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후난성 난현의 왕즈란과 류카이화 노인 610에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난현(南縣) 파룬궁수련생 왕즈란(王芝蘭)과 루카이화(劉開華) 두 노인은 2010년 12월 1일, 난현 중위커우향(中魚口鄕)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난현 중위커우향 파출소에 납치당했다. 지금 난현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왕즈란과 류카이화는 모두 60여 세의 노년 부녀들인데,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두 사람은 이미 여러 차례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불법 납치돼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해서 비인간적인 온갖 학대를 혹독하게 받은 적이 있다.

두 노인은 1999년 이래 계속해서 法輪大法(파룬따파)을 수련했다. 2000년 10월 그녀들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난현구치소에서 3년 2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2003년 12월 말에야 석방됐다. 그 기간 중공(중국공산당)의 관련 단위 기관에서 어떤 절차와 수속도 없이 이렇게 오랜 기간 감금 했었다.

2004년 6월, 그녀들은 난현 베이허커우향(北河口鄕)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두 번째로 납치 됐으며, 이로 인해 또 불법적으로 1년간 노동교양소에 수감 당했다가, 2005년 6월에야 석방됐다.

2005년 말, 류카이화는 또 한 차례 악경에게 납치돼 1년 3개월 동안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고, 후난 주저우(株洲) 바이마룽(白馬垅) 노동교양소에서 류카이화 노인은 각종 고문학대를 모두 받았다. 소위 ‘속박옷(約束衣) 입히기’ 라는 박해를 당하고, 감시원에게 폭력적 구타를 당해 피범벅이 되었으며, 또 1개월 동안 형기를 연장당해 2007년 초에야 풀려났다.

류카이화는 2007년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됐을 때, 남편도 외도를 하며 그녀를 싫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류카이화는 수련자의 선량한 마음으로 여전히 남편에게 입이 닳도록 진상을 알렸는데 오히려 남편으로부터 모함까지 당했다. 난현610에 밀고당해 결국 2007년 7월에 후난 이양(益陽)세뇌반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그 후 정념으로 벗어나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2007년 하반기에 류카이화는 다시 한 번 후난 이양시 악경에게 납치돼 또 1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으며, 2008년 초에 노동교양소에서 나왔다.

지금 회갑이 넘은 두 노인은, 또 다시 납치를 당했다. 악경은 가족에게 15일 구류를 시킨다고 큰 소리쳤다. 게다가 어떠한 절차적 수속도 없으며, 이 두 노인들의 구치소에서의 상황은 현재 명확하지 못하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3/湖南南县王芝兰、刘开华老人遭六一零绑架-23356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