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성 보도) 후난(湖南) 웨양(岳陽) 파룬궁수련생 천민(陳敏)의 어머니 차이구이자오(蔡桂姣)는 딸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했다가, 웨양시 공안국 쥔산(君山)분국 국보대대 악경 샹웨화(向岳華), 리쥔(李軍)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2010년 10월 11일 22시 30분, 웨양시 공안국 쥔산분국 국보대대와 량신바오(良心堡)파출소 주강야오(朱鋼要), 신원신(欣文欣), 양원례(楊文烈), 샹웨화(向岳華), 리쥔(李軍), 쉬허우(胥後) 등 10여 사람은 어떠한 증명서도 내보이지 않고 쥔산 량신바오 파룬궁수련생 천민을 납치했으며(당시 천민 혼자만이 집에서 휴식하고 있었음), 아울러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했다. 그리고 그녀 집의 컴퓨터와 가치가 1만여 위안 되는 개인 재물을 강탈해 갔다. 2일 저녁 고문으로 강제 자백을 감행한 후 그녀를 웨양시 구치소로 보내 불법 감금했다. 2010년 10월 19일에 불법으로 그녀에게 3년 노동교양을 선고 했으며 29일에 주저우(株洲) 바이마룽(白馬垅) 노동교양소에 가뒀다.
가족은 노동교양 통지를 받지 못하고 다만 이른바 천민이 ×교 조직을 조직하고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한 사건이란 한 부의 종합자료만 있었을 뿐이다. ‘자료’가 사실과 부합되지 않고 법률 증거가 부족한 이유로 당사자와 가족은 불복했다. 때문에 천민의 어머니 차이구이자오는 사람을 청해 ‘천민이 불법 노동교양을 당함에 대한 고소서’를 썼으며, 2010년 11월 18일에 웨양시 공안국 쥔산분국 국보대대에 보냈다. (그 전에, 이것이 바로 15일 전에 천민의 전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주저우 바이마룽 노동교양소로 천민을 보러왔다가 이른바 이 ‘종합자료’를 받아 내려고 독촉했던 자료다. 16일에 샹웨화, 리쥔 등 사람은 차를 몰고 차이구이자오의 집으로 가서 그녀를 찾다가 찾지 못했음).
차이구이자오가 금방 국보대대에 도착했을 때 경찰 샹웨화와 리쥔 두 사람은 또 이 이른바 ‘종합자료’(죄증을 거둬들이려고 했음)를 달라고 했다. 천민의 어머니 차이구이자오가 주려 하지 않자 그들 두 사람은 그녀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이때 한 이른바 책임자가 들어왔는데 그들 두 사람이 60여 세인 노인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을 보고도 저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으로 샹웨화에게 말했다. “네가 문서를 가져오지 못하면 즉시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내일 떠나라.”
악경 샹웨화는 더욱 화가 나고 원망이 나서 마구 차이를 두들겨 패면서 욕했다. “당신이 나의 밥줄을 없애고 또 장려금과 퇴직금을 없앤다면 난 당신을 때려죽일 것이다. 그리고 밟아 죽이고, 당신에게 불을 지를 것이며, 당신의 사람을 죽일 것이다.” 그는 흉악하게 연속 몇 번이나 욕하며 차이구이자오의 얼굴을 때려서 멍들게 했으며 발로 차서 퍼렇게 만들었다. 솜옷 단추는 전부 잡아당겨져 떨어졌으며 사람은 구타로 멍해졌다. 악경은 또 그녀를 공갈 협박하며 말했다. “누가 당신을 도와 고소서를 썼지?” 또 ‘610’주임 펑창화(彭常華)에게 전화를 걸어, 쌍후(桑湖), 청산(層山) 두 개의 진(鎭)에 명령을 내려 경찰력을 출동해 전면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조사하고 몰수하도록 요구했다.
악경은 천민의 어머니 차이구이자오를 차에 태우고, 그녀 집으로 가서 이 이른바 ‘종합자료’를 강제로 빼앗은 다음에야 그만 두었다.
60세인 차오구이자오와 큰 딸 천민은 이전에 모두 몸에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병원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었다. 1998년 말 파룬궁을 배워 연마한 후 질병들은 모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10여 년 동안의 박해 중, 차이구이자오는 수천 수만의 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여러 차례 납치당하고 가택 수색을 당했으며 세뇌반에 갇혀 고문학대 등 박해를 당했다.
이곳에서 우리는 그들 아직도 공산당을 도와 나쁜 일을 하고 아직도 중공을 대신해 희생양으로 된 소위 공안, 검찰, 법원계통의 업무인원들이 즉시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가리기를 권고한다. 중공은 지금껏 다른 사람의 생명을 대단하게 여긴 적이 없다. 지금 그것은 당신들을 이용해 나쁜 일을 하고 있다. 그 때 가서 악과(惡果)를 감당하는 것은 당신들 자신이다. 작은 이익을 위해 자신의 미래를 고려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생을 선량하게 대하는 것은 바로 당신들 자신을 선량하게 대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5/女儿被非法劳教-母亲申冤遭毒打-2332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