갔다. 닝더시 국보대대와 사회구역 인원들의 인솔 하에 왕융진의 큰 형을 찾아갔다.

왕융진의 큰 형은 악경에게 “법률에 의하면 구류 통지서는 반드시 24시간 내에 가족에게 통지를 해야 합니다. 왕융진은 이미 붙잡힌 지 20여 일인데 가족은 무엇 때문에 어떠한 수속도 보지 못했지요?”라고 질문했다. 악경은 잠시 떠났다가 구류 통지서 한 장을 가져다가 왕융진의 큰 형에게 서명을 하도록 요구했다.

왕융진의 큰 형이 서명을 할 때, 실제에 근거해 그날 날짜를 서명하려 하자 리씨 성을 가진 악경이 위협하며 말했다. “당신이 이렇게 서명하면 우리가 좀 복잡하다. 하지만 그것도 관계는 없다. 그러나 당신의 남동생에 대해 좋지 않다.” 자신의 남동생이 여전히 그들 손안에 있다는 생각을 한 왕융진의 큰 형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날짜를 써넣는 수밖에 없었다. 이 두 악경은 또 왕융진의 형에게서 왕융진이 푸저우와 닝더에서 어떤 파룬궁수련생을 접촉하는지, 그가 붙잡힌 이후 모두 어떤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들 가족과 연계를 하는지를 알아보려고 했다. 악경의 무리한 요구는 왕융진의 형에게 거절당했다.

푸저우시 ‘610’과 국가보안 지대, 구(區)와 현(縣) 국보대대에서는 지나간 2년 동안에 적어도 28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납치했으며, 그 중 10명은 불법 판결을 받고 3명은 불법으로 노동교양소에 보내졌다. 푸젠성 고급인민법원의 법관이었던 관위징(官雨靜)은 ‘眞ㆍ善ㆍ忍’에 대한 신앙을 견지한 이유로, 1999년과 2000년에 차례로 두 차례나 푸저우시 ‘610’과 공안에게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지고, 2001년에는 불법적으로 1년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2004년에는 구러우구(鼓樓區)법원에 의해 4년 불법 판결을 당했으며, 2009년 6월 23일에 다시 납치돼 8년이란 불법 판결을 당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0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192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5/福建武警学校教官王永金被绑架迫害-2332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