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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파룬궁수련생 샹화이샹, 비밀리에 불법재판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시원 후난보도) 2010년 11월 19일, 천저우(郴州) 파룬궁수련생 샹화이샹(向槐香)은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 조종하인 천저우 베이후구(北湖區)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아 모함 당했다. 샹화이샹은 법정에서 줄곧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好(眞善忍은 좋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신앙은 죄가 없다고 했다. 법정의 중공 인원은 한바탕 거드름을 피운 다음, 샹화이샹에게 서명을 시켜 그들의 불법행위를 승인하도록 했다. 샹화이샹은 의연히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好(眞善忍은 좋습니다)”고 써놓았다. 게다가 법정에서 나오자마자 한길에서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好(眞善忍은 좋습니다)”를 높이 외쳤다.

이미 60여세인 샹화이샹은 2010년 7월 19일 오후에 납치당했다. 천저우 중공 610, 국가보안의 악인 랴오빙강(廖秉剛)이 인솔해서 샹화이샹을 납치했으며, 그녀와 함께 파룬궁책을 읽고 있던 총 12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했다. 한 무리의 젊은 경찰들이 다른 사람의 집안에 들이닥쳤을 때, 모두 노부인인 것을 보자 경찰들은 ‘어!’하면서 분분히 방안을 물러나와 돌아가려고 했다. 국가보안 대대장 랴오빙강은 큰 소리로 “돌아와!”라고 소리쳤다. 결국 경찰들이 다시 돌아와서 모든 파룬궁서적과 함께 현금 1천 위안을 강탈해갔다.

경찰들은 또 샹화이샹의 집에서 컴퓨터 등 개인 재물을 강탈해 갔는데 차 한대를 꽉 채웠다. 동시에 현금 만 5천여 위안도 강탈해갔다.

경찰은 12명의 노인 파룬궁수련생들을 난타(南塔)파출소로 납치했다. 몇 시간 후, 랴오빙강은 매우 ‘온화하게’ 종이 한 장을 가져다가 위에 파룬궁수련생들이 함께 연공을 하고 법공부를 했다고 썼다. 그리고는 “당신들은 서명만 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고 저도 교대하기가 쉽습니다.”고 말했다. 모두가 서명을 하자 랴오빙강은 즉시 얼굴이 변해지면서 “미안합니다. 이것은 나의 공작입니다.”고 말했다. 저녁 8시 경에 이러서야 4명의 80여 세인 노인들을 풀어주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구치소와 유치장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샹화이샹은 여태껏 구치소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610의 장허핑(張和平)은 가족에게 “이것은 천저우시에서 가장 큰 사건이다.”고 고함치면서 압력을 가했다. 8월 8일에 또 이른바 ‘체포령’을 내리고 진일보하여 샹화이샹을 박해하려고 했다.

샹화이샹의 시어머니는 장허핑를 찾아 석방해달라고 요구했다. 장허핑은 과거의 방법을 되풀이해 책임을 떠넘기면서 얼버무렸다. 노부인이 매일 오자 장허핑은 속이면서 “우리가 연구를 해보겠습니다.”고 말했다. 노부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또 그들은 좋은 사람으로 여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연구하고 있어요.”고 말했다. 샹화이샹의 시어머니는 이미 80고령이다. 게다가 다리가 심하게 아파 걷기도 곤란했다. 그러나 그녀는 매일 손녀의 부축을 받으며 천저우 610(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전임한 불법 조직임)과 쑤셴구(蘇仙區) 국보대대를 어렵게 분주히 다녔다. 하지만 기다려온 것은 도리어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했다는 소식이었다.

문장발표: 2010년 12월 0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2/3/湖南法轮功学员向槐香被秘密开庭-233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