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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종합

◎ 대륙종합소식

◇ 2010년 11월 6일, 후베이(湖北) 수이저우(隨州)시 파룬궁수련생 류훙핀(劉紅品), 팡궈중(方國忠)은 수이저우시 완허(萬和)진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다른 사람의 고발을 당해, 경찰 장쥬화(張九華-부소장), 리하이타오(李海濤) 및 완허진 중안징(鐘安靜)부진장 등에 의해 납치당했다. 동시에 일부 진상자료, 오토바이 2대, 현금 등을 몰수당했다. 경찰 장쥬화와 리하이타오는 두 파룬궁수련생을 완허진 파출소 내의 나무에 수갑을 채우면서, 두 사람을 모욕하는 말을 했고, 또 파룬궁수련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했다. 알려진 바로는, 이 두 파룬궁수련생은 이미 11월 7일 오후 완허파출소로에서 탈주했다. 하지만 그들의 개인물품과 진상자료는 아직도 경찰에 몰수당한 상태다.

◇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량위(梁宇 여, 40세)는 다롄의 한 외국투자기업에서 근무했다. 2009년 7월 5일 랴오닝성 마산자(馬三家) 여자노동교양소에 납치된지 이미 1년 정도 됐다. 그녀는 시종일관 사악에 협조하지 않았고 아주 확고했는데 2010년 10월, 30조(이른바 감옥내 규정)를 외우지 않고, 심사에 서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3대대 대대장 장환(張環), 장쥔(張君)에 의해 2대대로 보내졌다. 량위의 최근 상황에 대해 주시하기 바란다.

◇ 랴오닝성 번시(本溪)시 밍산(明山)구 파룬궁수련생 치(齊) 할머니는 이미 79세 고령이나 박식하고 상냥하며 친절한 노인이다. 2010년 10월 28일 번시시 밍산 공안분국 악경에 의해 집을 수색당하고 재산을 몰수당했다. 그 후부터 악경은 매일 사람을 파견해 노인을 감시했으며 끊임없이 교란했다. 11월 26일 악경은 또 노인에 대해 소란을 부리면서 노인에게 “계속 파룬궁을 수련하겠는가? 아직도 수련하겠다면 잡아가두겠다”고 말했다. 이에 노인은 확고하게 “수련하겠다!”고 답했다. 이 일이 있은 후 2020년 11월 28일, 노인은 거리에 채소를 사러 나간 후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 2010년 11월 1일 저녁, 궈이저우(貴州) 즈진(織金)현 4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차를 운전해 즈진현 아궁(阿弓)진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차에서 내려 얼마 되지 않아 악경에게 납치됐는데 차는 몰수당하고 약 6천부 자료도 몰수당했다. 그 후 4명은 즈진현 간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2010년 11월 2일, 현지 악경은 구류통지를 내렸고, 12월 1일에는 이른바 체포통지를 내렸다.

◇ 12월 7일 오전, 산둥성 타이안(泰安)시 타이산(泰山)구 법원은 파룬궁수련생 위훙(於紅), 닝웨이(寧偉)에 대한 제 3차 불법 법정을 열고 있었다. 그동안 재판장 왕하이펑(王海峰)의 핸드폰은 거의 쉴새 없이 벨이 울렸고 그는 전화받기에 바빴다. 왕하이펑은 위훙에게 해외파룬궁수련생들과 연락하고 있는지 없는지를 물었다. 위훙이 아니라고 답하자 그는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네. 내 핸드폰을 어떻게 알고 해외파룬궁수련생들로부터 계속 전화가 걸려오다니, 지금도 말이야”고 말했다. 그의 이 말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무슨 영문인지 알게 됐다. 세 번째 법정이 열린 후 법원은 아직 결과를 선포하지 않고 있으며 위훙과 닝워이는 여전히 불법 감금 중이다. 동수들이 이 두 수련생에 대한 구원의 박차를 가할 것을 희망한다.

◇ 상하이 루완(廬灣)구 파룬궁수련생 황나이웨이(黃迺維, 62세 여)는 일찍 3차례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2010년 9월 16일 원래는 불법노동교양 만기가 되는 날이지만, 루완구 ‘610’은 세계박람회기간을 이유로, 직접 노동교양소에서 세뇌반으로 다시 납치했으며 현재까지 석방하지 않고 있다.

◇ 호신부를 제작하는 동수에게 건의

“웨이팡(濰坊)에서는 호신부를 만드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 더 아름답고 정교하게 만들수록 원가가 증가된다”고 한 교류문장을 보고 나도 동감을 느낀다. 나를 비롯해 주위 동수들도 모두 적지 않게 이런 호신부를 받은 적이 있다. 여기건대 이런 것은 마음을 불필요한 곳에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밖에 또 하나의 마땅히 주의해야 할 문제는 어떤 수련생은 진상내용이 적혀 있는 돈을 속인의 자전거 뒤 바구니에 두는데, 현재 일부 동수들이 발견한 것은 1위안짜리 지폐다. 우리는 이렇게 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여긴다. 이것은 돈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것으로(돈이 적어도 안 된다), 사부님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 만약 제때에 지적하지 않으면 만연되게 될 것인바, 어떤 이는 또 이것은 진상을 알리기 위해 지불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속인의 오해를 쉽게 살게 될 것이므로 여러 동수들이 주의하기 바란다.

◇ 제자들의 교류자료를 진상자료로 쓰지 말자

최근 내가 거주하는 다롄 주민거주지 아파트단지 안 복도에서는 늘 폐기된 밍후이주간이 땅에 널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우리 아파트단지 내의 주민들은 대법에 대한 인식이 이미 비교적 괜찮다. 하지만 이렇다고 해서 동수들도 또한 우리 동수들 사이에서 교류하는 자료를 진상자료로 사용해 일반 민중들 집에 넣어주면 안 된다. 내가 주간 내용을 확인했는데 모두 제자들 사이에서 교류하는 문장이었다. 대면적으로 진상을 알리기에는 아주 부적합한 내용들이었다. 속인들이 우리가 높이 말한 내용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게 되면 사실 그가 대법에 대한 태도에 직접 영향 주게 된다.

아직도 이런 자료를 일반인들에게 진상용으로 배포하고 있는 다롄 수련생들은 이렇게 하지 말 것이며, 처음에 주간을 나눠 준 수련생은 주간이 최종적으로 어디에 갔는지에 대해서도 다시 확인 및 중시하기 바란다.

◎ 엄정성명

이번 주 431명의 대법수련생들이 엄정성명을 발표해 대법에 부합되지 않은 일체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선포했다. 아울러 대법에 조성한 손실을 배로 메울 것과 확고하게 끝까지 대법을 수련할 것을 표시했다.

◎ 세인들의 각성

이번 주 262명의 각성한 세인들이 엄정성명을 발표하여 이전에 쓰고, 말하고, 행했던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좋지 못한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선포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다는 것을 믿으며, 파룬따파를 지지해 과거 저지른 잘못을 메우겠다고 표시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9일

문장분류: 밍후이 주간 제465기/ 대륙종합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