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 여자2감옥에 의한 박해로 사망한 3명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사진)

1999년‘7.20’부터 지금까지 11년 넘는 동안, 윈난성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임) 국가보안 대대에서는 100여 명의 여자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해, 비밀리에 판결을 내린 뒤 윈난성 제2여자감옥(이하는 여자2감옥이라고 함)에서 계속 불법으로 가둔 후 박해를 감행했다. 지금 이미 3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음을 알게 되었다.11여 년 동안, 여자2감옥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전혀 인성이 없는 각종 잔혹한 수단으로 박해를 해왔다. 악경(사악한 경찰)이 사용한 수단으로는 ‘영창실’이 있다. 단독으로 한 협소한 방 안에 가두고 매일 16시간 동안 아무것도 없는 침대 깔판 위에 고정된 자세로 앉게 해 이동하지 못하게 했다. 영창실에 있는 기간에는 세수를 하지 못하고 위생에 물을 쓰지 못하게 했으며, 생리가 와도 종이를 쓰지 못하게 했으며 옷을 갈아입지 못하게 했다.

‘엄혹한 관리’： 장시간 동안 ‘작은 걸상에 앉힌다’(매일 16시간 고정된 자세로 작은 걸상 위에 앉힌다. 두 손은 무릎 위에 놓게 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말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사인 침대(死人床)’에서 잠을 자게 하고,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사용하고, 전기 충격을 가하고, 수갑으로 장시간 동안 사람을 쇠 난간 위에 채워놓는 등 고문학대를 했다.

 1, 칠순 노인 왕롄즈, 박해로 사망

왕롄즈(王蓮芝-여, 73세)는 쿤밍 파룬궁 수련생이다. 2008년 4월 15일 18시 경에 집에서 밥을 짓다가 시산(西山) 분국의 악경 천쿤광(陳坤光)과 진비(金碧)파출소 선밍구이(沈明貴), 왕웨이추(王維處)에게 납치당했다. 이틀 후 가족은 노인이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10월 중순, 아들이 구치소로 옷을 가져갔다가 노인이 이미 8월 7일에 여자2감옥으로 보내졌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여자2감옥으로 다그쳐 갔지만 3개월 이후에야 만날 수 있었다. 11월 10일, 고생을 겪고 아들은 마침내 어머니를 만나게 되었다. 이때 어머니는 비록 초췌했지만 정신은 정상이었다.

왕롄즈가 생전에 찍은 사진2008년 11월 27일, 아들은 감옥에서 걸려온 전화（0871-512-6191）를 받았는데, 그에게 감옥으로 한 번 오라고 하면서 그의 어머니가 겪는 안에서의 상황을 소개했다. 감옥에 도착하자 류(劉)씨 성을 가진 경찰은 곧 그에게 ‘담보서’ 위에 서명하도록 했다. 무엇 때문인지를 묻자 그의 어머니가 병이 있기에 병 보석으로 풀려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들이 무슨 병인지를 묻자 류씨 성을 가진 경찰은 대장 양환(楊歡)에게 책임을 미루면서 “당신이 그에게 무슨 병인지를 말해 주지 않았는가?”고 말했다. 양환은 어쩔 수 없이 “말을 안 했습니다.”고 말했다. 아들이 재삼 캐물어서야 양환은 그에게, 그의 어머니는 ‘정신분열증’에 걸렸다고 알려주었다. 아들은 듣자마자 마치 청천벽력이 떨어진 듯 싶었다. 10여 일 전에만 해도 멀쩡하던 사람이 어떻게 정신불열증에 걸렸단 말인가? 아들은 누가 진단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들은 시 정신병원에서 진단했다고 했다. 아들은 진단서를 보자고 요구했는데 마지 못해 한 번 보여 주었다. 이 일에 수상쩍은 구석이 있었던 원인으로(양환은, 그의 어머니가 고혈압 약을 먹지 않아서 약을 밥에 섞었다고 말했는데, 밥 안에 또 무엇을 섞었는지를 누가 알겠는가?) 아들은 서명을 하지 않았다. 그 후에, 그래도 먼저 어머니를 데려다가 치료를 받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12월 1일( 감옥의 기한)에 서명을 했으며 아울러 병이 중한 어머니를 한 번 만나보고자 요구했지만 거부 당했다. 말로는 병 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자면 또 상부의 비준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2009년 1월 7일이 되어서야 왕롄즈는 병 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으러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심신은 심각한 박해를 당해 거의 식물 인간으로 될 뻔 했다. 그리고 온 입의 치아는 모두 움직이고 빠졌으며, 지속적으로 극렬한 두통이 생겨 잠을 이룰 수 없었다. 11월 16일 노인은 쿤밍시 제1인민병원으로 보내졌다. 그 기간 노인은 줄곧 혼수상태에 처해 있었다. 치료를 받아도 효과를 보지 못한 이유로 11월 25일에 출현해 11월 27일에 세상을 떠났다. 왕롄즈 노인은 2002년에 쿤밍 우화구(五華區) 구치소에 36일 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으며 아울러 불법으로 가택 수사를 당한 적이 있다. 그후 쿤밍 다반차오(大板橋) 여자노동교양소에 보내졌다. 그녀의 혈압이 당시 220까지 높아져 생명 위험이 있게 된 이유로 노동교양소에서는 수감하지 않았다. 국보대대에서는 그녀의 가족에게 담보서를 쓰게 해서야 그녀를 풀어 주어 집으로 돌려 보냈다. 왕롄즈 노인의 납치에 참여한 경찰은 우화 국보대대 대대장 롄쉐텅(練學騰), 경찰 마빈(馬斌)과 투차오(土橋) 파출소의 경찰 등이 있다.밍후이왕 관련 보도

《칠순 노인, 납치돼 판결 받고 윈난 여자2감옥서 박해당하다》《박해로 사망한 파룬따파 수련생：왕롄즈》박해에 참가한 책임 단위 및 악인

윈난성 제2여자감옥 지쉰(集訓) 감구역 ：양환(楊歡)（지쉰 감구역 부대대장）
쿤밍 시산(西山) 공안분국 ：천쿤광(陳坤光)
진비(金碧)파출소 ：선밍구이(沈明貴), 왕웨이추(王維處).
우화구(五華區) 공안분국 국보대대 부대장：롄쉐텅(練學騰), 경찰 마빈(馬斌)
우화구(五華區) 공안분국 투차오(土橋)파출소의 경찰

 2, 우수한 부유보건 의사 선웨핑, 박해로 사망

선웨핑(沈躍平, 49세)은 윈난성(雲南省) 위시시(玉溪市) 부유보건소의 의사다. 2004년 12월에 불법 판결 5년을 선고 받고 여자2감옥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선웨핑이 이른바 ‘전향’을 거절한 이유로, 2006년 3월에 ‘영창’에 갇혀서부터 여태껏 줄곧 3년 동안 갇혔다. 온종일 직면한 것은 모두 악경들이 교대로 공격(강제적 세뇌)과 듣기 조차 민망한 말들과 라디오를 제일 높은 음량으로 틀어놓은 파룬궁을 비방하는 선전들이다. 영창실에 갇힌 기간, 매일 강제로 아무것도 없는 침대 깔판 위에 16시간 이상 앉게 하고 서있거나 걸을 자유가 없으며, 세수하고 옷을 세탁하지 못하고 생리가 와도 생리대를 쓸 자유가 없었다. 또 수시로 ‘바오자(包夾)’(전문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지키고 관할하는 죄수)에게 욕 먹고 구타당하거나 바늘에 찔리고 손에 비틀리고 꼬집혔다. 매일 강제로 그녀에게 음식물을 먹이거나 혹은 음식물 속에 독극물을 넣도록 핍박했는데, 선웨핑으로 하여금 8개월 동안 기침을 멈추지 못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끝내는 5시간 동안 혼미하게 되어, 2009년 5월 11일에 그녀를 쿤밍 의학 제2부속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받게 했다.

2009년 5월 12일에 되어서야 그녀의 가족은 갑자기 선웨핑이 위독하다는 감옥의 통지를 받았다. 가족이 병원으로 다그쳐 갔을 때, 선웨핑은 이미 박해로 폐에 구멍이 생기고 피골이 상접해졌으며 사경에서 헤맸다. 눈을 뜨고 말하는 것마저도 매우 곤란했다. 5월 13일에 병세가 호전되지 않은 상황 하에 감옥에서는 또 강제로 선웨핑을 조건이 매우 좋지 않은 노개국병원으로 옮겼다. 병원에 있은 며칠 동안 그녀에게 쌀국수를 작은 그릇으로 한 그릇을 주거나 혹은 죽 한 그릇만 주었다. 가족이 보내준 팔보죽(八寳粥), 연뿌리 전분, 과일 마저도 먹지 못하게 했다. 5월 14일, 가족이 강력하게 요구해서야 감옥에서는 병 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도록 수속을 해주었다. 가족은 그녀를 쿤밍 제3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했다. 7월 16일 저녁에 이르러 선웨핑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선웨핑은 집에서 현모양처이고 직장에서는 환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우수한 의사다. 의술이 뛰어나고 아동보건 사업에 매우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병원에서는 우수인력이다. 1996년에 파룬따파를 얻은 후부터 더욱 진선인(眞ㆍ善ㆍ忍)의 우주의 진리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여, 일에 마주치면 안으로 찾고 일을 함에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해 주었으며 끊임없이 자신의 심성을 제고했다. 사업 중에서는 더욱 근면하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고,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환자에 대해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누구나 차별 없이 대해 주었으며 늘 여려운 환자들을 도와주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서부터,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해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2000년 10월 1일 선웨핑은 남편, 아들 이렇게 세 식구는 베이징 톈안먼으로 가서 현수막을 펼쳐 베이징 공안에게 납치당했다. 그리고 현지 위시시 공안에게 압송해 돌아간 후 3년 불법 노동교양을 받고 윈난성 여자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다. 남편은 2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받고 윈난성 제2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다. 2004년 12월 28일 저녁 10시 경, 우시시 훙타취(紅塔區) 국보대대 악경이 갑자기 집에 들이닥쳐 선웨핑 부부와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으며 아울러 컴퓨터, 프린터 등 대량의 개인 재물을 강탈해 갔다. 그리고 선웨핑은 우시시 중급인민법원에 의해 5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윈난성 여자2감옥 지쉰 감구역에 감금당했다. 남편은 4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윈난성 1감옥 8감구역에 감금당했다.

밍후이왕 관련 보도

《윈난 부유보건병원 의사, 박해로 사망》박해에 참여한 단위와 악인

윈난성 여자제2감옥 지쉰 감구역：양환(楊歡)훙타 분국 ：장샹위(張翔宇)위시시 국가보안 ：허샤오페이(何小沛-何曉沛)

3, 스시즈가 감옥 경찰이 장시간 투여한 약물로 인해 사망

스시즈(史喜芝, 60여 세)는 쿤밍시 인푸샤오구(銀福小區) 2동 402호에서 살고 있으며 쿤밍 파룬궁 수련생이다. 2002년 4~5월 사이에 집에서 납치돼, 4년형의 불법 비밀재판을 받고, 윈난성 제2감옥 4감구역과 5감구역( 지쉰 감구역)에 불법 감금을 당했다.

스시즈가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대한 신앙을 견지한 이유로 감옥 경찰은 그녀에게 장시간 동안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사용했는데, 그녀로 하여금 혈압이 높아지게 했다. 2005년 ‘영창’에 갇힌 기간에 매일 아침 6시 20분에 일어나서부터 저녁 11시까지 아무것도 없는 침대 깔판 위에 강제로 앉혀놓고, 한 가지 자세를 유지하게 했으며 몸을 이동하지 못하게 했다. 그 후 또 강제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 있게 했다. 세수하고 이를 닦지 못하게 했으며, 매일 화장실에도 세 번 밖에 가지 못하게 했으며 물을 마시는 것을 제한했는데, 사람이 생존하는 최소한, 가장 낮은 표준마저도 되지 않았다. 2005년 3월 8일 밤, 감옥에서는 갑자기 그녀의 딸에게 전화를 걸어 스시즈가 위독하다고 말했다. 내막을 아는 죄수가 폭로한데 따르면, 스시즈는 경찰들이 사용하는 전기 몽둥이로 전기충격을 당한 후 생명위험이 나타나 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를 받았는데, 결국 3월 17일 이른 아침에 응급처치에도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감옥에서는 외부에 병에 걸려 사망했다고 말했음).

밍후이왕 관련보도

《스시즈, 윈난성 여자제2감옥의 박해로 사망》박해에 참여한 단위와 악인

윈난성 여자 제2감옥 지쉰(集訓) 감구역：딩잉(丁瑩-지쉰 감구역 대장),

마리샤(馬麗霞-지쉰 감구역 부대장),

양환(지쉰 감구역 부대장),

우쉬잉(吳旭英-4감구역 파룬궁 담당 악경

정핀(鄭頻), 양융펀(楊永芬), 셰린(謝琳), 징룽(景絨),

쑨닝솽(孫寧爽), 샤쿤리(夏昆麗), 저우잉(周穎) 외

윈난성 제2여자감옥 책임자 연락처

주소 ：우편번호 650-102 윈난성 쿤밍시 우화구(五華區) 자오창베이루(教場北路) 440호

지역 번호 ：0871
사무실 전화：51265085137285
당직실 전화：5126150
팩스 ：5119243

이름직무사무실전화 핸드폰

문장발표： 2010년 11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2/被云南女二监迫害致死的三名法轮功学员（图）-232778.html