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위안보, 후난성 화이화 세뇌반에서 박해당해 생명 위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2010년 11월 3일 후난(湖南) 천시현(辰溪縣)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두목 디샤오밍(翟曉明)을 우두머리로 한 악인들은 파룬궁수련생 류위안보(劉源波)를 화이화(懷化)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류위안보는 반박해하며 단식한지 10여 일이다. 65kg~70kg에 달하던 체중이 지금은 40여kg밖에 남지 않았으며 위독한 상황이다.

류위안보(37세)는 수리점을 하여 생계를 유지한다. 11월 3일 오전, 천시현 ‘610’은 본 현의 단산(丹山) 사회구역과 결탁해 총 6명의 악인들이 천시 탄광 가속구역(家屬區)에 무단 침입했을 때 두 노인만 남아 있었다. 류위안보 두 부부는 그날 아침 이미 40여 리밖에 있는 장모집으로 갔다.

현황을 파악한 악도들은, 두 사람을 남겨 잠복 감시하게 하고 다른 4명은 즉시 류위안보의 장모집으로 찾아가 그의 장모가 문을 열지 않으면 곧 문을 부수고 들어가겠다고 위협했다. 노인은 어쩔 수 없이 문을 열었다. 악도는 방안에 들어선 다음 류위안보를 보자 위선적으로 어께동무를 하면서 밖으로 가자고 청했다. 류위안보의 장모는 뒤를 따르면서 악도가 표면으로는 류위안보를 청했지만 실질은 몰래 힘껏 그의 어깨와 가슴부위을 떠받치는 것을 보았다. 노인은 “당신들은 그를 붙잡아다 가두려고 그러지?”고 말했다. 악인들은 즉시 그의 장모를 속이며 “아닙니다. 다만 그를 찾아 좀 물어보려고 할 뿐입니다. 곧 그를 돌려 보내 줍니다.”고 말했다. 이렇게 류위안보를 현 성의 단산 사회구역으로 납치했다.

사회구역 안에서 류위안보를 핍박해 이른바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쓰고 서명하게 했다. 게다가 류위안보의 70~80세인 연로하신 부모를 사회 구역으로 속임수로 유인하면서 말했다. “당신의 아들은 보증서를 쓰려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보세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서명했어요.” 그날 오후 5시가 넘어 악도들은 서명을 거부한 류위안보를 화이화 세뇌반으로 납치하고 박해를 가했다.

10여 일 후, 가족은 세뇌반다 석방하도록 요구했다가 세뇌반 악도의 위협을 당했다. 대략 23일 쯤, 류위안보의 연로하신 부모는 세뇌반에 가서 아들을 보았는데, 아들이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진 것을 보고 슬피 울어 눈이 다 부어올랐다. 석방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세뇌반에서는 석방을 거부했다.

지금 ‘610’악인은 천시 탄광에서 몇몇 무직자를 찾아 세뇌반에서 하수인으로 만들어 박해에 참여시켰다. 그중 한 사람은 랴오비챵(廖必强)이라고 부르는데, 원래 탄광 파출소 소장이며 이미 퇴직(60여 세)했다. 한 사람은 쉬쯔솽(徐子雙-천시 탄광(辰礦) 자제임)이라 부른다. 그의 전화는15897422913이다. 또 한 사람은 장마오린(張茂林)이라고 부른다. 바오자는 늘 교대로 한다.

화이화(懷化) 우편 번호（418000）전화 지역번호（0745）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관련 단위 및 인원, 전화 시외국번（지역 번호0745 우편 번호 418000）：

천시 전화 시외국번（0745 ）우편 번호（419500）

천시 ‘610’

‘610’ 사무실 전화 0745-5229610

‘610’ 주임 디샤오밍(翟曉明)13787556333

‘610’부주임 황밍챵(黄明强)13337250610

‘610’ 탕(唐)모 （남）13974577110

‘610’부주임 미바이창(米百倉) 13319617366

‘610’규율 검사 서기 청더젠(曾德堅) 13034874849

현 위원회 서기 이이(易軼) 523322315907450609

현장 양샤오룽(楊曉榮) 523372613874592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