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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펑춘이 지난여자노동교양소에서 당한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린칭시(臨清市) 라오자오좡향(老趙莊鄕) 라오자오좡촌(老趙莊村)의 츠펑춘(池鳳春.여.47)은 2008년 7월 초, 집안에 뛰어들어 악행을 자행하는 파출소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굴하지 않고 오히려 진상을 알려 주자, 파출소 소장은 혹독한 구타와 함께 그녀를 납치한 후, 지난여자제1노동교양소로 보내어, 그곳에서 2년 동안 잔인한 박해를 당했다.

지난여자제1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는 수법은 사람을 죽여도 피가 보이지 않는 수단을 썼다. 밥을 먹이지 않고, 잠을 재우지 않았으며,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24시간 세워두는 고문을 가했으며, 이런 온갖 핍박을 가해 9일 안으로 이른바 ‘전향서’를 쓰게 했다. 만약 9일이 지나도 전향서를 쓰지 않을 때는, 6개월 동안 인간의 생지옥 같은 생활이 시작된다.

츠펑춘은 감시기가 없는 방안에 갇혔다. 악인 죄수 ‘조교(幫教)’들이 돌아가며 때리고 욕하기, 세뇌하기, 머리칼 잡아당기기, 코와 얼굴 구타하기, 그리고 두 다리를 발로 차서 다리 전체가 검은 멍이 들게 했으며, 얼굴 부위는 구타로 부어올라 눈이 감겨 앞을 똑똑히 볼 수도 없었다. 그렇게 2개월이 경과 하도록 잠을 재우지 않았으며, 단 한 번도 세수를 하지 못하게 했다. 걸을 때는 벽에 부딪히고, 사무실의 텔레비젼 같은 집기에 부딪혀 늘 바닥에 쓰러졌고, 부딪쳐서 코가 시퍼렇게 멍들고 얼굴이 부어올랐다. 매 끼니마다 작은 찐빵 하나에 물 한 두 모금씩 밖에 주지 않아 굶어 죽지 않을 만큼만 주었다. 밥과 반찬은 쏟아 버려 먹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해서, 참느라고 얼굴색이 다 검어지고 오관이 변형됐는데, 마치 죽은 사람 같아 감히 쳐다보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온 입안은 모두 똥오줌 냄새다. 정말 더 이상 용변을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어쩔 수 없이 바지 안에 서 배설 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5개월 동안 지속됐다. 똥오줌 냄새가 진동하여 같은 반의 사람들까지도 밥을 제대로 넘길 수 없는 형편이었다. 겨울에는 혹한의 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드는데 창문을 전부 열어놓아, 똥오줌으로 젖은 바지와 신발 안이 모두 얼었으며, 발가락은 얼어서 곪았다. 사람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고도 천인공노할 대장 장훙(張宏)은 “당신을 사는 게 죽느니 만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죄수인 조교 먀오후이원(苗惠文)은 츠펑춘의 얼어서 곪은 발가락을 발로 사납게 차서 발가락이 짓무르게 했다. 츠펑춘은 여름에는 가장 더운 방안에 갇혀 모기에게 물리게 했다.

츠펑춘은 암흑의 독방에서 6개월 동안 잔혹한 학대를 받았는데 정말로 암담한 나날이었다. 고혈압, 관심병, 당뇨병, 더군다나 발가락까지 화농돼, 죽음을 바로 눈앞에 두었다. 대장은 그가 죽게 될 경우 책임을 감당하게 될까봐 두려워, 츠펑춘을 무장경찰병원으로 보냈다. 환자의 상태를 본 의사는 깜짝 놀라면서 대장에게, “어째서 사람을 이 모양으로 괴롭혔냐!”고 힐난조로 질문했다. 츠펑춘의 체중은 70여 kg에서 겨우 45kg 밖에 되지 않았다.

츠펑춘은 그 후에도 계속해서 신앙을 포기하지 않자, 대장은 그녀를 작업실로 보내 상품에 상표를 붙이게 했다. 작업실의 일은 수건 가장자리를 감치고, 각종 수출용 장난감을 만들었다. 매일 18시간 동안 일하는데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은 저녁에 잠을 자도, 날이 밝을 때까지 초과 근무를 해야 했다. 이곳 4대대에 수감 된 사람들은 모진 학대속에서 잠조차 제대로 재우지 않아, 걸을 때도, 화장실에 갔을 때도 잠깐씩 잠을 자는 정도다.

전 세계의 선량한 인사들이여, 지난여자제1노동교양소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제지하시라!

• 박해에 참여한 자들 : 4대대의 대장은 장훙(張宏), 한젠화(韓建華), 다이슈펑(代秀 峰), 리리쥐안(李利娟), 선훙광(沈洪廣)이다.

• 박해에 참여한 죄수 조교들 : 먀오후이원(苗惠文), 왕슈링(王秀玲), 궈야(郭亞), 란 라메이(蘭臘梅), 궈링옌(郭玲燕), 쑹슈칭(宋秀晴), 리샤오눠(李小娜), 리메이(李梅), 우위신(吳玉新)이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13/池凤春在济南女子劳教所遭受的迫害-2335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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