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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부부가 함께 불법판결당하다

[밍후이왕]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린즈량(林治梁), 지수잉(季淑英) 부부가 다롄 야오자(姚家) 구치소에 1년 가까이 불법감금·불법판결을 당했다. 린즈량은 5년, 아내 지수잉은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11월 16일, 린즈량은 야오자 구치소에서 랴오난(遼南) 신루젠(新入監) 감옥(다롄 난관링(南關嶺)에 위치. 성(省) 감옥과 같은 곳에 있음)으로 납치돼 보내졌다. 이곳에서 1~3개월 동안에 이른바 ‘양성’박해를 당하고, 다시 다른 감옥으로 옮겨져 연속 불법감금 돼 박해를 당했다.

이전에 지수잉은 선양(瀋陽)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비인간적인 억울한 감옥살이를 시작했다.

린즈량, 지수잉 부부는 2009년 7월에 뤼순(旅順) 공안분국, 뤼순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돼 줄곧 다롄 야오자 구치소에 불법감금을 당하고 있었다. 린즈량은 불법판결을 당한 뒤 상소를 했으나 중공(중국 공산당)에게 조종당한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기각 당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190호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1/大连法轮功学员林治梁夫妇被非法判刑-2327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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