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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하이잉, 장시성 노동교양소서 고문학대 당해

[밍후이왕] 장시성(江西省) 주장현(九江縣) 여성 파룬궁수련생 톈하이잉(田海英)은 작년에 납치를 당한 후, 차례로 주장시 쉰양구(潯陽區) 공안국 국보대대, 주장시 구치소, 장시성 여자 노동교양소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그녀는 장시간 사인 침대(死人床) 위에 묶이고 매달리는 박해를 당하고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2009년 11월 20일, 톈하이잉은 강가에서 옷을 빨다가 장시성 주장시 쉰양구 공안국 국보대대와 주장현 공안국 국보대대의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그리고 주장시 구치소로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톈하이잉은 단식으로 항의하다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과 고문학대를 당했다.

추운 겨울인데 톈하이잉은 옷을 얇게 입었다. 주장시 구치소의 악경은 쇠사슬과 발고리로 그녀를 사인 침대에 묶어놓았으며, 그녀의 허리 윗부분도 쇠사슬 하나로 고정해 놓았다. 콧구멍 한 개에 호스 한 가닥을 꽂아 남은 콧구멍 하나로 숨을 쉴 수밖에 없어서 하마터면 질식할 뻔 했다. 사인 침대 중간에는 작은 구멍이 하나 있었다. 사람이 이 위에 묶이면 한 번도 움직일 수 없다. 먹고 마시고 대소변을 전부 침대 위에서 치러야 했는데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톈하이잉은 이 자세로 매일 24시간 동안 며칠이나 묶여 있었다. 그것도 그녀의 손에 묶은 쇠사슬이 끊어져서야 풀어준 것이다.

2009년 말, 톈하이잉은 장시성 여자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여자 노동교양소에서도 두 손이 침대 머리에 3일 동안 매달린 채로 음식물주입 박해를 당했다. 추운 섣달에 먹고 마시고 대소변을 전부 침대 위에서 치러야 했는데, 여자 노동교양소의 덩젠(鄧儉) 소장은 또 “영창에 3일 간 가두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190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0/江西劳教所酷刑折磨法轮功学员田海英-232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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