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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의 왕초를 지시해 파룬궁수련생을 구타

[밍후이왕] 우한 파룬궁수련생 류윈차오(劉運潮)는 후베이성(湖北省) 사양(沙洋) 판자타이(範家臺)감옥의 박해로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고 생명이 위독하다. 감옥측은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9월 7일에 가족더러 그를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판자타이 감옥의 경찰은 또 위선적으로 류윈차오의 가족에게, 류윈차오가 2010년 8월 22일에 갑자기 뇌출혈이 도져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최근 접한 얻은 소식이 증명하다시피, 류인차오의 건강이 악화된 원인은 2010년 7월 24일에 판자타이 감옥 4감구역의 감옥 왕초(獄霸)가 혹독하게 구타했기 때문이다.

옥졸 뤄단(羅丹)을 우두머리로 한 형사 죄수들이 갑자기 파룬궁수련생들을 혹독하게 구타하기 시작했다. 악경 샤오톈보(肖天波)가 뤄단을 뒷받침해 주어, 그를 감옥 안에서 감옥 왕초로 되게 했다. 이것 역시 뤄단이 장시간 감옥 안에서 사람을 구타하면서도 처리를 받지 않는 원인이다. 샤오톈보와 다른 감옥 경찰이 어느 파룬궁수련생에게 박해를 가하려 할 때면 뤄단은 곧 감옥경찰의 의미대로 손을 썼다. 뤄단은 “간부들이 때리라고 하면 우리는 곧 때린다. 간부들이 때리지 않겠다고 말하면 우리는 곧 때리지 않는다.”“우리들은 바로 형기를 줄이기 위해서이다.”고 말했다. 당연히 감옥의 상부와 하부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면 처리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으며, 간부들도 모두 이렇게 암시하고 있다. 때문에 뤄단 등 죄수들이 이렇게 감히 전혀 거리낌 없이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할 수 있는 것이다.

4감구역의 감구역장 샤오톈보는 “당신이 전향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없을 거다.”고 파룬궁수련생을 위협했다.

2010년 7월 24일 저녁, 뤄단은 한 무리의 죄수들을 거느리고 갑자기 파룬궁수련생 왕더린(王德林)을 구타하기 시작했다. 왕더린은 구타를 당해 자리에 몸져누웠다. 현재 1층에서 2층으로 옮겨져 감금당해 있다.

이어서 그들은 류윈차오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류윈차오가 구타를 당한 후, 경찰은 여태껏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 줄곧 8월 22일 다친 상태가 악화되고 생명이 위독해져서야 감옥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감옥에서는 가족에게, 류윈차오는 8월 22일에 갑자기 뇌출혈이 도져서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다고 통지했다. 감옥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9월 7일에 가족이 그를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돌아온 후, 류윈차오는 줄곧 검은 대변을 배설했는데 위장에 출혈이 생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뒷머리는 구타를 당해 혹이 생겼으며 두 달이 넘어도 없어지지 않았다. 현재 류윈차오는 박해로 말을 할 수 없고 반신이 마비되어 대소변도 스스로 처리할 수 없다.

사람이 감옥 안에서 구타로 다쳤는데 가족은 여태껏 구체적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감옥에서는 일관된 일 처리 방법에 따라 병을 위조해서 가족을 속이고 자신들의 죄행을 덮었다. 이것도 장시간 동안 감옥 안에서 박해가 심각한 인소의 하나이다. 외계에서는 안의 구체적 상황을 요해 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중국 감독 관리 장소에서 각종 ‘사법(死法)’이 성행했던 것이다.

우리는 악경 샤오톈보의 책임을 추궁하고 사람을 구타한 흉수 뤄단을 엄하게 징벌하도록 강력히 요구한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191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6/湖北范家台监狱指使狱霸毒打法轮功学员-2329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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