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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종합소식

◇ 최근, 왕자수(汪家樹), 허화란(何燁燃)을 두목으로 하는 후베이(湖北)성 수이저우(隨州)시 610, 국안, 공안은 파룬궁수련생을 북쪽 교구의 량수이진린(兩水金林) 주점(酒店)에 납치해 세뇌반을 만들고 아울러 ‘유다(배신자)’를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세뇌박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미 알고 있는 납치된 파룬궁수련생들은 천원칭(陳文慶,여), 웨이웨이(魏巍,남), 왕즈밍(王志明,남), 순구이즈(孫桂芝,여), 허줘쥔(何卓君,여), 시 중심병원의 바오(包)의사(여) 등이 있다. 사오화창(邵華强,여)은 남편이 갖은 힘으로 저지한 관계로 악인들의 납치 음모는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악인들은 또 며칠 동안 미행해 60여세 되는 퇴직 교사 장(張)선생을 납치하려 했지만 장 선생이 외출한 관계로 음모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11월 17일 오전, 악인들은 또 실험초등학교 문 앞에서 아침 음식장사를 하는 위광친(喻光芹)을 납치하려 시도했으나 빙 둘러싼 민중들의 질책을 받고 결국 음모를 포기했다.

◇ 11월 27일,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펑룬(豊潤)구 파룬궁수련생 리야핑(李亞平)은 아침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610’ 관원 천젠푸(陳建富)에 의해 납치된 후, 린인루(林蔭路) 파출소로 끌려갔다. 그의 친구인 몇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천젠푸의 집에 가서 천을 찾아 선(善)을 권고하려 했으나 천이 부재중이어서 천의 부인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그녀에게 남편 천젠푸가 더 이상 좋은 사람을 납치하지 말도록 권고할 것을 요구했다. 그 후 파룬궁수련생들은 또 린인루 파출소에 가서 리야핑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파출소 2층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은 즉시 1층 울타리문을 닫아 그들 몇 사람을 안에 가두어 놓고 수갑을 채웠다. 그 후 그들 호구소재지 파출소에서 와서 사람을 데려가도록 했으며 ‘민중을 소란’했다는 죄명을 씌워 이들 몇 명을 풍룬구류소에 7일간 행정구류시켰다. 이 4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각각, 둥아이수(董愛書), 둥궈윈(董國雲), 장아이샤(張愛霞), 사오위(小於)다. 수련생 리야핑은 현재 풍룬구류소에 보내져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 푸젠(福建)성 푸청(浦城)현 스포(石陂)진 파룬궁수련생 정수이유(鄭水有)는 2000년부터 스포 경찰에 납치된 이래,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으며 실종된 지 이미 몇 년이 됐다. 사정을 아는 사람은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기 바란다.

◇ 산둥(山東)성 옌타이(煙台) 지역의 3명의 파룬궁수련생 리창룽(李昌榮), 리수화(李淑華), 판수친(潘樹勤)은 2010년 11월 19일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면서 진상스티커를 붙이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고발로 악경에게 납치됐다. 그 현장을 마침 현지 파룬궁수련생이 목격했다. 이 수련생은 즉시 근처 수련생과 교류해 신속하게 여러 수련생들에게 정념을 발하라고 통지했다. 당시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바이스루(白石路) 파출소와 난쟈오(南郊)간수소 부근에 가서 발정념을 했다. 이리하여 이튿날 오후 이 3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집에 돌아오게 됐다. 하지만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의 집은 이미 경찰의 불법수사로 재산을 몰수당했고, 경찰이 진상을 모르는 사람을 시켜 그들 가족을 감시하고 있다.

◎ 엄정성명

이번 주 495명의 대법수련생들이 엄정성명을 발표해 대법에 부합되지 않은 일체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선포했다. 아울러 대법에 조성한 손실을 배로 메울 것과 확고하게 끝까지 대법을 수련할 것을 표시했다.

◎ 세인들의 각성

이번 주 304명의 각성한 세인들이 엄정성명을 발표해 이전에 쓰고, 말하고, 행했던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좋지 못한 언행을 전부 폐기한다고 선포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다는 것을 믿으며, 파룬따파를 지지해 과거 저지른 잘못을 메우겠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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